兵庫県淡路市の県立淡路島公園で14日、アニメと自然を融合させたテーマパーク「ニジゲンノモリ」の内覧会が開かれ、手塚治虫の漫画「火の鳥」をテーマにしたアトラクション「ナイトウォーク火の鳥」が公開された。15日にオープンする。
人材派遣大手のパソナグループ(東京)が運営し、年間100万人の来場を目指している。「ナイトウォーク火の鳥」はプロジェクションマッピングなどの映像技術を活用し、夜間に約1・2キロの森を歩きながら光と音の演出を楽しめる。式典で同グループの南部靖之代表が「淡路島を世界的なリゾート地にしていきたい。肌で感じて楽しんでください」とあいさつした。
同施設ではほかにも人気アニメ「クレヨンしんちゃん」を題材にした、水上を宙づりで一気に滑り降りる遊具「水上ジップライン」や、木製アスレチックがある。いずれも有料。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JQHg7KblrpM"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Gtqmlw40FpI"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효고현 아와지시의 현립 아와지섬 공원에서 14일, 애니메이션과 자연을 융합시킨 테마파크 「니지겐노모리」의 내람회가 열려 데즈카 오사무의 만화 「불의 새」를 테마로 한 어트랙션 「나이트 워크불의 새」가 공개되었다.15일에 오픈한다.
인재파견 대기업의 파소나그르프(도쿄)가 운영해, 연간 100만명의 입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나이트 워크불의 새」는 프로젝션 매핑등의 영상 기술을 활용해, 야간에 약 1·2킬로의 숲을 걸으면서 빛과 소리의 연출을 즐길 수 있다.식전으로 동그룹의 남부 야스유키 대표가 「아와지섬을 세계적인 리조트지로 해 가고 싶다.피부로 느끼고 즐겨 주세요」라고 인사했다.
동시설에서는 그 밖에도 인기 애니메이션 「크레용 해 」를 소재로 한, 수상을 공중에 매달림으로 단번에 미끄러져 내리는 놀이 도구 「수상 Zip 라인」이나, 목제 애슬래틱이 있다.모두 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