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供の貧困率」で日本に圧勝した韓国だが…その背景にある“もうひとつの真実”とは?
日本の「子供の貧困率」は13.9%(2015年)らしい。厚生労働省が6月27日に公表した「国民生活基礎調査」でわかった結果で、過去最悪だった前回調査(2012年)からは2.4%ポイント改善されている。改善は12年ぶりのことだ。
「子供の貧困率」は、平均的な所得の半分を下回る世帯で暮らす17歳以下の子供の割合を示す。前回から改善されたとはいえ、日本の子供の7人に1人が貧困という事実に、少なからずショックを受けたのは筆者だけではないだろう。
日本の高い「子供の貧困率」を冷笑する韓国
実はこのニュースは韓国でも報じられており、韓国ネット民たちの間では「韓国より酷い」「国は金持ちでも個人は貧乏」という痛烈な皮肉もあるらしい。
(関連記事:「韓国より酷い」「国は金持ちでも個人は貧乏」…日本の“子供の貧困率”の高さを韓国が冷笑)
実際、韓国の子供の貧困率は日本よりも圧倒的に低い。
保険社会研究院ヨ・ユジン基礎保障研究室長が6月6日に公開した「児童貧困の推移と含意」によると、韓国の子供の貧困率は6.9%。前回調査(2006年)は10.1%だったため、大幅に下がったことになる。数字上では、日本の半分以下なのだ。
経済協力開発機構(OECD)が2013年に取りまとめたデータを見ると、加盟国平均の子供の貧困率は13.3%。日本はOECD平均を上回っており、韓国は大きく下回っていることになる。
「高齢者の貧困率」は高いのに、なぜ?
韓国の子供の貧困率がずいぶんと低いことを意外に思われる方も多いかもしれない。
というのも、20年で3倍となった「自殺率」や、アジア通貨危機当時に匹敵する「失業者数」など、こういった統計において韓国の数字が日本よりも良いことは珍しいからだ。
特に韓国では「高齢者の貧困率」が非常に高く、深刻な社会問題化しているだけに、なおさら違和感を抱かれてもおかしくはないだろう。
(参考記事:「キレる老人」急増どころか貧困率49.6%!? 日本と似て非なる韓国の“高齢者問題”)
では、なぜ韓国の「子供の貧困率」は低いのか。低いという結果は良いことだが、この結果を単純に手放しでは喜べないというのが韓国専門家たちの意見のようだ。
前出のヨ室長は、「低所得の若者は中間層以上と比べて、子供を産むことが少ない。だから子供の貧困率が下がったと考えられる」と話している。
韓国ネット民たちも「韓国で子供の貧困率が低いのは、貧乏人が“ヘル朝鮮”を悟って出産を避けているから。結果的に生まれた子供を集めると、貧困率は下がる」などと書き込んでいた。
つまるところ、結婚や出産によって貧困になる可能性が高いと考える韓国の若者たちが、子供を作らないという“戦略的選択”をしているというわけだ。
「地球上で真っ先に消え去る国」という指摘
実際に韓国の出生率は日本以上に低く、イギリスのオクスフォード人口問題研究所が「地球上で真っ先に消え去る国は韓国」と指摘するほどでもある。
(参考記事:「地球上で真っ先に消え去る国は韓国」…3年後に迎える“人口絶壁”の原因は)
韓国における子供の貧困率の改善は、若者たちの苦悩と深刻な少子化によってもたらされた“負の数字”であるとも言えなくもない。子供の貧困率は日本よりも圧倒的に低いが、その背景には経済格差や少子化など、韓国が抱える根深い問題があることもまた、事実なのだろう。
지구상에서 맨 먼저에 사라지는 나라
「아이의 빈곤율」로 일본에 압승한 한국이지만 그 배경에 있는“또 하나의 진실”이란?
일본의 「아이의 빈곤율」은 13.9%(2015년)인것 같다.후생 노동성이 6월 27일에 공표한 「국민 생활 기초 조사」로 밝혀진 결과로, 과거 최악이었던 전회 조사(2012년)에서는 2.4%포인트 개선되고 있다.개선은 12년만다.
「아이의 빈곤율」은, 평균적인 소득의 반을 밑도는 세대로 사는 17세 이하의 아이의 비율을 나타낸다.전회로부터 개선되었다고는 해도, 일본의 아이의 7명에게 1명이 빈곤이라고 하는 사실에, 많이 쇼크를 받은 것은 필자 만이 아닐 것이다.
일본의 비싼 「아이의 빈곤율」을 냉소하는 한국
실은 이 뉴스는 한국에서도 보도되고 있어 한국 넷민들의 사이에서는 「한국보다 심하다」 「나라는 부자라도 개인은 가난」이라고 하는 통렬한 야유도 있는 것 같다.
(관련 기사:「한국보다 심하다」 「나라는 부자라도 개인은 가난」
일본의“아이의 빈곤율”의 높이를 한국이 냉소)
실제, 한국의 아이의 빈곤율은 일본보다 압도적으로 낮다.
보험 사회 연구원요·유진 기초 보장 연구실장이 6월 6일에 공개한 「아동 빈곤의 추이와 함의」에 의하면, 한국의 아이의 빈곤율은 6.9%.전회 조사(2006년)는 10.1%였기 때문에, 큰폭으로 내린 것이 된다.숫자상에서는, 일본의 반이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2013년에 정리한 데이터를 보면, 가맹국 평균의 아이의 빈곤율은 13.3%.일본은 OECD 평균을 웃돌고 있어 한국은 크게 밑돌고 있게 된다.
「고령자의 빈곤율」은 높은데, 왜?
한국의 아이의 빈곤율이 대단히 낮은 것을 의외로 생각되는 분도 많을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20년에 3배가 된 「자살율」이나, 아시아 통화 위기 당시에 필적하는 「실업자수」 등, 이러한 통계에 대해 한국의 숫자가 일본보다 좋은 것은 드물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에서는 「고령자의 빈곤율」이 매우 높고, 심각한 사회 문제화하고 있는 만큼, 더욱 더 위화감을 안겨도 이상하지는 않을 것이다.
(참고 기사:「이성을 잃는 노인」급증은 커녕 빈곤율 49.6%!?일본과 닮아 비되는 한국의“고령자 문제”)
그럼, 왜 한국의 「아이의 빈곤율」은 낮은 것인가.낮다고 하는 결과는 좋은 일이지만, 이 결과를 단순하게 무조건은 기뻐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이 한국 전문가들의 의견같다.
전출의 요 실장은, 「저소득의 젊은이는 중간층 이상과 비교해서, 자식을 낳는 것이 적다.그러니까 아이의 빈곤율이 내렸다고 생각할 수 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한국 넷민들도 「한국에서 아이의 빈곤율이 낮은 것은, 가난한 사람이“헬 조선”을 깨닫고 출산을 피하고 있기 때문에.결과적으로 태어난 아이를 모으면, 빈곤율은 내린다」 등과 쓰고 있었다.
꽉 차는 곳(중), 결혼이나 출산에 의해서 빈곤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한국의 젊은이들이, 아이를 만들지 않는다고 하는“전략적 선택”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구상에서 맨 먼저에 사라지는 나라」라고 하는 지적
실제로 한국의 출생률은 일본 이상으로 낮고, 영국의 오크스포드 인구문제연구소가 「지구상에서 맨 먼저에 사라지는 나라는 한국」이라고 지적하는 만큼이기도 하다.
(참고 기사:「지구상에서 맨 먼저에 사라지는 나라는 한국 」Ե년 후로 맞이하는“인구 절벽”의 원인은)
한국에 있어서의 아이의 빈곤율의 개선은, 젊은이들의 고뇌와 심각한 소자녀화에 의해 초래된“부의 숫자”이다고도 말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아이의 빈곤율은 일본보다 압도적으로 낮지만, 그 배경에는 경제 격차나 소자녀화 등, 한국이 안는 뿌리 깊은 문제가 있다 일도 또, 사실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