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日本大震災で被災した航空自衛隊松島基地(宮城県東松島市)で27日、震災の影響で中断していた「航空祭」が7年ぶりに復活した。
同基地を拠点にする曲芸飛行チーム「ブルーインパルス」などが空中を舞い、県の内外から駆け付けた航空ファンを魅了した。
震災前は毎年訪れていたという福島県いわき市の石田文晃さん(42)は「航空機が津波で流されていくのをテレビで見ていたので、復活は感慨深い」と話す。震災の翌週に生まれた息子(6)と航空ショーやイベントを楽しみにしていたと笑顔を見せた。
同基地は2011年、震災の津波に襲われ航空機計28機が水没。滑走路や格納庫も使用不能となり、航空祭も約6万5000人が訪れた2010年を最後に中断していた。復旧や津波対策の工事を終え、昨年は1万人限定の「復興感謝イベント」を実施した。
동일본 대지진으로 재해 한 항공 자위대 마츠시마 기지(미야기현동 송도시)에서 27일, 지진 재해의 영향으로 중단하고 있던 「항공제」가 7년만에 부활했다.
동기지를 거점으로 하는 곡예 비행 팀 「블루 임펄스」등이 공중을 춤추어, 현의 내외로부터 달려온 항공 팬을 매료했다.
지진 재해전은 매년 방문하고 있었다고 하는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의 이시다문 아키라씨(42)는 「항공기가 해일로 흘러가는 것을 텔레비전으로 보고 있었으므로, 부활은 감개 깊다」라고 이야기한다.지진 재해의 다음주에 태어난 아들(6)과 항공 쇼나 이벤트를 기대하고 있었다고 웃는 얼굴을 보였다.
동기지는 2011년, 지진 재해의 해일에 습격당해 항공기계 28기가 수몰.활주로나 격납고도 사용 불능이 되어, 항공제도 약 6만 5000명이 방문한 2010년을 마지막으로 중단하고 있었다.복구나 해일 대책의 공사를 끝내 작년은 1만명 한정의 「부흥 감사 이벤트」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