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の文化財庁、紛失したユネスコ世界遺産の証明書をこっそり再発給＝韓国ネット「恥ずかしい実態」「この国には泥棒が多過ぎる」
2017年8月7日、韓国・アジア経済によると、韓国の文化財庁が国連教育科学文化機関（ユネスコ）の世界記憶遺産への指定書を紛失していたことが分かった。
韓国の市民団体は7日、「文化財庁に問い合わせ、1997年にユネスコの世界記憶遺産に登録された朝鮮王朝実録と訓民正音の指定書の原本の行方が分からなくなっている事実を確認した」と明らかにした。
同団体は「東京大学から朝鮮王朝実録の本47冊の返還を受けてから10年が経ったことを記念し、資料集を発刊するため関連資料を整理していたところ、朝鮮王朝実録のユネスコ指定書が再発給されたものである事実を発見した」と明らかにし、「朝鮮王朝実録は1997年に世界記憶遺産に指定されたが、国家記録院の釜山記録館に展示されている写本には2007年に発給を受けたと記載されていた」と説明した。その後、文化財庁に問い合わせた結果、「紛失のため2007年に再発給を受けた」との回答があったという。また、文化財庁は訓民正音についても、同じように紛失の事実を認めたという。
これについて、同団体のヘムン代表は「紛失の事実にあきれている。さらに、事実を隠して密かに再発給を受けていたことも国際的な恥さらしだ」とし、「ユネスコ世界記憶遺産の指定書も歴史的記録物であるため、文化財庁は心から謝罪するとともに関係者への調査を行い、原本を捜す努力をするべきだ」と主張した。
これについて、韓国のネットユーザーからは「管理体制はどうなっているの？」「文化財は収集より管理が大事ということを文化財庁が知らないはずがないのに」「韓国の公務員はどんなミスをしても絶対に責任を取らない。恥ずかしい実態だ」など文化財庁に対する批判の声が相次いで寄せられている。
そのほか「この国の国民であることが恥ずかしい」と主張するユーザーや、「韓国人はお金になりそうなものは何でも盗む。この国には泥棒が多過ぎる」「数十年後、お宝鑑定番組に出品されるだろう」などと指摘するユーザーもいた。
한국의 문화재청, 분실한 유네스코 세계 유산의 증명서를 몰래 재발급=한국 넷 「부끄러운 실태」 「이 나라에는 도둑이 너무 많다」
2017년 8월 7일, 한국·아시아 경제에 의하면, 한국의 문화재청이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의 세계 기억 유산에의 지정서를 분실하고 있던 것을 알았다.
한국의 시민 단체는 7일, 「문화재청에 문의해 1997년에 유네스코의 세계 기억 유산에 등록된 조선 왕조 실록과 훈민정음의 지정서의 원본의 행방을 모르게 되어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라고 분명히 했다.
동 단체는 「도쿄대학으로부터 조선 왕조 실록의 본47권의 반환을 받고 나서 10년이 지난 것을 기념해, 자료집을 발간하기 위해(때문에) 관련 자료를 정리하고 있었는데, 조선 왕조 실록의 유네스코 지정서가 재발급 된 것인 사실을 발견했다」라고 분명히 해, 「조선 왕조 실록은 1997년에 세계 기억 유산으로 지정되었지만, 국가 기록원의 부산 기록관에 전시되고 있는 사본에는 2007년에 발급을 받았다고 기재되어 있었다」라고 설명했다.그 후, 문화재청에 문의한 결과, 「분실을 위해 2007년에 재발급을 받았다」라고의 회답이 있었다고 한다.또, 문화재청은 훈민정음에 대해서도, 똑같이 분실의 사실을 인정했다고 한다.
이것에 대해서, 동 단체의 헴 대표는 「분실의 사실에 질리고 있다.게다가 사실을 숨겨 은밀하게 재발급을 받고 있던 것도 국제적인 망신이다」라고 해, 「유네스코 세계 기억 유산의 지정서도 역사적 기록물이기 위해, 문화재청은 진심으로 사죄하는 것과 동시에 관계자에게의 조사를 실시해, 원본을 찾는 노력을 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것에 대해서, 한국의 넷 유저에게서는 「관리 체제는 어떻게 되어 있는 거야?」 「문화재는 수집보다 관리가 중요하는 것을 문화재청이 모를 리가 없는데」 「한국의 공무원은 어떤 미스를 해도 절대로 책임을 지지 않는다.부끄러운 실태다」 등 문화재청에 대한 비판의 소리가 연달아 전해지고 있다.
그 외 「이 나라의 국민인 것이 부끄럽다」라고 주장하는 유저나, 「한국인은 돈이 될 것 같은 것은 뭐든지 훔친다.이 나라에는 도둑이 너무 많다」 「수십년 후, 보물 감정 프로그램에 출품될 것이다」 등이라고 지적하는 유저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