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ウル市陽川区内の女子高では制服のブラウスを「へそT」と呼ぶ。丈が短く、体にフィットする「へそ出しTシャツ」のようだからだ。腕を肩より上にすれ
ばわき腹が見えてしまうほど短い。この学校に通うチョンさん(17)は「制服に体が閉じ込められているような感じ」と言った。
ソウル市鍾路区内の女子高に通うパクさん(17)は「制服を着ると腕を動かすのが難しい。まっすぐ座っていると腰が痛い」「制服のブラウスを着てかがむ
と、腰から背中近くまですそが上がってしまう」と言った。今、女子中学生・女子高生の夏の制服が問題になっている。多くの学校が見栄えを重視し、ウエスト
ラインは細く、丈は短くデザインした制服を採用している。普通の体格の生徒でも少し動くと下着や肌がかなり出てしまい、通常の活動が難しい。体格が大きめ
の生徒は体のラインが出る制服が原因で恥ずかしい思いをすることもある。「制服のせいで生徒の人権が侵害されている」という声も上がっているほどだ。
かつての制服は活動性を考慮してゆったりめの物が多かった。一部の生徒が外見を重視してスカートの丈を短くしたり、ウエストラインを細くしたりするよう
「修理」した。だが、最近では最初から体のラインを強調するような制服になっている。ゆったり着るには難しいデザインだ。自分の実際の体のサイズよりも大
きい制服を買っても状況は変わらない。鍾路区内の女子高生は「冬の制服よりも2サイズ大きくして夏の制服を買っても、ウエストがすごく細くなっていて、ご
飯を食べると服が食い込んで苦しい」と言った。
スリムな着こなしばかり強調するうちに、女子高生の制服のサイズが8歳の子ども服とほぼ同じサイズになるという現象も起きている。ソウル市江北区内のあ
る女子高の制服ブラウス(身長160センチ・胸囲88センチ用)と、市販の7-8歳女児用Tシャツ(身長130センチ用)を比較したところ、大きさの違い
がほとんどなかった。
2016年現在の韓国の女子高生の平均身長は160.6センチ、8歳の小学1年生女児の平均身長は120.5センチだ。
制服は既製服とも差がある。韓国産業規格(KS)によると、身長160センチの若い女性の「普通体型」既製服上衣(ブラウスが基準)は胸囲88センチ、
腹囲72.8センチだ。だが、本紙が入手した女子高生の制服ブラウスの胸囲は78センチ、腹囲は68センチだった。制服は既製服のガイドラインよりも胸囲
で約10センチ、腹囲で約5センチ小さい。
一部の女子生徒は、教師の制服チェックをかいくぐって男子生徒用の制服を買って着ることもある。大田市西区の男女共学高校に通うイさん(16)は「男子
生徒用の制服は細身でないので楽だ。生徒主任の先生が男子生徒用の制服を着させないように頻繁にチェックしているが、隠れて着る人も多い」と言った。
制服メーカーの「スリムライン戦争」は2000年代初めから始まった。おしゃれのために制服の丈を詰める生徒が増えたことから、制服メーカー各社はウエ
ストが絞られ、丈が短いデザインの制服を発売した。そして、「ジャケットで締め付けろ。コルセット・ジャケット」などの広告コピーを前面に押し出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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細身の制服で健康を損なう可能性もある。ソウル市江北区内の高校の保健教師は「生徒が過激なダイエットをして生理不順に悩まされるケースも多い」「きち
んと食べなけらばならない年齢なのに、制服のせいでダイエット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強迫観念に悩まさている」と語った。
制服メーカー各社がそれぞれ異なる体型を考慮していないことも問題だ。あるメーカーは体型データに基づいて10代の「代表体型」を選び、これを基準に制
服を作っていると宣伝している。しかし、これは「見栄えの良い体型」に過ぎず、毎年の体が変化する中高生たちに一律に提示するのは無理がある。制服メー
カー関係者は「制服のデザインは学校側が管理するため、学校のガイドラインから外れる物を作ることはない。中高生たちが見栄えを重視しているので、楽だけ
れどもきれいに見える制服を作ろうと努力している」と語った。
多くの学校では、生徒が制服のほかにオプションとして「生活服」を購入できるようにしている。生活服とは、活動しやすいTシャツタイプの学校団体服だ。
しかし、かなりの数の学校で登下校時は生活服の着用を禁止している。夏に着るには向かない厚手の素材の物もあるという。「夏の制服と体操着の購入に20万
ウォン(約2万円)近く使うのに、生活服を買うにはさらに約5万ウォン(約5000円)負担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か」と不満をあらわにする保護者もいる。
最終更新:8/13(日) 9:14
朝鮮日報日本語版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70811-00001233-chosun-kr&p=1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70811-00001233-chosun-kr&p=2
元々南朝鮮の女子は日本人よりも寸胴体型なんだから
無理して細く見せようとすること自体が間違っている(嗤)
あひゃひゃひゃ!
서울시 양천 구내의 여고에서는 제복의 블라우스를 「T」라고 부른다.길이가 짧고, 몸에 피트하는 「내밀기 T셔츠」같기 때문이다.팔을 어깨보다 위에 스쳐
옆구리가 보여 버릴 만큼 짧다.이 학교에 다니는 정씨(17)는 「제복에 몸이 갇히고 있는 느낌」이라고 했다.
서울시 종로 구내의 여고에 다니는 박씨(17)는 「제복을 입으면 팔을 움직이는 것이 어렵다.곧바로 앉아 있으면 허리가 아프다」 「제복의 블라우스를 입어
라고 허리로부터 등 근처까지 옷자락이 올라 버린다」라고 했다.지금, 여자 중학생·여고생의 여름의 제복이 문제가 되어 있다.많은 학교가 볼품을 중시해, 웨스트
라인은 가늘고, 길이는 짧게 디자인한 제복을 채용하고 있다.보통 체격의 학생이라도 조금 움직이면 속옷이나 피부가 꽤 나와 버려, 통상의 활동이 어렵다.체격이 큰
의 학생은 몸의 라인이 나오는 제복이 원인으로 부끄러운 생각을 하는 일도 있다.「제복의 탓으로 학생의 인권이 침해되고 있다」라고 하는 소리도 오르고 있을 정도다.
한 때의 제복은 활동성을 고려하거나 째의 물건이 많았다.일부의 학생이 외관을 중시해 스커트의 길이를 짧게 하거나 웨스트 라인을 가늘게 하거나 하는 듯
「수리」했다.하지만, 최근에는 최초부터 몸의 라인을 강조하는 제복이 되어 있다.하거나 입으려면 어려운 디자인이다.자신의 실제의 몸의 사이즈보다 대
귀의 제복을 사도 상황은 변하지 않다.종로 구내의 여고생은 「 겨울의 제복보다 2 사이즈 크게 해 여름의 제복을 사도, 웨스트가 몹시 가늘어지고 있고,
밥을 먹으면 옷이 먹혀들어 괴롭다」라고 했다.
날씬한 옷입기(뿐)만 강조할 때에, 여고생의 제복의 사이즈가 8세의 아이옷과 거의 같은 사이즈가 된다고 하는 현상도 일어나고 있다.서울 이치에 키타구내의
여고의 제복 블라우스(신장 160센치·가슴둘레 88센치용)와 시판의7-8나이 여아용 T셔츠(신장 130센치용)를 비교했는데, 크기의 차이
하지만 거의 없었다.
2016년 현재의 한국의 여고생의 평균 신장은 160.6센치, 8세의 초등학교 1 학년 여아의 평균 신장은 120.5센치다.
제복은 기성복과도 차이가 있다.한국산업 규격(KS)에 의하면, 신장 160센치의 젊은 여성의 「보통 체형」기성복 웃도리(블라우스가 기준)는 가슴둘레 88센치,
복위 72.8센치다.하지만, 본지가 입수한 여고생의 제복 블라우스의 가슴둘레는 78센치, 복위는 68센치였다.제복은 기성복의 가이드 라인보다 가슴둘레
그리고 약 10센치, 복위로 약 5센치 작다.
일부의 여자 학생은, 교사의 제복 체크를 빠져 나가 남자 학생용의 제복을 사 입는 일도 있다.오오다시 니시구의 남녀공학 고교에 다니는 이씨(16)는 「남자
학생용의 제복은 가는 몸이 아니기 때문에 편하다.학생 주임의 선생님이 남자 학생용의 제복을 입게 한 없게 빈번히 체크하고 있지만, 숨어 입는 사람도 많다」라고 했다.
제복 메이커의 「슬림 라인 전쟁」은 2000년대 초부터 시작되었다.멋쟁이를 위해서 제복의 길이를 채우는 학생이 증가한 것으로부터, 제복 메이커 각사는 기아
파업이 좁혀져 길이가 짧은 디자인의 제복을 발매했다.그리고, 「쟈켓으로 단단히 조여라.코르셋·쟈켓」등의 광고 카피를 전면에 밀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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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몸의 제복으로 건강을 해칠 가능성도 있다.서울 이치에 키타구내의 고등학교의 보건 교사는 「학생이 과격한 다이어트를 해 생리 불순하게 골치를 썩이는 케이스도 많다」 「위지
응과 먹어안 되는 연령인데, 제복의 탓으로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하는 강박 관념에 뇌그런데 있다」라고 말했다.
제복 메이커 각사가 각각 다른 체형을 고려하고 있지 않는 것도 문제다.있다 메이커는 체형 데이터에 근거해 10대의 「대표 체형」을 선택해, 이것을 기준에 제
옷을 만들고 있다고 선전하고 있다.그러나, 이것은 「볼품이 좋은 체형」에 지나지 않고, 매년의 몸이 변화하는 중고생 끊어에 일률적으로 제시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제복 메이
카 관계자는 「제복의 디자인은 학교측이 관리하기 위해(때문에), 학교의 가이드 라인으로부터 빗나가는 것을 만들 것은 없다.중고생들이 볼품을 중시하고 있으므로, 락 만
들 예쁘게 보이는 제복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많은 학교에서는, 학생이 제복 외에 옵션으로서 「생활옷」을 구입할 수 있도록(듯이) 하고 있다.생활옷이란, 활동하기 쉬운 T셔츠 타입의 학교 단체옷이다.
그러나, 상당한 수의 학교에서 등하교시는 생활옷의 착용을 금지하고 있다.여름에 입으려면 향하지 않는 두꺼운 소재의 물건도 있다고 한다.「여름의 제복과 체조벌의 구입에 20만
원( 약 2만엔) 가깝게 사용하는데, 생활옷을 사려면 한층 더 약 5만원( 약 5000엔) 부담해야 하는 것인가」라고 불만을 드러내는 보호자도 있다.
최종 갱신:8/13(일) 9:14
조선일보 일본어판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70811-00001233-chosun-kr&p=1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70811-00001233-chosun-kr&p=2
원래 남조선의 여자는 일본인보다 대로 만든 꽃꽃이통 체형이니까
무리해 가늘게 보이게 하려고 하는 것 자체가 잘못되어 있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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