誰もが加害者にもなり、被害者にもなり得る、それが戦争だ。その二面性に、あらゆる国家が苦しんできた。その本質に目を背け、ただ被害者だけを装い続ける隣国の矛盾が、ついに露呈した。
「最終的かつ不可逆的な解決」を謳った慰安婦問題の日韓合意を「国民の大多数が受け入れられない」と蒸し返す韓国の文在寅・大統領。その文氏を巨大な“ブーメラン”が襲った。
この9月12日、イギリスの市民活動家、ピーター・キャロル氏の呼びかけで、ロンドンで民間団体「ライダイハンのための正義」が設立されたのだ。
「ライ」はベトナム語で「混血」、「ダイハン」は「韓国」を意味する。韓国はベトナム戦争(1960~75年)当時、アメリカを支援して延べ34万人の兵士を送り込んだ。だが、彼らは現地で多くの強姦事件や民間人虐殺を繰り広げた。ライダイハンとは、韓国兵による強姦などによって生まれた子供たちのことであり、ベトナム戦争終結後、ほとんどが置き去りにされた。その数は推計で数千~3万人とも言われる。
韓国政府はこれまで、この問題に関する公式の謝罪や賠償は一切行なってこなかった。それどころか、これに触れること自体、韓国ではタブーとされてきた。それが今、支援団体の設立によって国際社会に晒されようとしているのだ。
ロンドン市内で開かれた同団体の設立イベントにはジャック・ストロー元外相も出席した。公式サイトには、設立趣旨としてこう書かれている。
〈混血の子供たちはライダイハンとして知られ、今日でも日陰の生活を送っている。われわれは、このような形で食い物にされたすべてのベトナム人女性のため、ライダイハンの子供たちのため、そして、彼らが当然受けるべき存在の認知と尊重のために戦う〉
さらに、同団体のメンバーで英国人ジャーナリストのシャロン・ヘンドリー氏は、レイプ被害者やライダイハンの子供たちへの聞き取り調査を英インディペンデント紙(9月11日付)に寄稿した。そこでは韓国軍司令官の家で食事を作る手伝いをしていた10代の女性がレイプされた事例や、子供たちが学校で“犬の子”と呼ばれて差別を受けている実態をレポートしている。
ヘンドリー氏は、〈韓国政府は決して韓国兵が行なった行為を認めず、調査すらしない〉と、韓国政府の姿勢を批判している。
韓国の戦争犯罪を糾弾する市民団体が、まさかイギリスで誕生するなど、文大統領は夢にも思わなかったのではないか。
◆韓国での報道は一切なし
韓国の国際的地位を揺るがしかねないこのニュースを、韓国メディアはどう報じたのか。新聞等の主要メディアを確認した限り、驚くことに取り扱ったメディアは1つもなかった。文大統領はじめ政府側も、一切コメントを出していない。それだけこの問題のタブー性は強いということだ。
かつて韓国のリベラル系週刊誌「ハンギョレ21」が、ベトナム戦争でのレイプや虐殺の実態を告発するキャンペーンを行なったところ、退役軍人団体の「枯葉剤戦友会」が激怒し、2000年6月にメンバーらがソウルのハンギョレ本社を襲撃、印刷施設や自動車、パソコンを破壊するという事件が起き、韓国社会を震撼させた。
枯葉剤戦友会は、ベトナム戦争で米軍の撒いた枯葉剤の被害を受けたと称する退役軍人の組織で、全国に16支部、会員数約13万人を誇る韓国でも有数の圧力団体である。彼らにとってベトナム戦争での韓国軍はあくまで「被害を受けながら立派に戦った国家の英雄」でなければならず、蛮行の歴史などあってはならない。だからこそ、ライダイハンの問題には徹底した言論弾圧を行なう。
こうした団体が存在しているために、韓国メディアは、韓国軍によるベトナム民間人虐殺をタブーとして扱い、ほとんど報じてこなかった。しかし、今回の市民団体の設立は、その状況を変える可能性がある。韓国問題に詳しいジャーナリストの前川惠司氏はこう言う。
「今まで慰安婦問題で日本を批判し続けてきたのに、実はベトナムで韓国軍は、韓国がいうところの慰安婦の強制連行に、中国がいうところの南京大虐殺を一緒にしたような残虐行為を繰り広げていたということが分かってしまった。しかも、日本の慰安婦問題には強制連行の証拠が見つからなかったのに対し、レイプ被害者と数千人から数万人のライダイハンという証拠が存在するので否定しようがなく、“いままで慰安婦で騒いでいたのは何だったのか”となりかねない。
韓国はこれまで、加害者としての側面を隠しながら被害者の側面だけを強調するという危ない橋を渡ってきたわけですが、国際社会に見つかったことによって、ついに足を踏み外しかけているという状況ではないか」
しかも韓国はこれまで、日韓の慰安婦問題を国連などに訴え、国際社会を巻き込もうとしてきた。いまも韓国政府は中国と連携して慰安婦関連の資料をユネスコ(国連教育科学文化機関)の世界遺産に登録しようと働きかけ、アメリカでも在米韓国人を通じて、各地に慰安婦像を建立している。
だが、韓国が訴えようとした国際社会は今、韓国のライダイハンに目を向け始めた。これに対処しなければ、慰安婦を国際問題化してきたこれまでの姿勢と矛盾することになる。文大統領が慰安婦問題を蒸し返したことが、自らを窮地に追い込んでいるのだ。
イギリスの市民団体では、被害女性とその子供たちをモデルにした「ライダイハン像」を制作し、在ベトナム韓国大使館前などに設置することを検討しているという。韓国政府はどう対応し、韓国メディアはどう報じるか。
누구나가 가해자로도 되어, 피해자로도 될 수 있는, 그것이 전쟁이다.그 이면성에, 모든 국가가 괴로워해 왔다.그 본질에 눈을 돌려 단지 피해자만을 계속 가장하는 이웃나라의 모순이, 마침내 드러냈다.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인 해결」을 구가한 위안부 문제의 일한 합의를 「국민의 대다수가 받아 들여지지 않는다」라고 되풀이하는 한국의 문 재인·대통령.그 문씨를 거대한“부메랑”이 덮쳤다.
이 9월 12일, 영국의 시민 활동가, 피터·캐롤씨의 요청으로, 런던에서 민간 단체 「라이다이한을 위한 정의」가 설립되었던 것이다.
「라이」는 베트남어로 「혼혈」, 「다이 한」은 「한국」을 의미한다.한국은 베트남 전쟁(1960~75해) 당시 , 미국을 지원해 총계 34만명의 병사를 보냈다.하지만, 그들은 현지에서 많은 강간 사건이나 민간인 학살을 펼쳤다.라이다이한이란, 한국병에 의한 강간등에 의해서 태어난 아이들의 일로여, 베트남 전쟁 종결후, 대부분이 방치되었다.그 수는 추계로 수천~3만명이라고도 말한다.
한국 정부는 지금까지, 이 문제에 관한 공식의 사죄나 배상은 일절 행해 오지 않았다.그 뿐만 아니라, 이것에 접하는 것 자체, 한국에서는 터부로 여겨져 왔다.그것이 지금, 지원 단체의 설립에 의해서 국제사회에 노출되려 하고 있다.
런던 시내에서 열린 동 단체의 설립 이벤트에는 잭·빨대 전 외상도 출석했다.공식 사이트에는, 설립 취지로서 이렇게 쓰여져 있다.
〈혼혈의 아이들은 라이다이한으로서 알려져 오늘이라도 응달의 생활을 보내고 있다.우리는, 이러한 형태로 음식으로 된 모든 베트남인 여성 때문에, 라이다이한의 아이들 때문에, 그리고, 그들이 당연 받아야 할 존재의 인지와 존중을 위해서 싸우는〉
게다가 동 단체의 멤버로 영국인 져널리스트의 샤론·헨드리씨는, 강간 피해자나 라이다이한의 아이들에게의 청취 조사를 영인디펜던트지(9월 11 일자)에 기고했다.그곳에서는 한국군 사령관의 집에서 식사를 만드는 심부름을 하고 있던 10대의 여성이 강간된 사례나, 아이들이 학교에서“개의 아이”로 불리고 차별을 받고 있는 실태를 리포트하고 있다.
헨드리씨는,〈한국 정부는 결코 한국병이 행한 행위를 인정하지 않고, 조사조차 하지 않는〉과 한국 정부의 자세를 비판하고 있다.
한국의 전쟁 범죄를 규탄하는 시민 단체가, 설마 영국에서 탄생하는 등, 문대통령은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는 없는가.
◆한국에서의 보도는 일절 없음
한국의 국제적 지위를 흔들 수도 있는 이 뉴스를, 한국 미디어는 어떻게 알렸는가.신문등의 주요 미디어를 확인한 한계, 놀라는 것에 취급한 미디어는 1개도 없었다.문대통령 초정부측도, 일절 코멘트를 보내지 않았다.그 만큼 이 문제의 터부성은 강하다고 하는 것이다.
일찌기 한국의 리버럴계 주간지 「한겨레 21」이, 베트남 전쟁으로의 강간이나 학살의 실태를 고발하는 캠페인을 행했는데, 퇴역군인 단체의 「고엽제 전우회」가 격노해, 2000년 6월에 멤버들이 서울의 한겨레 본사를 습격, 인쇄 시설이나 자동차, PC를 파괴한다고 하는 사건이 일어나 한국 사회를 뒤흔들었다.
고엽제 전우회는, 베트남 전쟁으로 미군이 뿌린 고엽제의 피해를 받았다고 칭하는 퇴역군인의 조직으로, 전국에 16 지부, 회원수약 13만명을 자랑하는 한국에서도 유수한 압력단체이다.그들에게 있어서 베트남 전쟁으로의 한국군은 어디까지나 「피해를 받으면서 훌륭하게 싸운 국가의 영웅」이 아니면 안되어, 만행의 역사 등 있어서는 안된다.그러니까, 라이다이한의 문제에는 철저한 언론 탄압을 행한다.
이러한 단체가 존재하고 있기 위해서, 한국 미디어는, 한국군에 의한 베트남 민간인 학살을 터부로서 취급해, 거의 알려 오지 않았다.그러나, 이번 시민 단체의 설립은, 그 상황을 바꿀 가능성이 있다.한국 문제를 잘 아는 져널리스트 마에카와혜 츠카사씨는 이렇게 말한다.
「지금까지 위안부 문제로 일본을 계속 비판해 왔는데, 실은 베트남에서 한국군은, 한국이 말할 곳의 위안부의 강제 연행에, 중국이 말할 곳의 난징대학살을 함께 한 것 같은 잔학행위를 펼치고 있었다고 하는 것을 알아 버렸다.게다가, 일본의 위안부 문제에는 강제 연행의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는데 대해, 강간 피해자와 수천인으로부터 수만인의 라이다이한이라고 하는 증거가 존재하므로 부정할 수 없고, “지금까지 위안부로 떠들고 있던 것은 무엇이었는가”될 수도 있다.
한국은 지금까지, 가해자로서의 측면을 숨기면서 피해자의 측면만을 강조한다고 하는 위험한 다리를 건너 온 것입니다만, 국제사회에 발견된 것에 의해서, 끝내 다리를 실각해 가고 있다고 하는 상황이 아닌가」
게다가 한국은 지금까지, 일한의 위안부 문제를 유엔 등에 호소하고 국제사회를 말려 들게 하려고 왔다.지금도 한국 정부는 중국과 제휴해 위안부 관련의 자료를 유네스코(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의 세계 유산에 등록하려고 움직여 미국에서도 재미 한국인을 통해서, 각지에 위안부상을 건립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이 호소하려고 한 국제사회는 지금, 한국의 라이다이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이것에 대처하지 않으면, 위안부를 국제 문제화해 온 지금까지의 자세와 모순되게 된다.문대통령이 위안부 문제를 되풀이한 것이, 스스로를 궁지에 몰아넣고 있다.
영국의 시민 단체에서는, 피해 여성과 그 아이들을 모델로 한 「라이다이한상」을 제작해, 재베트남 한국 대사관앞 등에 설치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한국 정부는 어떻게 대응해, 한국 미디어는 어떻게 알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