米韓海軍による合同軍事演習を来週に控え、北朝鮮が弾道ミサイルの発射準備を行っている可能性が明らかになった。韓国メディアが14日、政府筋の情報として伝えた。
北朝鮮の核兵器開発計画をめぐり緊張が高まる中、米海軍は13日、北朝鮮への新たなけん制として来週、同海軍の空母主導で韓国海軍との合同軍事演習を実施することを明らかにした。これまでも米韓の合同軍事演習に怒りを表明してきた北朝鮮政府が反発を示す可能性は高い。
韓国紙、東亜日報(Dong-A Ilbo)は政府筋の情報として、人工衛星の画像により北朝鮮の首都・平壌(Pyongyang)近郊および平安北道(North Phyongan Province)の格納庫から、発射装置に搭載された弾道ミサイルが移動されていることが分かったと報じている。
同紙はまた、米韓の軍当局者は、北朝鮮が米国領土に到達可能なミサイルの発射準備を行っている可能性があると考えていると伝えている。
韓国国防省の報道官は報道内容について「軍事情報に関しては発言を控える」と述べた上で、「北朝鮮については引き続き厳重に警戒する」と付け加えた。
한미 해군에 의한 합동군사연습을 다음 주에 앞두어 북한이 탄도 미사일의 발사 준비를 실시하고 있을 가능성이 밝혀졌다.한국 미디어가 14일, 정부측의 정보로서 전했다.
북한의 핵병기 개발 계획을 둘러싸 긴장이 높아지는 중, 미 해군은 13일, 북한에의 새로운 견제로서 다음 주, 동해군의 항공 모함 주도로 한국 해군과의 합동군사연습을 실시할 것을 밝혔다.지금까지도 한미의 합동군사연습에 분노를 표명해 온 북한 정부가 반발을 나타낼 가능성은 높다.
한국지, 동아일보(Dong-AIlbo)는 정부측의 정보로서 인공위성의 화상에 의해 북한의 수도·평양(Pyongyang) 근교 및 평안 북도(North Phyongan Province)의 격납고로부터, 발사 장치에 탑재된 탄도 미사일이 이동되고 있는 것을 알았다고 알리고 있다.
동지는 또, 한미의 군당국자는, 북한이 미국 영토에 도달 가능한 미사일의 발사 준비를 실시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한국 국방성의 보도관은 보도 내용에 대해 「군사정보에 관해서는 발언을 가까이 둔다」라고 말한 다음, 「북한에 대해서는 계속해 엄중하게 경계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