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ミサイル 韓国速報はＮＨＫの引用ばかり 緊張感なし「日本は大変だ」
北朝鮮の弾道ミサイル発射に関する２９日朝の情報は韓国よりも日本が速く正確で、韓国メディアの速報の大半は東京発の情報だった。
韓国の通信社、聯合ニュースが第一報を報じたのは６時７分。「ＮＨＫ、『北朝鮮がミサイル発射の可能性。日本政府、地域に避難指示』」との速報だった。聯合はこの後も２回続けてＮＨＫの引用で速報。６時２２分に、韓国軍合同参謀本部が発射を認めたことを伝えた。
ほぼ同じころ、東京の首相官邸では安倍晋三首相が報道陣の取材に応じており、聯合は６時３４分、この様子を報じた日本のテレビ映像も引用して速報した。また、ＫＢＳ放送は６時４０分に電子版で速報を伝えたのに続き、７時のニュースのトップでは安倍首相の会見の様子などを報じた。
韓国大統領府での国家安全保障会議（ＮＳＣ）の予定（７時招集）が報じられたのは６時３９分ごろ。韓国政府の発表が遅れたのかどうかは不明だが、韓国国民が得た当初の情報は、東京発に頼ったものだった。
一方、韓国社会はこの日も平穏で、緊張感は全く感じられず、一部の市民から「日本は大変だ」との声が出ただけだった。
ミサイル発射に韓国の市場は敏感に反応した。２９日の韓国株式相場は取引開始直後から下落。総合株価指数は前日比１４．１ポイント、証券取引市場は同２．６４ポイント下落でのスタートとなり、通貨ウォンも対米ドルで０．５％値を下げた。
북 미사일 한국 속보는 NHK의 인용(뿐)만 긴장감 없음 「일본은 큰 일이다」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에 관한 29일 아침의 정보는 한국보다 일본이 빠르고 정확하고, 한국 미디어의 속보의 대부분은 도쿄발의 정보였다.
한국의 통신사, 연합 뉴스가 제일보를 알린 것은 6시 7분.「NHK, 「북한이 미사일 발사의 가능성.일본 정부, 지역에 피난 지시」」라는 속보였다.연합은 이 후도 2회 계속해 NHK의 인용으로 속보.6시 22분에, 한국군 합동 참모본부가 발사를 인정한 것을 전했다.
거의 같은 무렵, 도쿄의 수상 관저에서는 아베 신조 수상이 보도진의 취재에 응하고 있어, 연합은 6시 34분 , 이 님 아이를 알린 일본의 텔레비전 영상도 인용해 속보했다.또, KBS 방송은 6시 40분에 전자판으로 속보를 전한 것에 이어서, 7시의 뉴스의 톱에서는 아베 수상의 회견의 님 아이등을 알렸다.
한국 대통령부에서의 국가 안전 보장 회의(NSC)의 예정(7시 소집)이 보도된 것은 6시 39분쯤.한국 정부의 발표가 늦었는지 어떤지는 불명하지만, 한국 국민이 얻은 당초의 정보는, 도쿄발에 의지한 것이었다.
한편, 한국 사회는 이 날도 평온으로, 긴장감은 전혀 느껴지지 않고, 일부의 시민으로부터 「일본은 큰 일이다」라는 소리가 났을 뿐이었다.
미사일 발사에 한국의 시장은 민감하게 반응했다.29일의 한국 주식시세는 거래 개시 직후부터 하락.종합 주가지수는 전일대비 14.1포인트, 증권거래 시장은 동2.64포인트 하락으로의 스타트가 되어, 통화원도 대미 달러로 0.5%값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