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辛ラーメン」などから豚成分 インドネシアで販売禁止
インドネシアで販売されている韓国メーカーのインスタント麺の一部から、原材料として未表示だった豚由来の成分が検出されたとして、同国の国家食品医薬品監督庁(BPOM)が18日、4商品の販売許可を取り消したと発表した。
対象は、各国で人気の「辛ラーメン」ブランドの一つ、「辛ラーメン・ブラック」など、韓国企業3社の4商品。インドネシアで豚成分が含まれる食品を売る際に求められる「豚入り」表示がないまま、数年前から売られてきたが、BPOMが実施したサンプル調査で豚由来のDNAと一致する成分が検出されたという。
世界ラーメン協会(WINA)によると、同国の即席麺の消費量は2016年に130億食を記録して、中国(香港を含む)に次ぐ世界2位。地元企業の商品だけでなく韓国ブランドも人気が高い。
国民の9割が信奉するイスラム教にとって最も神聖とされるラマダン(断食月)中に、イスラム教徒が口にしてはならない豚の混入が発表されたことで、関連商品も含めた韓国系の即席麺販売に影響が出る可能性もありそうだ。
「신 라면」등에서 돼지 성분 인도네시아에서 판매 금지
인도네시아에서 판매되고 있는 한국 메이커의 인스턴트면의 일부로부터, 원재료로서 미표시였던 돼지 유래의 성분이 검출되었다고 해서, 동국의 국가 식품 의약품 감독청(BPOM)이 18일, 4 상품의 판매 허가를 취소했다고 발표했다.
대상은, 각국에서 인기의 「신 라면」브랜드의 하나, 「신 라면·블랙」 등, 한국 기업 3사의 4 상품.인도네시아에서 돼지 성분이 포함되는 식품을 팔 때에 요구되는 「돼지들이」표시가 없는 채, 몇년전부터 팔려 왔지만, BPOM가 실시한 샘플 조사에서 돼지 유래의 DNA와 일치하는 성분이 검출되었다고 한다.
세계 라면 협회(WINA)에 의하면, 동국의 즉석면의 소비량은 2016년에 130억식을 기록하고, 중국(홍콩을 포함한다)에 뒤잇는 세계 2위.현지 기업의 상품 뿐만이 아니라 한국 브랜드도 인기가 높다.
국민의 9할이 신봉 하는 이슬람교에 있어서 가장 신성으로 여겨지는 라마단(단식월) 중에, 이슬람교도가 입에 대어서는 안 되는 돼지의 혼입이 발표된 것으로, 관련 상품도 포함한 한국계의 즉석면판매에 영향이 나올 가능성도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