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事解決の「準備万全」=米大統領、北朝鮮のグアム威嚇に警告
【ワシントン時事】トランプ米大統領は11日、北朝鮮が米領グアム島周辺への弾道ミサイル発射計画を公言したことを受け、ツイッターに「北朝鮮が無分別に行動した場合の軍事的解決の準備は万全で、臨戦態勢にある」と投稿した。
その上で「金正恩(朝鮮労働党委員長)が別の道を見いだすことを望む」と書き込み、核・ミサイル計画の放棄を強く促した。
トランプ氏は先に、北朝鮮が米国を脅すなら「火力と怒りに直面する」と警告した。北朝鮮はこれに反発して、グアム島周辺30~40キロの水域に向けて中距離弾道ミサイル4発を同時に発射する作戦計画を今月中旬に完成させると威嚇。緊張を高める大統領の発言には、米国内で批判の声が相次いだ。
トランプ氏は10日、滞在先のニュージャージー州で記者団に、自身の発言について「厳し過ぎると言う人もいるが、まだ厳しさが足りなかったかもしれない」と反論した。また、「グアムに対して何かすれば、誰も見たことのないような事態が北朝鮮で起きる」と警告したが、先制攻撃を仕掛ける可能性への言及は避けた。
北朝鮮との交渉に関しては「いつも考えている。交渉は25年もやってきた」と指摘。「クリントン(元政権)の交渉は弱腰で効果がなく、オバマ(前政権)は話すらしたがらなかったが、私は話す。誰かがや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語った。
군사 해결의 「준비 만전」=미 대통령, 북한의 괌 위협에 경고
【워싱턴 시사】트럼프 미 대통령은 11일, 북한이 미 령 괌섬주변에의 탄도 미사일 발사 계획을 공언한 것을 받아 트잇타에 「북한이 무분별하게 행동했을 경우의 군사적 해결의 준비는 만전으로, 임전 태세에 있다」라고 투고했다.
게다가로 「김 타다시 은혜(조선노동당 위원장)가 다른 길을 찾아내는 것을 바란다」라고 써, 핵·미사일 계획의 방폐를 강하게 재촉했다.
트럼프씨는 먼저, 북한이 미국을 위협한다면 「화력이라고 화내에 직면한다」라고 경고했다.북한은 이것에 반발하고, 괌섬주변30~40킬로의 수역으로 향해서 중거리 탄도 미사일 4발을 동시에 발사하는 작전계획을 이번 달 중순에 완성시키면 위협.긴장을 높이는 대통령의 발언에는, 미국내에서 비판의 소리가 잇따랐다.
트럼프씨는 10일, 체재지의 뉴저지주에서 기자단에게, 자신의 발언에 대해 「너무 어렵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아직 어려움이 부족했을지도 모른다」라고 반론했다.또, 「괌에 대해서 무엇인가 하면, 아무도 본 적이 없는 듯한 사태가 북한에서 일어난다」라고 경고했지만, 선제 공격을 걸 가능성에의 언급은 피했다.
북한이라는 교섭에 관해서는 「언제나 생각하고 있다.교섭은 25년이나 왔다」라고 지적.「클린턴(겐 정권)의 교섭은 소극적이고 효과가 없고, 오바마(전 정권)는 이야기하는들 하고 싶어하지 않았지만, 나는 이야기한다.누군가가 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