米朝軍事衝突が起きたら…「朝鮮半島ほぼ壊滅」 元在韓米軍大尉が警告
【ワシントン=黒瀬悦成】北朝鮮と米国との緊張が臨界点に達し、軍事衝突が起きたとき、何が起きるのか。在韓米軍で対北朝鮮軍事演習のシナリオ策定に携わったチェタン・ペダッダ退役陸軍大尉は米外交専門誌「フォーリン・ポリシー」(電子版)への寄稿で、「北朝鮮は間違いなく敗北するが、朝鮮半島の大半が壊滅する」と警告する。
◆数時間で死者数万人
寄稿で描かれた想定では金正恩(キム・ジョンウン)体制は国際社会の制裁で危機に陥り、体制の維持が困難になったと判断した場合、「韓国への奇襲攻撃」で活路を見いだそうとする。ただ、北朝鮮軍は弾薬や食糧不足などから戦闘能力は「数日間」しか持続せず、一気に決着をつけようと、最初の数時間で南北非武装地帯周辺や在韓米軍駐屯地、日本の海空防衛施設にミサイルで集中攻撃をかけてくるとみられる。
北朝鮮は約2500~3千立方トンのサリンやVXガスなどの化学兵器、炭疽(たんそ)菌などの生物兵器を保有し、これらをミサイルに搭載して米韓の空軍基地や補給ルートに撃ち込み、米韓の作戦遂行や兵力の移動能力の減衰を図る可能性が高い。
同時に北朝鮮のサイバー部隊121局が米韓の銀行や韓国の送電施設にサイバー攻撃を展開。停電や通信遮断による社会混乱への対処で米韓軍や警察が人員を割かれる状況となる。
北朝鮮による攻撃開始から数時間で死者は数万人に達し、ソウルの大半が灰燼(かいじん)に帰する。数百万人が国内避難民と化すとみられる。
◆日米中に大量の難民
在韓米軍は初日で数百~数千人が犠牲になるが反撃。米軍は日本や豪州、米本土から増援部隊を数日以内に送り込む一方、航空機や巡航ミサイルで非武装地帯周辺の砲兵部隊や北朝鮮全土の空海軍基地を攻撃。数時間後、北朝鮮の陸海空軍は事実上壊滅する。
しかし、北朝鮮は沖合の潜水艦から特殊部隊を韓国沿岸に上陸させ、非武装地帯に掘られた地下トンネルを通じて部隊を韓国領内に侵入させる。トンネルは1時間に8千人を移動させることが可能とされる。
韓国潜伏の北朝鮮工作員が韓国政府要人暗殺やサボタージュなどのゲリラ戦術も展開。最後は米韓軍に撃退され金正恩体制も崩壊するが、死者は数十万人に達することが確実視される。
中国に難民が流入し、日米は南北から大量の受け入れを強いられる。朝鮮半島の復興には数十年かかる。
これは北朝鮮が核兵器使用に踏み切らない場合のシナリオで、日本や米西海岸に核弾頭搭載の弾道ミサイルを撃ち込んだ場合、被害は桁違いに増大する。
미 · 북 군사 충돌이 일어나면 「한반도 거의 괴멸」 전 주한미군 대위가 경고
【워싱턴=쿠로세열성】북한과 미국과의 긴장이 임계점에 이르러, 군사 충돌이 일어났을 때, 무엇이 일어나는 것인가.주한미군으로 대북 군사 연습의 시나리오 책정에 종사한 최탄·페잣다 퇴역 육군 대위는 미 외교 전문지 「포린·폴리시」(전자판)에의 기고로, 「북한은 틀림없이 패배하지만, 한반도의 대부분이 괴멸 한다」라고 경고한다.
◆수시간에 사망자수 만명
기고로 그려진 상정에서는 김 타다시 은혜(김·젼운) 체제는 국제사회의 제재로 위기에 빠져, 체제의 유지가 곤란하게 되었다고 판단했을 경우, 「한국에의 기습공격」으로 활로를 찾아내려고 한다.단지, 북한군은 탄약이나 식량부족등에서 전투 능력은 「몇일간」 밖에 지속하지 않고, 단번에 결착을 붙이려고, 최초의 수시간에 남북 비무장지대 주변이나 주한미군 주둔지, 일본의 해 공방위 시설에 미사일로 집중 공격을 걸쳐 온다고 보여진다.
북한은 약 2500~3천 입방 톤의 사린이나 VX가스등의 화학 병기, 탄저() 균등의 생물병기를 보유해, 이것들을 미사일에 탑재해 한미의 공군 기지나 보급 루트에 발사해, 한미의 작전 수행이나 병력의 이동 능력의 감쇠를 도모할 가능성이 높다.
동시에 북한의 사이버 부대 121국이 한미의 은행이나 한국의 송전 시설에 사이버 공격을 전개.정전이나 통신 차단에 의한 사회 혼란에의 대처로 한미군이나 경찰이 인원을 할애해지는 상황이 된다.
북한에 의한 공격 개시부터 수시간에 사망자는 수만인에 이르러, 서울의 대부분이 잿더미(잿더미)에 돌아간다.수백만명이 국내 피난민화한다고 보여진다.
◆일·미안에 대량의 난민
주한미군은 첫날에 수백~수천인이 희생이 되지만 반격.미군은 일본이나 호주, 미국 본토로부터 증원 부대를 몇일 이내에 보내는 한편, 항공기나 순항 미사일로 비무장지대 주변의 포병 부대나 북한 전 국토의 공해군기지를 공격.수시간 후, 북한의 육해공군은 사실상 괴멸 한다.
그러나, 북한은 앞바다의 잠수함으로부터 특수부대를 한국 연안에 상륙시켜, 비무장지대에 파진 지하 터널을 통해서 부대를 한국 영내에 침입시킨다.터널은 1시간에 8천명을 이동시키는 것이 가능으로 여겨진다.
한국 잠복의 북한 공작원이 한국 정부 요인 암살이나 사보타쥬등의 게릴라전방법도 전개.최후는 한미군에 격퇴되어 김 타다시 은혜 체제도 붕괴하지만, 사망자는 수십만인에 이르는 것이 확실시된다.
중국에 난민이 유입해, 일·미는 남북에서 대량의 수락을 강요당한다.한반도의 부흥에는 수십 년 걸린다.
이것은 북한이 핵병기 사용을 단행하지 않는 경우의 시나리오로, 일본이나 미 서해안에 핵탄두 탑재의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을 경우, 피해는 현격한 차이에 증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