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大統領の進歩的な経済実験、見守る価値ある」=ブルームバーグ
9/26(火) 16:10配信
文在寅(ムン・ジェイン)大統領が経済政策で多くの先進国とは全く違う方向の実験をしていて注目するべきだとブルームバーグ通信が25日(現地時間)、伝えた。
同通信のコラムニスト、マイケル・シューマン氏はこの日のコラムを通じて「文大統領は税金と消費に大きく依存する高度な進歩的経済政策を推進している。その行き先は家計所得と労働者の福祉水準を高めて中小企業を増やすこと」としながら「この目標に向かって、文大統領は賃金を上げて公共住宅を増やし、失業手当も高めるなど、社会的セーフティーネットの拡充を試みている」と分析した。
またシューマン氏は「このような文大統領の経済政策は、最近の経済的常識からは外れている」とし「先進国の政治家は成長を促進して雇用を創出する唯一の方法が税金を低めて規制を緩和するなど、政府が経済に介入しないことだと主張している」と説明した。さらにシューマン氏は福祉国家の砦として知られているフランスですら、エマニュエル・マクロン大統領の就任によって労働法が緩和されていると付け加えた。
シューマン氏は「韓国は所得格差や生産性低下、賃金上昇の停滞、人口高齢化など、先進国が直面しているさまざまな問題を共有している」とし「文大統領の実験は見守る価値がある。この実験の結果を通じて、韓国と残りの先進国のうちどちらが正しかったのか判断できるだろう」と期待した。シューマン氏は「実験が成功すれば、こんにち政府が直面している最大の難問を解決する方式を変えることができる」と説明した。
シューマン氏は文大統領の経済政策が成功する可能性は充分あると評価した。「多くの西欧国家とは違い、韓国は政府財政が堅実で文大統領は支出をもう少し増やせる余裕がある。韓国の政府負債比率は39%にも及ばないが、米国は107%に達する」とし「西欧諸国のように強力な福祉国家を建設したことのなかった韓国は、社会的セーフティーネットの強化で、多くの労働人口を老人扶養義務から解放させることができるだろう」と予想した。韓国国民が文大統領の経済政策に友好的という点も文大統領に力を与えるだろうとシューマン氏は付け加えた。
文大統領が出した具体的な政策について、シューマン氏は「ほぼ道理に合っている(make good sense)」と好評した。特に、シューマン氏は保育施設を拡大して青少年の就職機会を拡充するという文大統領の2種類のアプローチ方法について、「人口高齢化による損失を相殺するための必須措置」と分析した。また、賃金を上げて教育の質を高める文大統領の措置が、より多くの消費と革新競争力の上昇につながるだろうと展望した。
シューマン氏は「韓国は過去にも、植民地から解放された他の国々が孤立を選んだのとは違い、国際貿易を受け入れて産業化を推進しながら国際社会の経済通念を打ち破った事例がある」とし「韓国が今回も他が間違っていたことを立証することを願う」と期待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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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의 진보적인 경제 실험, 지켜보는 가치 있다」=브룸바그
9/26(화) 16:10전달
문 재토라(문·제인) 대통령이 경제정책으로 많은 선진국과는 완전히 다를 방향의 실험을 하고 있어 주목해야 한다고 브룸바그 통신이 25일(현지시간), 전했다.
동통신의 칼럼니스트, 마이클·슈만씨는 이 날의 칼럼을 통해서 「문대통령은 세금과 소비에 크게 의존하는 고도의 진보적 경제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그 행선지는 가계소득과 노동자의 복지 수준을 높이고 중소기업을 늘리는 것」이라고 하면서 「이 목표를 향하고, 문대통령은 임금을 올려 공공 주택을 늘려, 실업수당도 높이는 등, 사회적 세이프티 넷의 확충을 시도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 슈만씨는 「이러한 문대통령의 경제정책은, 최근의 경제적 상식에서는 빗나가고 있다」라고 해 「선진국의 정치가는 성장을 촉진해 고용을 창출하는 유일한 방법이 세금을 낮추어 규제를 완화하는 등, 정부가 경제에 개입하지 않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한층 더 슈만씨는 복지국가의 사이로서 알려져 있는 프랑스에서조차, 에마뉴엘·마크로 대통령의 취임에 의해서 노동법이 완화되고 있으면 덧붙였다.
슈만씨는 「한국은 소득 격차나 생산성 저하, 임금 상승의 정체, 인구 고령화 등, 선진국이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공유하고 있다」라고 해 「문대통령의 실험은 지켜보는 가치가 있다.이 실험의 결과를 통해서, 한국과 나머지의 선진국 중 어느 쪽이 올발랐던 것일까 판단 성과 일 것이다」라는 기대했다.슈만씨는 「실험이 성공하면, 금일 정부가 직면하고 있는 최대의 난문을 해결하는 방식을 바꿀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슈만씨는 문대통령의 경제정책이 성공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라고 평가했다.「많은 서구 국가와는 달라, 한국은 정부 재정이 견실하고 문대통령은 지출을 좀 더 늘릴 수 있을 여유가 있다.한국의 정부 부채비율은 39%에도 미치지 않지만, 미국은 107%에 이른다」라고 해 「서구 제국과 같이 강력한 복지국가를 건설한 적이 없었던 한국은, 사회적 세이프티 넷의 강화로, 많은 노동 인구를 노인부양 의무로부터 해방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고 예상했다.한국 국민이 문대통령의 경제정책에 우호적이라고 하는 점도 문대통령에 힘을 줄 것이라고 슈만씨는 덧붙였다.
문대통령이 낸 구체적인 정책에 대해서, 슈만씨는 「거의 도리에 맞고 있다(make good sense)」라고 호평했다.특히, 슈만씨는 보육 시설을 확대해 청소년의 취직 기회를 확충한다고 하는 문대통령의 2 종류의 어프로치 방법으로 대해서, 「인구 고령화에 의한 손실을 상쇄하기 위한 필수 조치」라고 분석했다.또, 임금을 올려 교육의 질을 높이는 문대통령의 조치가, 보다 많은 소비와 혁신 경쟁력의 상승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슈만씨는 「한국은 과거에도, 식민지로부터 해방된 다른 나라들이 고립을 선택한 것과는 달라, 국제 무역을 받아 들여 산업화를 추진하면서 국제사회의 경제 통념을 깬 사례가 있다」라고 해 「한국이 이번도 외가 잘못되어 있던 것을 입증할 것을 바란다」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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