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AD配備急いだ政府、天文学的請求書の前で茫然自失
ハンギョレ新聞 4/29(土) 15:01配信
国防部と在韓米軍が慶尚北道星州(ソンジュ)ゴルフ場にTHAAD(高高度防衛ミサイル)システムを真夜中に奇襲配備してから2日後の28日、ドナルド・トランプ米大統領が10億ドル(約1100億円)の費用を請求した。政府は「装備と運用維持費用は米国が負担すると約定した」と明らかにしたが、米国側の強引な要求にこれといった対応策がない様子だ。THAAD配備を急ぐ過程で、裏面合意が行われた可能性があるという疑惑まで持ち上がっている。短期的には昨年12月以降の黄教安(ファン・ギョアン)権限代行体制の、長期的には“米国の善意”だけに頼ってきた朴槿恵(パク・クネ)政権の外交の、予見されていた惨事だと指摘されている。
昨年2月、THAAD配備議論の初期から国防部は、大きく3つを強調した。第一に、韓国はTHAADを購買する計画がなく、第二に、THAAD配備は、米国側が先に要請しており、第三に、THAAD配備の敷地と基盤施設は韓国側が、装備・運用維持費用は米国側がそれぞれ負担するという点だ。実際、ハン・ミング国防長官は昨年5月3日、国会国防委員会全体会議に出席し、「韓米間のTHAAD費用負担問題は再論の余地がない」とし、「THAADの展開と運用コストはすでに米国が負担することになっている」と述べた。
同日も政府は、米国と事前に約定した内容を根拠に同じ主張を繰り返したが、トランプ大統領の電撃的な「費用請求」にこれといった対策はなさそうだ。このような事態をもたらしたのは、朴槿恵前大統領の弾劾以降、黄教安(ファン・ギョアン)権限代行体制が、当初年末に予定されていたTHAAD配備を、適法な手続きも省略してまで急いだためという批判の声が高まっている。一部ではこの過程でコスト負担と関連して韓米間で裏合意があったのではないかという疑惑まで持ち上がっている。
コリア研究院のキム・チャンス院長は「米国は当初、THAADの配備を急いでいる様子はなかった」とし、「ところが、キム・グァンジン大統領府国家安保室長が今年に入って2回も米国を訪問し、THAADの早期配備を強く要求したことで、米国側が態度を変えたものと見られる」と話した。
キム院長はまた、「トランプ大統領が、『韓国を保護するため』だとして費用負担を要求したのは、特有の突出行動であるかもしれないが、THAAD配備を前倒しにする過程でコスト負担と関連して韓米間で新たな交渉があった可能性も排除できない」と指摘した。
平和ネットワークのチョン・ウクシク代表は「対北朝鮮圧迫に向けた外交協力を本格化した中国の反発を押し切り、トランプ政権が決めた手続きまで無視してまで韓国側のTHAAD早期配備要請を受け入れたにもかかわらず、急に費用を要求するのは常識的に理解し難い」と指摘した。チョン代表は「次期政府と国会は昨年7月8日、『大統領の決心』という一言でいきなりTHAAD配備を発表した時から奇襲的な配備過程と費用負担をめぐる議論まで、THAADをめぐる国民的疑惑を払拭するための聴聞会を開かなければならない」と強調した。
チョン・インファン記者(お問い合わせ japan@hani.co.kr)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70429-00027208-hankyoreh-kr
たかだか10億ドル程度の軍事施設費を
天文学的とか形容しちゃうハンギョレの貧乏臭さに乾杯!(嗤)
あひゃひゃひゃ!
THAAD 배치 서두른 정부, 천문학적 청구서의 앞에서 망연 자실
한겨레4/29(토) 15:01전달
국방부와 주한미군이 경상북도 성주(손쥬) 골프장에 THAAD(기껏해야 번방위 미사일) 시스템을 한밤 중에 기습 배치하고 나서 2일 후의 28일, 도널드·트럼프 미 대통령이 10억 달러( 약 1100억엔)의 비용을 청구했다.정부는 「장비와 운용 유지비용은 미국이 부담하면 약정했다」라고 분명히 했지만, 미국측의 무리한 요구에 이렇다 할 만한 대응책이 없는 님 아이다.THAAD 배치를 서두르는 과정에서, 이면 합의를 한 가능성이 있다라고 하는 의혹까지 부상하고 있다.단기적으로는 작년 12월 이후의 황교안(팬·교안) 권한 대행 체제의, 장기적으로는“미국의 선의”인 만큼 의지해 온 박근혜(박·쿠네) 정권의 외교의, 예견되고 있던 참사라고 지적되고 있다.
작년 2월, THAAD 배치 논의의 초기부터 국방부는, 크고 3를 강조했다.제일에, 한국은 THAAD를 구매할 계획이 없고, 2번째로, THAAD 배치는, 미국측이 먼저 요청하고 있어, 제3에, THAAD 배치의 부지와 기반 시설은 한국측이, 장비·운용 유지비용은 미국측이 각각 부담한다고 하는 점이다.실제, 한·밍 국방장관은 작년 5월 3일, 국회 국방 위원회 전체 회의에 출석해, 「한미간의 THAAD 비용 부담 문제는 재논의의 여지가 없다」라고 해, 「THAAD의 전개와 운용 코스트는 벌써 미국이 부담하게 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도 정부는, 미국과 사전에 약정한 내용을 근거로 같은 주장을 반복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전격적인 「비용 청구」에 이렇다 할 만한 대책은 없을 것 같다.이러한 사태를 가져온 것은, 박근혜전대통령의 탄핵 이후, 황교안(팬·교안) 권한 대행 체제가, 당초 연말로 예정되어 있던 THAAD 배치를, 적법한 수속도 생략 해서까지 서둘렀기 때문에라고 하는 비판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일부에서는 이 과정에서 코스트 부담과 관련해 한미간에서 뒤합의가 있던 것은 아닐것인가 라고 하는 의혹까지 부상하고 있다.
코리아 연구원의 김·찬스 원장은 「미국은 당초, THAAD의 배치를 서두르고 있는 님 아이는 없었다」라고 해, 「그런데 , 김·그진 대통령부 국가 안보실장이 금년에 들어와 2회나 미국을 방문해, THAAD의 조기 배치를 강하게 요구한 것으로, 미국측이 태도를 바꾼 것이라고 볼 수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김 원장은 또,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을 보호하기 위해(때문에)」라고 해 비용 부담을 요구한 것은, 특유의 돌출 행동일지도 모르지만, THAAD 배치를 앞당김으로 하는 과정에서 코스트 부담과 관련해 한미간에서 새로운 교섭이 있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평화 네트워크의 정·우크시크 대표는 「대북 압박을 향한 외교 협력을 본격화한 중국의 반발을 잘라, 트럼프 정권이 결정한 수속까지 무시해서까지 한국측의 THAAD 조기 배치 요청을 받아 들였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비용을 요구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 하기 어렵다」라고 지적했다.정 대표는 「차기 정부와 국회는 작년 7월 8일, 「대통령의 결심」이라고 하는 한마디로 갑자기 THAAD 배치를 발표했을 때부터 기습적인 배치 과정과 비용 부담을 둘러싼 논의까지, THAAD를 둘러싼 국민적 의혹을 불식하기 위한 청문회를 열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정·인 환 기자(문의 japan@hani.co.kr)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70429-00027208-hankyoreh-kr
고작 10억 달러 정도의 군사시설비를
천문학적이라든지 형용해버리는 한겨레의 가난 냄새남에 건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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