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GMEC>鉱石をポンプで…世界初の海底試掘に成功
◇経産省と発表 国産の鉱物資源として採掘商業化を検討
経済産業省と石油天然ガス・金属鉱物資源機構(JOGMEC)は26日、沖縄県近海の水深1600メートルの海底から、銅や亜鉛などを含む鉱石をポンプで吸い上げる試験に世界で初めて成功したと発表した。経産省は国産の鉱物資源として採掘の商業化を検討する。陸上での採掘に比べてコストが高いため、2018年度に商業化できるかどうか判断する。
試験採掘を行った場所は「海底熱水鉱床」と呼ばれる金属が集まった海底。マグマで熱せられた海水が海底から噴き出した際、海水に含まれる金属が冷えて固まった場所で、金や銅、亜鉛などを多く含むとされる。国内では沖縄県近海など8カ所で確認されているが、これまでは海底熱水鉱床から鉱石を引き上げる手段がなく、潜水艇で試験的に採掘するしかなかった。
JOGMECは今回、海底に設置した採掘機で鉱石を小さく砕き、水中ポンプで海水と共に洋上に吸い上げる手法を開発。8月中旬から9月下旬の間に、沖縄県近海の海底熱水鉱床で、複数回に分けて鉱石16.4トンを引き上げることに成功した。鉱石には約7~8%程度鉱物資源が含まれているとみられる。
世耕弘成経産相は同日の記者会見で「日本近海には種類によっては国内の年間消費量を上回る鉱物の存在が見込まれている。我が国の鉱物資源の安定供給体制の強化につなげたい」と商業化に意気込みをみせた。
<JOGMEC>광석을 펌프로 세계 최초의 해저 시굴에 성공
◇경제산업성과 발표 국산의 광물자원으로서 채굴 상업화를 검토
경제 산업성과 석유 천연가스·금속광물 자원 기구(JOGMEC)는 26일, 오키나와현 근해의 수심 1600미터의 해저로부터, 동이나 아연등을 포함한 광석을 펌프로 빨아 올리는 시험에 세계에서 처음으로 성공했다고 발표했다.경제산업성은 국산의 광물자원으로서 채굴의 상업화를 검토한다.육상에서의 채굴에 비해 코스트가 비싸기 때문에, 2018년도에 상업화할 수 있을지 판단한다.
시험 채굴을 실시한 장소는 「해저 열수광상」이라고 불리는 금속이 모인 해저.마그마로 가열된 해수가 해저로부터 분출했을 때, 해수에 포함되는 금속이 차가워져 굳어진 장소에서, 돈이나 동, 아연등을 많이 포함한다고 여겨진다.국내에서는 오키나와현 근해 등 8개소에서 확인되고 있지만, 지금까지는 해저 열수광상으로부터 광석을 끌어올리는 수단이 없고, 잠수정으로 시험적으로 채굴 할 수 밖에 없었다.
JOGMEC는 이번, 해저에 설치한 채굴기로 광석을 작게 부수어, 수중 펌프로 해수와 함께 해상에 빨아 올리는 수법을 개발.8월 중순부터 9월 하순의 사이에, 오키나와현 근해의 해저 열수광상에서, 여러 차례로 나누어 광석 16.4톤을 끌어올리는 것에 성공했다.광석에는 약 7~8%정도 광물자원이 포함되어 있다고 보여진다.
세코우 히로시게 경산부 장관은 같은 날의 기자 회견에서 「일본 근해에는 종류에 따라서는 국내의 연간 소비량을 웃도는 광물의 존재가 전망되고 있다.우리 나라의 광물자원의 안정공급 체제의 강화에 연결하고 싶다」라고 상업화에 자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