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年8月4日、韓国・聯合ニュースによると、 12年の韓国大統領選挙の際、国家情報院が大規模な「コメント部隊」を組織した事実が明らかになり、最大3500のIDを使った「アルバイト部隊」の捜査の行方など、検察の対応に注目が集まっている。
事件の全貌を解明するため、検察の大々的な捜査が予想されるが、「民間人アルバイト部隊」の規模がどの程度に達するのか、彼らの世論操作加担行為を積極的に処罰できるのか、現段階では判断が困難な状況だ。
国家情報院の積弊清算タスクフォース(TF)は、09年に元世勲(ウォン・セフン)前院長就任後、心理作戦の実施及び支援のため国防部長官の下に組織された「心理戦団」で、09年5月~12年12月に「アルファ(α)チーム」など民間人で構成されたサイバー「外郭チーム」を運営した事実を確認したことを明らかにした。
ネットなどにコメントを書き込む「コメント部隊」が、国家情報院で初めて運営された上に、世論操作を試みた規模も検察が捜査で把握したものよりもはるかに大きかっただけに、大々的な捜査が避けられないという見方が優勢だ。
検察は、数十のインターネットサイトで数百のIDを用い、1900件余りの政治・大統領選挙に関連したスレッドを立ち上げ、1700ものコメントに賛否の意見を掲載するよう国家情報院の職員に対し指示をした容疑で、元前院長を起訴した。
しかし積弊清算TFが確認した全貌はこの規模をはるかに超えており、心理戦団はインターネットのポータルサイトや議論プラットフォーム「アゴラ」で活動するための9つの外郭チームを新設して以来、元前院長の指示で4大ポータル(NAVER、Yahoo Korea、Daum、Nate、現在Yahoo Koreaは閉鎖)担当チームやTwitter担当チームなどを新設・拡大した。
その結果、12年4月以降の外郭チームは、最大30にまで増加。外郭チームのメンバーのほとんどが職業を持った予備役軍人・会社員・主婦・学生・自営業者など保守性向の民間人だった。彼らは最大で3500のIDを使用し、12年だけでサイバー世論操作のために使った資金が30億ウォン(約2億9000万円)に達することが分かった。
この報道を受け、韓国のネットユーザーからは「国民の税金を30億ウォンも使うなんて」「過去の積弊をすっきりと精算してくれ」「現行法で処罰できないのであれば、新たに法律を作ってでも、不当に使われた税金を回収せねばならない」など、世論操作に税金が使われたことへの批判の声が寄せられた。
その他に、「国家情報院は、いつから政治工作を行う場所になったのだ」「国家情報院は、北朝鮮を監視し、スパイを捕まえる所じゃないのか」など、国家情報院に対する厳しい意見もあ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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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がこれだもの(^^;
2017년 8월 4일, 한국·연합 뉴스에 의하면, 12년의 한국 대통령 선거때, 국가 정보원이 대규모 「코멘트 부대」를 조직 한 사실이 밝혀져, 최대 3500의 ID를 사용한 「아르바이트 부대」의 수사의 행방 등, 검찰의 대응에 주목이 모여 있다.
사건의 전모를 해명하기 위해(때문에), 검찰의 대대적인 수사가 예상되지만, 「민간인 아르바이트 부대」의 규모가 어느 정도에 이르는지, 그들의 여론 조작 가담 행위를 적극적으로 처벌할 수 있는지, 현단계에서는 판단이 곤란한 상황이다.
국가 정보원의 적폐 청산 테스크 포스(TF)는, 09년에 원세훈(원·세훈) 전 원장 취임 후, 심리 작전의 실시 및 지원을 위해 국방부 장관아래에 조직 된 「심리전단」에서, 09년 5월~12연 12월에 「알파(α) 팀」 등 민간인으로 구성된 사이버 「외곽 팀」을 운영한 사실을 확인한 것을 밝혔다.
넷 등에 코멘트를 쓰는 「코멘트 부대」가, 국가 정보원으로 처음으로 운영된 후에, 여론 조작을 시도한 규모도 검찰이 수사로 파악한 것보다 훨씬 컸던 것 만큼 , 대대적인 수사를 피할 수 없다고 하는 견해가 우세하다.
검찰은, 수십의 인터넷 사이트에서 수백의 ID를 이용해 1900건 남짓의 정치·대통령 선거에 관련한 스렛드를 시작해 1700의 코멘트에 찬부의 의견을 게재하도록(듯이) 국가 정보원의 직원에 대해 지시를 한 용의로, 전 전 원장을 기소했다.
그러나 적폐 청산 TF가 확인한 전모는 이 규모를 아득하게 넘고 있어 심리전단은 인터넷의 포털 사이트나 논의 플랫폼 「아고라」로 활동하기 위한 9개의 외곽 팀을 신설한 이래, 전 전 원장의 지시로 4대포털(NAVER, Yahoo Korea, Daum, Nate, 현재 Yahoo Korea는 폐쇄) 담당 팀이나 Twitter 담당 팀등을 신설·확대했다.
그 결과, 12년 4월 이후의 외곽 팀은, 최대 30에까지 증가.외곽 팀의 멤버의 대부분이 직업을 가진 예비역 군인·회사원·주부·학생·자영업자 등 보수성향의 민간인이었다.그들은 최대로 3500의 ID를 사용해, 12년에만 사이버 여론 조작을 위해서 사용한 자금이 30억원( 약 2억 9000만엔)에 이르는 것을 알았다.
이 보도를 받아 한국의 넷 유저에게서는 「국민의 세금을 30억원이나 사용하다니」 「과거의 적폐를 깨끗이정산해 줘」 「현행법으로 처벌할 수 없는 것이면, 새롭게 법률을 만들어서라도, 부당하게 사용된 세금을 회수키안 된다」 등, 여론 조작에 세금이 사용된 것에의 비판의 소리가 전해졌다.
그 외에, 「국가 정보원은, 언제부터 정치 공작을 실시하는 장소가 되었던 것이다」 「국가 정보원은, 북한을 감시해, 스파이를 잡는 곳이 아닌 것인가」 등, 국가 정보원에 대한 어려운 의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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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이것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