平昌五輪、熱気はどこへ 開幕まで半年 チケットや後援金不振
■参加呼びかけ、北は無視
平昌五輪開幕まで９日で半年となった。競技場はほぼ完成し、韓国政府は、ハード面での万全の態勢をアピールする。だが、肝心の国民は盛り上がりに欠け、資金不足にも直面。文在寅（ムン・ジェイン）大統領が支援を呼びかける事態となっている。文氏は対北「対話」の突破口にと、北朝鮮の参加も提案したが、北朝鮮側に無視され、暗礁に乗り上げている。 平昌五輪は、主な会場を３０分以内に移動できる「コンパクト五輪」を売りにする。平昌五輪組織委員会によると、７月現在、新設の６競技場の完成度を示す平均工程率は９７％に達し、全ての競技場が１０月に完成予定だ。開・閉会式を行うオリンピックプラザも急ピッチで工事が進み、９月中の完成を見込んでいる。
ソウルと平昌を５８分で結ぶ高速鉄道のＫＴＸも年末の開通を予定。道路網も１１月には完工する見通しだ。文氏は７月下旬、開幕まで２００日を記念したイベントで「五輪を成功させ、国民が韓国に再び誇りと希望を持てる契機になることを期待する」と語った。朴槿恵（パク・クネ）前大統領の友人、崔順実（チェ・スンシル）被告の国政介入事件で分断された国民世論を一つにする国家的祭典にしたいとの思いを込めた言葉だ。
だが、文化体育観光省が発表した最新の世論調査では、平昌五輪に関心があるとの回答は３５・１％と５月の調査より５・２ポイント下落。競技を直接観戦したいとの答えは７・９％にとどまる。６月までのチケット販売も国内分は目標の６・９％と振るわない状況だ。加えて、組織委は、スポンサーからの後援金が目標まで約５００億ウォン（約４９億円）不足。既に後援金が目標を上回った東京五輪をうらやむ声が出ている。韓国紙、東亜日報は、全体での運営資金の不足額は約３千億ウォンに上ると報じている。
国政介入事件で崔被告が五輪利権も狙っていた疑惑が持ち上がった上、政経癒着が非難され、企業側が支援に二の足を踏んだ影響も指摘される。率先して政経癒着を糾弾してきた文氏だが、大統領就任後は「五輪のため、さらなる支援をお願いしたい」と企業側に頼み込む立場に回っている。
対北「対話」路線を掲げる文氏は、南北合同チームの結成や合同入場行進を提案し、北朝鮮に参加を呼びかけてきた。だが、北朝鮮は反応を示さず、北朝鮮の張雄（チャン・ウン）国際オリンピック委員会（ＩＯＣ）委員は「南北関係をスポーツで解決するとは天真爛漫（らんまん）この上ない」と冷ややかな発言をしたとも伝えられている。
文氏は「最後の瞬間まで扉を開いて待っている」と強調するが、米国の対北制裁と足並みをそろえる文政権に北朝鮮が非難を強める現状では、参加が実現する可能性は極めて低い。
평창올림픽, 열기는 어디에 개막까지 반년 티켓이나 후원금 부진
■참가 호소해 북쪽은 무시
평창올림픽 개막까지 9일에 반년이 되었다.경기장은 거의 완성해, 한국 정부는, 하드면에서의 만전의 태세를 어필한다.하지만, 중요한 국민은 고조가 부족해 자금부족에도 직면.문 재토라(문·제인) 대통령이 지원을 호소하는 사태가 되고 있다.문씨는 대북 「대화」의 돌파구에와 북한의 참가도 제안했지만, 북한측에 무시되어 장애에 부딪히고 있다. 평창올림픽은, 주된 회장을 3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는 「컴팩트 올림픽」을 매도로 한다.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에 의하면, 7월 현재, 신설의 6 경기장의 완성도를 나타내는 평균 공정율은 97%에 이르러, 모든 경기장이 10월에 완성 예정이다.개·폐회식을 실시하는 올림픽 플라자도 급피치에 공사가 진행되어, 9월중의 완성을 전망하고 있다.
서울과 평창을 58분에 묶는 고속 철도의 KTX도 연말의 개통을 예정.도로망도 11월에는 완공 할 전망이다.문씨는 7월 하순, 개막까지 200일을 기념한 이벤트로 「올림픽을 성공시켜, 국민이 한국에 다시 자랑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계기로 되는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박근혜(박·쿠네) 전대통령의 친구, 최순 미노루(최·슨실) 피고의 국정 개입 사건으로 분단 된 국민 여론을 한데 합치는 국가적 제전으로 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은 말이다.
하지만, 문화 체육 관광성이 발표한 최신의 여론 조사에서는, 평창올림픽에 관심이 있다라는 회답은 35·1%과 5월의 조사보다 5·2포인트 하락.경기를 직접 관전하고 싶다는 대답은 7·9%에 머무른다.6월까지의 티켓 판매도 국내분은 목표의 6·9%과 털지 않는 상황이다.더하고, 조직위는, 스폰서로부터의 후원금이 목표까지 약 500억원( 약 49억엔) 부족.이미 후원금이 목표를 웃돈 도쿄 올림픽을 부러워하는 소리가 나와 있다.한국지, 동아일보는, 전체로의 운영 자금의 부족액은 약 3 천억원에 오른다고 알리고 있다.
국정 개입 사건으로 최 피고가 올림픽 이권도 노리고 있던 의혹이 부상한 후, 정경 유착이 비난 당해 기업측이 지원에 주저한 영향도 지적된다.솔선해 정경 유착을 규탄해 온 문씨이지만, 대통령 취임 후는 「올림픽 때문에, 새로운 지원을 부탁하고 싶다」라고 기업측에 간절히 부탁하는 입장으로 돌고 있다.
대북 「대화」노선을 내거는 문씨는, 남북 합동 팀의 결성이나 합동 입장 행진을 제안해, 북한에 참가를 호소해 왔다.하지만, 북한은 반응을 나타내지 않고, 북한의 장웅(장·운)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 위원은 「남북 관계를 스포츠로 해결한다고는 천진 난만(들 응만) 이 이상 없다」라고 서늘한 발언을 했다고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