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ラクの歴史の中で最高の外交大使」。2015年からイラクの日本大使に就任した岩井文男はこう呼ばれている。
SNS上の動画をきっかけに、イラクでインターネットのスターになった岩井大使。その人気の理由には、現地の人々への想い、願いがあった。
岩井大使の名前を一躍有名にしたのは、ロシアW杯アジア最終予選の日本対イラク戦を翌日に控えた、2017年6月12日のFacebookでの動画だった。
イラク代表チームのユニフォームを着た岩井大使は、イラクなまりのアラビア語で次のように話した。
「明日、とても大事なサッカーの試合があります。しかし、どっちのチームを応援すればいいのか困っています。私はみなさんの兄弟だと思ってますし、イラクは第二の祖国ですから」
「でも、ボールを愛する気持ちは日本とイラクをつなぐもの。みんなで両チームとも応援してワールドカップに出られるよう、選手に良いプレーを見せてもらいましょう」
流暢なアラビア語で両チームの勝利を真摯に願う姿は、瞬く間にイラク中で話題となった。
2016年からSNSの動画を通し、イラク国民と交流してきた岩井大使。動画をはじめたきっかけ、日本人に知ってほしいイラクの実情とは。BuzzFeed Newsは7月11日、日本に一時帰国していた岩井大使にインタビューした。
ーー動画を始めたきっかけを教えてください。
そもそもネットの配信を始めたのは、バグダッドはまだそんなに安全なところではないからです。
普通の国であれば、それこそ外にランチを食べに行ったり、夜に食べに行ったり、映画を観に行ったりとか、普通の活動ができますよね。その普通の活動の中で、現地の人々と触れ合うことができる。
残念ながら、今のイラクでは外国人にとってできない状態になっている。
そういう中で、どうやったら人々の声に触れられるんだろうかって考えて、ソーシャルメディアの双方向性に着目して始めました。
ーー動画で工夫していることはありますか?
イラクは、1980年にイランとの戦争から始まった8年間の戦いがあって、1990年からクウェートに侵攻し(湾岸戦争)、そのあと有志連合との戦争になった。それが終わって、ほぼ10年くらい国際社会による経済制裁のこともあり、2003年にサダム・フセイン政権が倒されることになる。そこで戦争が終わったんですね。
その間、イラクの人たちの気持ちっていうのは……なんていうんでしょうね……ズタズタになっているんですよね。
だからまだ不十分かもしれないんですけれども、私としては、そのズタズタな気持ちに寄り添ってあげたい。励ましてあげたい。
「日本も国際社会もきっと手伝うので、みんなでイラクの国の将来を作っていきましょう。絶望したって、なにも始まらないんで。絶望はいつでもできる。それよりも先に物事を前に進める。持ち場持ち場で、自分たちができることをやっていこうではないですか」
そういうことを中心に、発信しています。
その中でいろいろやってますけども、基本的には彼らとの距離を縮めるような取り組みをしています。
たとえば、ラマダン月が終わってから6月26日に床に座って食事をしている動画をやりました。
イラクの人がラマダン月が終わると「イード・アル=フィトル」というお祭り休みになるんですけどね、この動画で私が食べた食事はそのときに食べるものなんです。日本でいうと、おせち料理を正月に食べるような。
彼らはだいたいラマダン月の30日間、日中は食べ物も飲み物も取らないんですけど、私は3日間だけその体験をしてみたりとかですね(笑)。
彼らの気持ちにできるだけ近く、親しみを持ってもらえるようなことをやっています。
ーー動画に対し、どのような反応が多いですか?
いろんなコメントが来ます。その中で一番多いのはですね、日本という国に対する尊敬だったり、あるいは日本がイラクでおこなっている様々な支援に対する高い評価であったり。
その裏返しとして、イラク政府自体の取り組みが国民の期待レベルまで達していないことについての嘆きだったりしますね。
ーーイラクの人々とSNSで交流してきて、岩井大使自身が感じた変化はありますか?
いろんな話が聞こえてくるようになる。
一番卑近な例で言えばですね、アラビア語で自分自身のFacebookページを持っているんですけど、そこでは、英語飛ばして短めの日本語と割と長めのアラビア語で発信しているんです。
アラビア語がまだ未熟なもんですから、結構あちこち間違うんですよ。間違うとね、「ここ間違っています。こういう風にした方がいいんです」「これは明らかな間違い」って教えてくれるんですよ。
もっと激しくやってやろうと思って、「これ書きました!でも、全然自信がないので、間違いがあったら教えてください!」と書いたんですよ。
そうしたら、まぁくるわくるわ……すごい数のコメントが来て。見ず知らずの人からですよ(笑)。
ーー日本の人にイラクについてもっと知って欲しいこととは?
少なくとも日本の紙媒体のメディアを見ていると、イラクというと、戦争であったり、テロであったりそういう事件が起きないと取り上げられないような状況なんです。けれども、そういう国であっても人々の生活というのは、当然そこにある。
テロばっかりあるところなんだろうと思われているのかもしれないけれども、その中でも新しいショッピングモールもーー壊されるかもしれん、ということなのかもしれんがーー複数どんどん建てられていって、一部では生活はよくなってきている。
そういう明るいところ、実はイラクにもそういう面もあるんだよ。人々は非常に厳しい生活を送っているんだけれども、その厳しい中にも楽しみや嬉しさを生み出そうと生活をしている。
ちょっとした冗談でなんか政治を笑い飛ばすとかね。そういうのはイラクの人たちはすごく長けてるなと思います。
ーー政治を笑い飛ばす……とても想像できないです。
サダム・フセイン時代のイラクはそうでしたけど、2003年以降のイラクは極めて言論は自由になりましたね。
たとえば、私の選挙ポスターがあるんですよ。イラクの人が作っちゃたのよね。
そんなんね、土台ね、外国人なのに選挙に出れるわけがないじゃないですか。いや、国籍も持っていない訳で。それにも関わらず党名もつけてね。「別世界日本独立連合」というような党なんですけれども(笑)。
「こういうの作ったから、見て見て!」みたいなことを送ってくるんですよね。
茶目っ気や、そういう意味で笑い飛ばす、ユーモアやウィットも持ち合わせている。
ーーISISに支配されていたイラクのモスルが奪還されましたが、イラクの治安は改善されていくのでしょうか?
モスル奪還によって、ISISに少なくともイラク国内では決定的な打撃が与えられたのですが、でもそれは面的な支配や国家もどきの支配がなくなったということ。彼らがもともとそうであったように、テロ集団あるいは個人のテロリストとしての活動は、まだ潰えた訳じゃないんです。
厄介なのは、要するにISISの考え方。極端なイスラムーー自分以外のほかの人はアッラーに受け入れられないものーーという選別意識は、それぞれの人の頭の中にあるものなので、外から見える訳でもなんでもない。でも、その考えを修正していくしかないし打ち破っていかないと、なくならないんですよね。
そこが一番多分、今この国際社会が直面している問題なんだろうなと思います。
イラクに与える治安のインパクトは、しばらく様子を見る必要はあるとは思います。でも、ISISの勃興を許してしまったことに対するイラク全体としての反省、国民個々人の学んだ教訓があるでしょうから。それによって、防止される要素も間違いなくあると思うんですね。
ーー今後、岩井大使がイラクで実現したいこととは?
イラクの人は日本のことが大好きな人が多いです。
だから、イラク人が普通に日本に来られて、日本人も普通にイラクに行ってお互いの知り合いになって生活ぶりをよく知っていけるような、ある意味で普通の関係っていうのかなぁ……そんな関係になっていけば良いなと思ってます。
「이라크의 역사 중(안)에서 최고의 외교 대사」.2015년부터 이라크의 일본 대사로 취임한 이와이 후미오는 이렇게 불리고 있다.
SNS상의 동영상을 계기로, 이라크에서 인터넷의 스타가 된 이와이 대사.그 인기의 이유에는, 현지의 사람들에게의 생각해, 소원이 있었다.
이와이 대사의 이름을 일약 유명하게 한 것은, 러시아 월드컵배 아시아 최종 예선의 일본대 이라크전을 다음날에 앞둔, 2017년 6월 12일의 Facebook로의 동영상이었다.
이라크 대표 팀의 유니폼을 입은 이와이 대사는, 이라크 사투리의 아라비아어로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내일, 매우 소중한 축구의 시합이 있어요.그러나, 어느 쪽의 팀을 응원하면 좋은 것인지 곤란해 하고 있습니다.나는 여러분의 형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해, 이라크는 제2의 조국이기 때문에」
「 그렇지만, 볼을 사랑하는 기분은 일본과 이라크를 잇는 것.모두 양팀 모두 응원하고 월드컵에 나올 수 있도록, 선수에게 좋은 플레이를 봅시다」
유창한 아라비아어로 양팀의 승리를 진지하게 바라는 모습은, 순식간에 이라크안으로 화제가 되었다.
2016년부터 SNS의 동영상을 통해, 이라크 국민과 교류해 온 이와이 대사.동영상을은 글자계기, 일본인이 알면 좋은 이라크의 실정이란.BuzzFeed News는 7월 11일, 일본에 일시 귀국하고 있던 이와이 대사에 인터뷰 했다.
--동영상을 초계기를 가르쳐 주세요.
원래 넷의 전달을 시작한 것은, 바그다드는 아직 그렇게 안전한 곳에서는 없기 때문입니다.
보통 나라이면, 그야말로 밖에 런치를 먹으러 가거나 밤에 먹으러 가거나 영화를 보러 가거나 든지, 보통 활동을 할 수 있는군요.그 보통 활동 중(안)에서, 현지의 사람들과 접촉할 수 있다.
유감스럽지만, 지금의 이라크에서는 외국인에 있어서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있다.
그러한 안으로, 어떻게 하면 사람들의 소리에 접할 수 있을 것인가라고 생각하고, 소셜l 미디어의 쌍방향성에 주목해 시작했습니다.
--동영상으로 궁리해 있는 것은 있어요인가?
이라크는, 1980년에 이란과의 전쟁으로부터 시작된 8년간의 싸움이 있고, 1990년부터 쿠웨이트에 침공해(걸프 전쟁), 그 후 유시 연합과의 전쟁이 되었다.그것이 끝나고, 거의 10년 정도 국제사회에 의한 경제 제재도 있어, 2003년에 사담 후세인 정권이 쓰러지게 된다.거기서 전쟁이 끝났습니다.
그 사이, 이라크의 사람들의 기분이라고 하는 것은
이라고 하겠지요
즈타즈타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직 불충분할지도 모릅니다만도, 나로서는, 그 즈타즈타인 기분에 동행해 주고 싶다.격려해 주고 싶다.
「일본도 국제사회도 반드시 도우므로, 모두 이라크의 나라의 장래를 만들어서 갑시다.절망해도, 굳이 시작되지 않아서.절망은 언제라도 할 수 있다.그것보다 먼저 사물을 앞에 두고 진행한다.부서 부서에서, 스스로가 생기는 것을 해 나가자는 아닙니까」
그런 것을 중심으로, 발신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여러 가지 하고 있습니다만도, 기본적으로는 그들과의 거리를 줄이는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타 `연회}댄월이 끝나고 나서 6월 26일에 마루에 앉고 식사를 하고 있는 동영상을 했습니다.
이라크의 사람이 라마단월이 끝나면 「이드·알=피톨」이라고 하는 축제 휴일이 되기는 하지만요, 이 동영상으로 내가 먹은 식사는 그 때에 먹을 것입니다.일본에서 말하면, 오세치 요리를 정월에 먹는.
그들은 대체로 라마단월의 30일간, 일중은 음식이나 음료도 배달시키지 않는데, 나는 3일간만 그 체험을 해 보거나 든지군요 (웃음).
그들의 기분으로 할 수 있을 뿐(만큼) 가까워, 친밀감을 가지고 줄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에 대해, 어떠한 반응이 많습니까?
여러가지 코멘트가 옵니다.그 중에 제일 많은 것은이군요, 일본이라고 하는 나라에 대한 존경이거나, 있다 있어는 일본이 이라크에서 행하고 있는 님 들인 지원에 대한 높은 평가이거나.
그 반대로서 이라크 정부 자체의 대처가 국민의 기대 레벨까지 달하지 않은 것에 붙은 한탄이기도 한군요.
--이라크의 사람들과 SNS로 교류해 오고, 이와이 대사 자신이 느낀 변화는 있어요인가?
여러가지 이야기가 들려 오게 된다.
제일 비근한 예로 말하면이군요, 아라비아어로 자기 자신의 Facebook 페이지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그곳에서는, 영어 퍼부어 약간 짧은 듯한 일본어와 생각보다는 약간 긴 아라비아어로 발신하고 있습니다.
아라비아어가 아직 미숙한 것이기 때문에, 상당히 여기저기 잘못합니다.잘못하자면, 「여기 잘못되어 있습니다.이런 식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분명한 실수」는 가르쳐 줍니다.
더 격렬하게 하고 주려고 하고, 「이것 썼습니다!그렇지만, 전혀 자신이 없기 때문에, 실수가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라고 썼습니다.
그랬더니, 아무튼 유곽 유곽
대단한 수의 코멘트가 와.보지 않고 모르는 사람으로부터예요 (웃음).
--일본의 사람에게 이라크에 도착해 더 알았으면 좋은 일이란?
적어도 일본의 종이 매체의 미디어를 보고 있으면, 이라크라고 하면, 전쟁이거나 테러이거나 그러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으면 다루어지지 않는 듯한 상황입니다.그러나, 그러한 나라에서 만나도 사람들의 생활이라고 하는 것은, 당연히 거기에 있다.
테러뿐 있다 곳이겠지라고 생각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 중에서도 새로운 쇼핑 몰도--부수어질지도 모르지 않아, 라고 하는 것인지도 모르는이--복수 자꾸자꾸 지어지고 가고, 일부에서는 생활은 좋아지고 있다.
그러한 밝은 곳, 실은 이라크에도 그러한 면도 있어.사람들은 매우 엄격한 생활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그 어려운 가운데에도 즐거움이나 기쁨을 낳으려고 생활을 하고 있다.
약간의 농담으로무슨 정치를 웃어 버린다든가.그러한 것은 이라크의 사람들은 몹시 뛰어나고 있는라고 생각합니다.
--정치를 웃어 버리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습니다.
사담 후세인 시대의 이라크는 그랬습니다하지만, 2003년 이후의 이라크는 지극히 언론은 자유롭게 되었어요.
예를 들어, 나의 선거 포스터가 있다 응이에요.이라크의 사람이 작 의 것이군요.
그런 응이군요, 토대군요, 외국인인데 선거에 나올 수 있을 리가 없지 않습니까.아니, 국적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거기에도 관련되지 않고 당명도 붙여.「별세계 일본 독립 연합」이라고 하는 당입니다 그러나 (웃음).
「이런 것 만들었기 때문에, 보고 보고!」같은 일을 배웅하고 옵니다.
장난기나, 그러한 의미로 웃어 버린다, 유머나 위트도 가지고 있다.
--ISIS에 지배되고 있던 이라크의 모술이 탈환되었습니다만, 이라크의 치안은 개선되어 가는 것입니까?
모술 탈환에 의해서, ISIS에 적어도 이라크 국내에서는 결정적인 타격이 주어졌습니다만, 그렇지만 그것은 면적인 지배나 국가나무의 지배가 없어졌다고 하는 것.그들이 원래 그랬던 것처럼, 테러 집단 있다 있어는 개인의 테러리스트로서의 활동은, 아직 무너진 (뜻)이유가 아닙니다.
귀찮은 것은, 요컨데 ISIS의 생각.극단적인 이슬람--자신 이외외의 사람은 앗라에 받아 들여지지 않는 것--라고 하는 선별 의식은, 각각의 사람의 머릿속에 있다 것이므로, 밖으로부터 보이는 것이든 뭐든 없다.그렇지만, 그 생각을 수정해 나갈 수 밖에 없고 깨어 가지 않으면 없어지지 않지요.
거기가 제일 아마, 지금 이 국제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겠지라고 생각합니다.
이라크에게 주는 치안의 임펙트는, 당분간 님 아이를 볼 필요는 있다라고는 생각합니다.그렇지만, ISIS의 발흥을 허락해 버렸던 것에 대하는 이라크 전체적으로의 반성, 국민 개개인이 배운 교훈이 있다입니까들.거기에 따르고, 방지되는 요소도 틀림없이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향후, 이와이 대사가 이라크에서 실현되고 싶은 것이란?
이라크의 사람은 일본이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이라크인이 보통으로 일본에 올 수 있고, 일본인도 보통으로 이라크에 가서 서로의 아는 사람이 되어 생활모습을 잘 알아 할 수 있다 같은, 있다 의미로 보통 관계라고 하는지
그런 관계가 되어 가면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