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ankei.com/world/news/170601/wor1706010043-n1.html
2017.6.1 19:28
【ソウル=名村隆寛】慰安婦問題の「最終的かつ不可逆的な解決」を確認した日韓合意について、韓国外務省報道官は1日の定例会見で、「合意を韓国国民の大多数が情緒的に受け入れられないという現実を認め、韓日両国が共同で努力し、問題を賢く克服していくことを韓国政府は希望している」と述べた。
文在寅大統領が先月、安倍晋三首相との電話会談で同様の見解を伝え、文氏の特使として訪日した与党「共に民主党」の議員、文喜相氏も日本側に伝えている。外務省報道官はこの日、韓国政府の公式見解として言明した。
韓国政府は3月に、黄教安前首相が「合意の趣旨と精神を心から尊重し、実践せねばならない」と演説。外務省報道官もこれまで、ソウルの日本大使館前と釜山の日本総領事館前に違法設置された慰安婦像について、外交公館の保護に関する国際儀礼や慣行の面から「望ましくない」「適切ではない」との韓国政府の立場を明らかにしてきた。
報道官の発言からは、文在寅政権に代わって韓国政府の見解が変わったように受け取れる。会見で報道官は「韓国政府は合意を着実に履行するという立場を続けてきたが、立場が変わったのか」との質問に対し、「私が今言った言葉通りだ」と明言を避けた。
一方、韓国外務省の第2次官に就任する趙顕氏は1日、日韓合意について「非常に間違った合意だ」との認識を記者団に示した。聯合ニュースが報じた。
http://www.sankei.com/world/news/170601/wor1706010043-n1.html
2017.6.1 19:28
【서울=명촌탸카히로】위안부 문제의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인 해결」을 확인한 일한 합의에 대해서, 한국 외무성 보도관은 1일의 정례회 봐로, 「합의를 한국 국민의 대다수가 정서적으로 받아 들여지지 않는다고 하는 현실을 인정해 한일 양국이 공동으로 노력해, 문제를 영리하게 극복해 나가는 것을 한국 정부는 희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문 재토라 대통령이 지난 달, 아베 신조 수상과의 전화 회담에서 같은 견해를 전해 문씨의 특사로서 방일한 여당 「 모두 민주당」의 의원, 문희상씨도 일본 측에 전하고 있다.외무성 보도관은 이 일본, 한국 정부의 공식 견해로서 언명 했다.
한국 정부는 3월에, 황교안전수상이 「합의의 취지와 정신을 진심으로 존중해, 실천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연설.외무성 보도관도 지금까지, 서울의 일본 대사관앞과 부산의 일본 총영사관전에 위법 설치된 위안부상에 대해서, 외교 공관의 보호에 관한 국제 의례나 관행의 면으로부터 「바람직하지 않다」 「적절하지 않다」라는 한국 정부의 입장을 분명히 해 왔다.
보도관의 발언에서는, 문 재인정권에 대신해 한국 정부의 견해가 바뀐 것처럼 받아 들인다.회견에서 보도관은 「한국 정부는 합의를 착실하게 이행한다고 하는 입장을 계속해 왔지만, 입장이 바뀌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내가 지금 말한 말대로다」라고 명언을 피했다.
한편, 한국 외무성의 제2 차관으로 취임하는 조현씨는 1일, 일한 합의에 대해 「매우 잘못된 합의다」라는 인식을 기자단에게 나타냈다.연합 뉴스가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