相互不信の習近平氏ＶＳ金正恩氏 北は核実験で中国の「最後の一線」越えるか
北朝鮮の挑発を止めるのは米国か中国か－。
北朝鮮を封じ込める力を持つのは中国であるが、朝鮮戦争で生まれた血で固められた絆を表す「血の友誼（ゆうぎ）」と呼ばれた中朝関係はすでに過去のものだ。中国の習近平国家主席はいま、金正恩（キム・ジョンウン）朝鮮労働党委員長を相手にせず、正恩氏は中国への不信の塊となっている。中国にとって北朝鮮は必要だが金正恩体制である必要はない、というのが不信の根源である。中国のレッドライン（越えてはならない一線）が次の核実験とされるなか、北朝鮮は着々と実験準備を進めている。中朝関係は今後、どうなるのか？（久保田るり子）
■北朝鮮の核実験への中国の恫喝とは？
北朝鮮は北東部豊渓里（プンゲリ）の核実験場で実験準備を終えた。名節である９月９日（建国記念日）の実施が懸念されている。昨年はこの日に第５回核実験を行った。核兵器の小型化には「少なくともあと１回の核実験が必要」（北朝鮮筋）とされる。
米朝関係は、米韓合同軍事演習（フォールイーグル・キーリゾルブ）が行われた今春３～４月にも緊張し、北朝鮮は４月２５日（北朝鮮軍創建８５周年）に核実験を準備した。この際、日米韓は極度に緊迫、米軍は原子力空母カールビンソンを朝鮮半島近海に展開し軍事圧力を強めた。実はこのとき、中国が核実験阻止に動いていた。
関係者によると、中国は北朝鮮首脳部に「実験を強行するなら中朝国境を封鎖する」「米国の軍事介入があっても中国は介入しない」と通告したという。
国境が封鎖されれば北朝鮮経済の９割を占める中国からの物流が止まる。中朝はどちらかが第三国に攻められたら軍事介入する中朝相互防衛条約を締結しているが、中国は北が核実験を強行するなら条約を破棄するとも脅したとされる。
実際、このとき中朝国境地帯は緊張した。「国境を管轄する北部戦区に１級戦備態勢（臨戦態勢）が指示された」（香港メディア）といい、中国共産党機関紙、人民日報系の「環球時報」は、「北朝鮮が６回目の核実験をすれば後戻りできない状況になり最大の損失で苦しむことになる」と警告していた。
そして北朝鮮は実験を止めた。「中止を決めたのは金正恩氏の妹、金与正（キム・ヨジョン）だった」（北朝鮮筋）とされる。
いま再び、実験準備を行ったとされる北朝鮮は、中国のレッドラインを越えるつもりなのか。
■中朝にうずまく不信感
中朝トップの不信は根深い。中国側の不信は親中派の張成沢・国防委員会副委員長の処刑（２０１３年末）と金正恩氏の兄、金正男氏の暗殺（１７年２月）に象徴される。
正恩氏のおじ、張成沢氏は改革開放を模索していた。正恩氏サイドは張成沢氏が中国に送った書簡を入手したとされ、国家転覆陰謀罪で惨殺した。その張成沢氏がかわいがっていたのが正恩氏の異母兄、正男氏だ。正男氏を中国は送ったのは張成沢氏であり、正男氏は中国の保護下にあった。その正男氏を正恩氏は暗殺した。
「金正恩氏には、中国は北朝鮮を必要としているが、自分を抹殺するかもしれない」（外交筋）という深い疑念があるという。
中国は、１５年の「抗日戦勝７０年」式典に韓国の朴槿恵大統領（当時）を招待、厚遇した。一方で、北朝鮮代表として正恩氏の名代で訪中した崔竜海書記は極めて冷遇された。正恩氏はこのときの訪中団に「中国の真意を探れ」と指令した。
北朝鮮は「自分たちの命綱を握っているのは中国」との認識から、中国に対する発言力を確保するため、すべての中国主要都市を射程にいれたミサイルを開発済みだ。「北朝鮮指導部はそれでも中国に脅威を感じている」（北朝鮮筋）。
中国にいらだつ金正恩首脳部は、昨春、朝鮮労働党が各地方の幹部教育用に作った文書で『中国の圧迫策動を核爆風の威力で断固、打ち砕こう』と反中的な呼びかけを全国に通達した。背景には根深い疑心暗鬼があるためで、北朝鮮の核ミサイル・システム完成は対米戦略と同時に、「中国から手出しをされない担保を確保しようとしている」（同）ためだともされる。
他方、中国のレッドラインが本当に「第６回核実験」なのか否かは不透明だとの見方もある。
中国にとって「北朝鮮カード」は使い道がある。北朝鮮に核ミサイルが完成してしまえば、中国の戦略的地位は北朝鮮に干渉できる唯一の存在として、さらに米中関係で存在感を示すことも可能なのだ。中国は二枚舌、三枚舌外交がお手の物。北朝鮮が孤立すればするほど中国は有利になるという構造だ。
中国が持つ“北朝鮮の命綱”は数限りない。核ミサイル開発の歯止めとしていま最も注目されている石油禁輸をはじめ、中国の持つ北朝鮮内の港湾や鉱山の利権、北朝鮮労働者、合弁会社などさまざまな資産が中国の手中にある。
北朝鮮の市場で流通する通貨のほとんどは中国元で、北朝鮮の通貨（北朝鮮ウォン）は「モヤシは買えるがネギは買えない」といわれるほど価値がない。中朝関係が北朝鮮の命運を握っているのは間違いない。
상호 불신의 습긴뻬이씨 VS김 타다시은씨북은 핵실험으로 중국의 「마지막 일선」넘을까
북한의 도발을 멈추는 것은 미국이나 중국인가―.
북한을 봉하는 힘을 가지는 것은 중국이지만, 한국 전쟁으로 태어난 피로 굳힐 수 있었던 정을 나타내는 「피의 우의()」라고 불린 중 · 북 관계는 벌써 과거의 것이다.중국의 습긴뻬이 국가 주석은 지금, 김 타다시 은혜(김·젼운) 조선노동당 위원장을 상대로 하지 않고, 정은씨는 중국에의 불신의 덩어리가 되고 있다.중국에 있어서 북한은 필요하지만 김 타다시 은혜 체제일 필요는 없다는, 불신의 근원이다.중국의 레드 라인(넘어서는 안 되는 일선)이 다음의 핵실험으로 여겨지는 가운데, 북한은 순조롭게 실험 준비를 진행시키고 있다.중 · 북 관계는 향후, 어떻게 되는지?(쿠보타자)
■북한의 핵실험에의 중국의 공갈이란?
북한은 북동부풍계리(푼게리)의 핵 실험장에서 실험 준비를 끝냈다.명절인 9월 9일(건국기념일)의 실시가 염려되고 있다.작년은 이 날에 제5회 핵실험을 실시했다.핵병기의 소형화에는 「적어도 앞으로 1회의 핵실험이 필요」(북한관계)로 여겨진다.
미 · 북 관계는, 한미 합동군사연습(폴 이글·키 리절브)을 한 이번 봄 3~4월에도 긴장해, 북한은 4월 25일(북한군창건 85주년)에 핵실험을 준비했다.이 때, 일·미·한은 극도로 긴박, 미군은 원자력 항공 모함 칼 빈슨을 한반도 근해에 전개해 군사 압력을 강하게 했다.실은 이 때, 중국이 핵실험 저지에 움직이고 있었다.
관계자에 의하면, 중국은 북한 수뇌부에게 「실험을 강행한다면 중 · 북 국경을 봉쇄한다」 「미국의 군사 개입이 있어도 중국은 개입하지 않는다」라고 통고했다고 한다.
국경이 봉쇄되면 북한 경제의 9할을 차지하는 중국으로부터의 물류가 멈춘다.중 · 북은 어느 쪽인지가 제3국에 공격받으면 군사 개입하는 중 · 북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하고 있지만, 중국은 북쪽이 핵실험을 강행한다면 조약을 파기한다고도 위협했다고 여겨진다.
실제, 이 때 중 · 북 국경 지대는 긴장했다.「국경을 관할하는 북부전구에 1급 전비 태세(임전 태세)가 지시받았다」(홍콩 미디어) 이라고 하여,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계의 「환구 시보」는, 「북한이 6번째의 핵실험을 하면 퇴보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최대의 손실로 괴로워하게 된다」라고 경고하고 있었다.
그리고 북한은 실험을 멈추었다.「중지를 결정한 것은 김 타다시은씨의 여동생, 금여정(김·요젼)이었다」(북한관계)로 여겨진다.
지금 다시, 실험 준비를 실시했다고 여겨지는 북한은, 중국의 레드 라인을 넘을 생각인가.
■중 · 북에 소용돌이치는 불신감
정은씨가 두려워해 장성택씨는 개혁 개방을 모색하고 있었다.정은씨 사이드는 장성택씨가 중국에 보낸 서간을 입수했다고 여겨져 국가 전복 음모죄로 참살했다.그 장성택씨가 귀여워하고 있던 것이 정은씨의 이모형(오빠), 마사오씨다.마사오씨를 중국은 보낸 것은 장성택씨이며, 마사오씨는 중국의 보호하에 있었다.그 마사오씨를 정은씨는 암살했다.
「김 타다시은씨에게는, 중국은 북한을 필요로 하고 있지만, 자신을 말살할지도 모른다」(외교 당국)이라고 하는 깊은 의념이 있다라고 한다.
중국은, 15년의 「항일 전승 70년」식전에 한국의 박근 메구미 대통령(당시 )을 초대, 후대 했다.한편, 북한 대표로 해 정은씨의 명의로 방중한 최룡해 서기는 지극히 푸대접 되었다.정은씨는 이 때의 방중단에 「중국의 진심을 찾을 수 있다」라고 지령했다.
북한은 「스스로의 구명삭을 잡고 있는 것은 중국」이라는 인식으로부터, 중국에 대한 발언력을 확보하기 위해(때문에), 모든 중국 주요 도시를 사정에 넣은 미사일을 개발이 끝난 상태다.「북한 지도부는 그런데도 중국에 위협을 느끼고 있다」(북한관계).
중국에 초조해지는 김 타다시 은혜 수뇌부는, 작년 봄, 조선노동당이 각지방의 간부 교육용에 만든 문서로 「중국의 압박 책동을 핵폭풍의 위력으로 단호히, 쳐부수자」와 반중적인 요청을 전국에 통지했다.배경에는 뿌리 깊은 의심 암귀가 있다 유익으로, 북한의 핵미사일·시스템 완성은 대미 전략과 동시에, 「중국으로부터 손찌검을 하시지 않는 담보를 확보하려고 하고 있다」( 동) 유익이라고도 된다.
한편, 중국의 레드 라인이 정말로 「 제6회 핵실험」인가 아닌가는 불투명하다는 견해도 있다.
중국에 있어서 「북한 카드」는 용도가 있다.북한에 핵미사일이 완성해 버리면, 중국의 전략적 지위는 북한에 간섭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로서 한층 더 미 중 관계로 존재감을 나타내는 것도 가능하다.중국은 일구 이언, 석장혀외교가 숙달된 일.북한이 고립하면 할수록 중국은 유리하게 된다고 하는 구조다.
중국이 가지는“북한의 구명삭”은 수 한없다.핵미사일 개발의 브레이크로서 지금 가장 주목받고 있는 석유 수출입 금지를 시작하고 중국이 가지는 북한내의 항만이나 광산의 이권, 북한 노동자, 합작회사 등 다양한 자산이 중국의 수중에 있다.
북한의 시장에서 유통하는 통화의 대부분은 중국원으로, 북한의 통화(북한원)는 「콩나물은 살 수 있지만 파는 살 수 없다」라고 말해지는 만큼 가치가 없다.중 · 북 관계가 북한의 운명을 잡고 있는 것은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