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民党の二階俊博幹事長は文在寅大統領との会談で首脳のシャトル外交復活を目指すことで一致し、日韓間のパイプ役を果たした。
だが、文氏は日韓合意については「解決に時間が必要だ」と語り、韓国与党「共に民主党」の秋美愛(チュ・ミエ)代表は二階氏に慰安婦問題での謝罪と再交渉を求めるなど、両国間の深い溝も改めて印象づける訪韓となった。
二階氏と文氏の会談は予定の倍近い約1時間に及んだ。
安倍晋三首相の親書を受け取った文氏はその場で読み、何度もうなずいたという。親書は、首脳レベルでの緊密な意思疎通や、北朝鮮対応での連携強化を呼び掛ける内容だった。
安倍首相は、自民党重鎮の二階氏を特使として送ることで文氏に関係重視のメッセージを送り、初の首脳会談に向けた環境整備を図ったのだった。
これに対し、文氏も12日の会談で、首相との2回の電話会談を挙げ「多くのことを成し遂げられるという信頼ができた」とアピールしたが、やはり水を差すやり取りもあった。
韓国大統領府によると、文氏は歴史問題の解決には「日本が韓国国民の心情をくみ取ろうとする努力が重要だ」と主張した。
文氏に先立ち二階氏と会談した秋氏は、自身のフェイスブックで慰安婦を「性奴隷」と表現し、日本の謝罪と日韓合意の再交渉を求めたと暴露した。また「合意は守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の二階氏の反論も紹介し、さらに反論し返したと記した。
二階氏は文氏に「日韓関係を良い方向に持っていくことが両国の指導者の役割だ」と求め、「よい雰囲気の会談だった」(同行筋)というが、友好への道は険しい。(ソウル 石鍋圭)
http://www.sankei.com/world/news/170612/wor1706120042-n1.html
http://www.sankei.com/world/news/170612/wor1706120042-n2.html
자민당의 니카이 토시히로 간사장은 문 재토라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수뇌의 셔틀 외교 부활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일치해, 일한간의 파이프역을 완수했다.
하지만, 문씨는 일한 합의에 대해서는 「해결에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말해, 한국 여당 「 모두 민주당」의 추미 아이(츄·미에) 대표는 니카이씨에게 위안부 문제로의 사죄와 재교섭을 요구하는 등, 양국간의 깊은 도랑도 재차 인상을 남기는 방한이 되었다.
니카이씨와 문씨의 회담은 예정의 배 가까운 약 1시간에 이르렀다.
아베 신조 수상의 친서를 받은 문씨는 그 자리에서 읽어, 몇번이나 끄덕였다고 한다.친서는, 수뇌 레벨로의 긴밀한 의사소통이나, 북한 대응으로의 제휴 강화를 부르는 내용이었다.
아베 수상은, 자민당 중진의 니카이씨를 특사로서 보내는 것으로 문씨에게 관계 중시의 메세지를 보내, 첫 정상회담을 향한 환경 정비를 도모했던 것이었다.
이것에 대해, 문씨도 12일의 회담에서, 수상과의 2회의 전화 회담을 들어 「많은 일을 완수할 수 있다고 하는 신뢰를 할 수 있었다」라고 어필했지만, 역시 찬물을 끼얹는 교환도 있었다.
한국 대통령부에 의하면, 문씨는 역사 문제의 해결에는 「일본이 한국 국민의 심정을 퍼내려고 하는 노력이 중요하다」라고 주장했다.
문씨에 앞서 니카이씨와 회담한 추씨는, 자신의 페이스북크로 위안부를 「성 노예」라고 표현해, 일본의 사죄와 일한 합의의 재교섭을 요구했다고 폭로했다.또 「합의는 지키지 않으면 안 된다」라는 니카이씨의 반론도 소개해, 한층 더 반론해 돌려주었다고 적었다.
니카이씨는 문씨에게 「일한 관계를 좋을 방향으로 가지고 가는 것이 양국의 지도자의 역할이다」라고 요구해 「좋은 분위기의 회담이었다」(동행관계)이라고 하지만, 우호에의 길은 험하다.(서울 이시나베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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