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在寅大統領「朝鮮半島で2度の戦争はいけない」、分断克服のドイツに支援求める
2017年7月6日、ドイツを公式訪問中の韓国の文在寅(ムン・ジェイン)大統領が、弾道ミサイル発射を強行した北朝鮮への対応をめぐり「朝鮮半島で2度の戦争はいけない。国際的に強い制裁と圧迫を高めることは当然だが、最終的には対話と平和を通じて解決しなければならない理由がここにある」と発言した。韓国・聯合ニュースが伝えた。
文大統領は5日午後(現地時間)、ベルリンの大統領宮殿で開かれたドイツのシュタインマイヤー大統領との会談で、「今は北朝鮮との対話のモメンタム(勢い)を作りにくい状況であり、北朝鮮が核とミサイルの挑発を続けている。このように緊張感が高まれば、軍事的衝突へのつながりを心配しないわけにはいかない状況だ」と明らかにした。
また、「北朝鮮の核がある限り朝鮮半島の平和はなく、半島の非核化と平和体制の構築はともに行わねばならない」とし、「北朝鮮が戻ることのできない川を渡らぬよう警告し、交渉のテーブルに出てくるよう努力している」と述べた。
さらに、「地球最後の冷戦地帯である朝鮮半島で冷戦を崩すのが私たちの義務」とし、「朝鮮半島はドイツよりも分断期間が長く、ドイツは周辺国が統一について友好的だったが、朝鮮半島は周辺国の支援を受けにくい状況」と指摘、「ドイツは分断を克服し、イランと米国の仲裁を行いイランの核問題を解決した経験がある。ドイツの助けを求めていきたい」と語った。
文大統領の発言を受け、韓国のネットユーザーからは4000に迫るコメントが集まっているが、そのほとんどが発言内容に賛同するものだ。コメント欄には、「そうだ、二度と戦争はいけない。戦争が起こったら、後には何も残らない」「戦争は絶対に起こさないでくれ」「当然戦争は駄目だ。民族が滅びる」「文大統領の発言は正しい」「周辺国が非協力的ならば、国際的な助けを求めるのは正しい」など、文大統領の戦争回避の姿勢を支持する声が並んだ。
문 재토라 대통령 「한반도에서 2도의 전쟁은 안 된다」, 분단 극복의 독일에 지원 요구하는
2017년 7월 6일, 독일을 공식 방문중의 한국의 문 재토라(문·제인) 대통령이, 탄도 미사일 발사를 강행한 북한에의 대응을 둘러싸 「한반도에서 2도의 전쟁은 안 된다.국제적으로 강한 제재와 압박을 높이는 것은 당연하지만, 최종적으로는 대화와 평화를 통해서 해결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라고 발언했다.한국·연합 뉴스가 전했다.
문대통령은 5일 오후(현지시간), 베를린의 대통령 궁전에서 열린 독일의 슈타인마이야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지금은 북한과의 대화의 운동량(기세)을 만들기 어려운 상황이며, 북한이 핵과 미사일의 도발을 계속하고 있다.이와 같이 긴장감이 높아지면, 군사적 충돌에의 연결을 걱정하지 않는 것에는 가지 않은 상황이다」라고 분명히 했다.
또, 「북한의 핵이 있다 한계 한반도의 평화는 없고, 반도의 비핵화와 평화 체제의 구축은 함께 실시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해, 「북한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지 않도록 경고해, 교섭의 테이블에 나오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게다가 「지구 마지막 냉전 지대인 한반도에서 냉전을 무너뜨리는 것이 우리의 의무」라고 해, 「한반도는 독일보다 분단 기간이 길고, 독일은 주변국이 통일에 대해 우호적이었지만, 한반도는 주변국의 지원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 「독일은 분단을 극복해, 이란과 미국의 중재를 실시해 이란의 핵문제를 해결한 경험이 있다.독일의 도움을 요구해 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문대통령의 발언을 받아 한국의 넷 유저에게서는 4000에 강요하는 코멘트가 모여 있지만, 그 대부분이 발언 내용에 찬동 하는 것이다.코멘트란에는, 「그렇다, 두 번 다시 전쟁은 안 된다.전쟁이 일어나면, 후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전쟁은 반드시 일으키지 말아줘」 「당연히 전쟁은 안된다.민족이 멸망한다」 「문대통령의 발언은 올바르다」 「주변국이 비협력적이라면, 국제적인 도움을 요구하는 것은 올바르다」 등, 문대통령의 전쟁 회피의 자세를 지지하는 소리가 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