米電気自動車（EV）大手のテスラの時価総額が4月10日、フォード・モーターを抜き、自動車メーカーで世界6位になった。2017年に入り、日産の時価総額も抜き去っている。現在の世界の自動車業界を時価総額で比較し、なぜテスラの株価が上昇しているのかを考えていく。
テスラは時価総額でフォード、GM超え
テスラは4月2日、第1四半期のモデルS、モデルXの出荷台数が2万5000台を上回り、前年同期比69％増になったことを発表した。翌日の株価は7％高と大きく買われ、引け時点での時価総額は487億ドル（約5兆3600億円）に達した。米自動車ビッグ3の一角であるフォードの時価総額を初めて上回り、さらには4月10日、ゼネラル・モーターズ（GM）の時価総額も超えた。テスラの年初からのパフォーマンスは40％を超えている。一方、GMの株価は米国の自動車販売がさえない格好だ。
トヨタが世界の自動車時価総額トップ
世界の自動車時価総額ベスト10（ドル換算、17年4月10日時点）
第1位 トヨタ（日本） 時価総額1583億ドル（以下、同）
世界を代表する自動車会社。日本市場では2位のNTTドコモに大きく差を付けて時価総額第1位。自動車メーカーとしては世界1位。傘下にダイハツ、日野を擁する。VWとともに自動車販売台数で年間1000万を超えており、1000台クラブと言われる。16年暦年ではグループのグローバル販売台数は1017万台で、4年連続世界一の座をVWグループに譲った。17年ではグローバルで1020万台の販売を計画している。主力車種は日本では、ハイブリッド車（HV）のプリウス。米国ではカムリとカローラが売れている。HVのグローバルでの実績では世界一。累計販売台数は17年1月末で1000万台を突破した。
第2位 ダイムラー（独） 791億ドル
プレステージカーのメルセデス・ベンツ、商用車のダイムラー・ベンツ、小型自動車のスマートなどを擁する。トラック販売では世界一。傘下に三菱ふそうトラック・バスがある。乗用車の16年の販売台数は前年比5％増の300万台。モデルチェンジしたGLCクラスなどメルセデス・ベンツが好調。次世代のEV車の開発を急いでおり、18年にはセダンやRVなど数台の新車を投入する見込みだ。
第3位 フォルクスワーゲン（独） 741億ドル
16年のグローバル販売台数は4％増で過去最高の1031万台となり、トヨタを抜いて世界一になった。15年のディーゼル車の排ガス規制逃れの不正問題で一時販売が世界的に減退したが、販売の約8割を占める欧州と中国が回復し世界一を奪回した。中国では16年は331万台を売り上げトップシェア。VWとプレステージカーのアウディの2ラインがメインブランド。プレステージカーのポルシェや、ロールスロイスの流れをくむベントレー、スポーツカーのランボルギーニやブガッティを傘下に持っている。ちなみに、アウディの時価総額は278億ドル。
第4位 BMW（独） 576億ドル
ミニとロールスロイスを傘下に持つ。16年の世界販売台数は3ブランドで5％増の236万台と過去最高販売台数を更新した。セダン系の新7シリーズの販売が好調。EVおよびプラグインハイブリッド車（PHV）も積極的に投入している。EVの15年の世界販売台数は6万2000台。17年1−2月で1万台以上売り前年同期で2.1倍となっており、今年の販売台数は10万台を計画している。
第5位 ホンダ（日本） 516億ドル
16年度の世界での販売台数予想は当初予想の498万台から505万台に上方修正され、今年度初めて500万台に乗せる見通しとなった。タカタ製のエアバック問題で落ち込んだ販売台数は着実に取り戻しつつある。日本ではフィットや軽自動車のNｰBOXが好調。米国ではシビックやアコード、小型SUVのCR-VやHR-Vが売れている。中国ではシビックが売れ筋だ。シビックは今年8月にフルモデルチェンジを予定しており世界で販売増が期待され、日本でも発売を再開する。将来的には市販車の3分の2をEVにするとしている。
第6位 テスラ（米） 509億ドル
04年に電子決済システムの米PayPalを共同設立したイーロン・マスクによってEV専業のベンチャー企業として設立された。初の完成車を出荷したのは08年、現行のセダンタイプのモデルSは09年に発売、12年にはSUVタイプのモデルXが発売された。16年4月からは、低価格なセダンのモデル３も発売した。最新型のバッテリーパックには、パナソニックのリチウム・イオン・バッテリーが採用されている。テスラの16年の販売台数は50％増の7万6230台。17年についてはモデル3の予約が40万台に達しているために、50万台としているが実際には生産が間に合わなそうだ。
第7位 GM（米） 508億ドル
かつて世界一の自動車会社であったが、日本車など輸入車との競合に苦しみリーマンショック後の需要低迷で09年6月に一度破綻し国有化された。10年11月には再上場を果たしている。キャデラック、ビュイック、シボレーが代表的な車種。16年の世界販売台数は1％増の996万台。もう少しで1000万台に達する。販売台数ではVW、トヨタに次いで世界3位。世界の自動車業界はスケールを追求しないと世界では生き残れないと言われ、1000万台クラブの時代になりつつある。すでにトヨタ、VWはクラブ入り、GMも見えてきた。
第8位 フォード（米） 448億ドル
もともと1900年代前半には世界一の自動車会社であり、GM、クライスラーとともに一時はビッグ3として世界に君臨していた。日本には1925年に進出し、もっとも早く日本に出てきた会社ではあるが、16年1月に日本からは完全撤退した。16年の世界販売台数は665万台。現在、米国で一番売れているピックアップ・トラックのFシリーズやSUVのエスコートなどが主力車種。
第9位 日産（日本） 360億ドル
99年に経営危機で仏ルノーと資本提携を行い同社の傘下で再建を図った。現在は、仏ルノーが日産株の44％を保有し、日産はルノーの15％を保有する持ち合いを行い、ルノー日産アライアンスを形成している。16年には燃費不正問題で揺れる三菱自動車を傘下に収めた。日産の16年のグローバル販売台数は555万台。売れ筋は、デイズ、ノート、エクストレイル。米国ではアルティマ、セントラが売れている。ルノー、三菱を入れたグループの販売台数では約960万台となり、1000万台クラブ入りが見えてきた。ちなみにルノーの時価総額は231億ドル、三菱自動車が90億ドル。
第10位 現代自動車（韓国） 238億ドル
韓国最大の自動車メーカー。傘下に起亜自動車を持つ。16年のグローバルの販売台数は776万台。ルノー日産に次ぐ世界5位。販売台数ではすでにフォードやホンダを上回る。かつては日本車キラーとして海外でシェアを伸ばしていた。エラントラが主力車種。高級車ではジェネシスに力を入れている。
生産台数7万台のテスラが時価総額で世界7位な訳
テスラは、初めて完成車を出荷してから10年も経っていない。16年の販売台数も8万台弱だ。そのテスラが世界の自動車時価総額で6位に位置している。EV市場の伸びが背景にあるのはもちろんだが、自動車業界の世界地図が一変する可能性があるから期待感が高いのだ。
EV、自動運転が普及すると、今までのガソリン燃料とエンジンで走っていた自動車はバッテリーとモーターで電気製品化する。永年自動車メーカーが培ってきたガソリンエンジンの技術はあまり意味のないものとなり、大手自動車メーカーでなくても市場参入が可能になる。ちょうど、パソコンや携帯電話がモジュール化し、ソフトさえしっかりしていれば誰にでも参入できる商品となった。生産はアジアなどのEMSに受託生産してもらえばいい。自動車業界でも同じ事が起きるかもしれない。
米配車大手のUber（ウーバー）は、2010年設立で世界に配車ネットワークを広げている。自動車は所有する物でなく、シェアする物になるかもしれない。Uber は未上場だが、その時価総額は3兆円とか6兆円と言われている。仮に6兆円ならGMやホンダを超え、BMWなみの時価総額になる。EV、自動運転、シェアエコノミーで、時代は確実に変わりつつある。
미 전기 자동차(EV) 대기업의 테스라의 시가총액이 4월 10일, 포드 모터를 뽑아, 자동차 메이커로 세계 6위가 되었다.2017년에 들어가, 닛산의 시가총액도 앞지르고 있다.현재의 세계의 자동차 업계를 시가총액으로 비교해, 왜 테스라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지를 생각해 간다.
테스라는 시가총액으로 포드, GM추월
테스라는 4월 2일, 제1 4분기의 모델 S, 모델 X의 출하 대수가 2만 5000대를 웃돌아, 전년 동기비 69%증가가 된 것을 발표했다.다음날의 주가는 7%상승과 크게 팔려 파할 시각점으로의 시가총액은 487억 달러( 약 5조 3600억엔)에 이르렀다.미 자동차 빅 3의 일각인 포드의 시가총액을 처음으로 웃돌아, 또 4월 10일, 제너럴 모터스(GM)의 시가총액도 넘었다.테스라의 연초부터의 퍼포먼스는 40%를 넘고 있다.한편, GM의 주가는 미국의 자동차 판매가 신통치 않는 모습이다.
토요타가 세계의 자동차 시가총액 톱
세계의 자동차 시가총액 베스트 10(달러 환산, 17년 4월 10 일시점)
제1위 토요타(일본) 시가총액 1583억 달러(이하, 동)
세계를 대표하는 자동차 회사.일본 시장에서는 2위의 NTT 도코모에 크게 차이를 내 시가총액 제 1위.자동차 메이커로서는 세계 1위.산하에 다이하츠, 히노를 껴안는다.VW와 함께 자동차 판매 대수로 연간 1000만을 넘고 있어 1000대 클럽이라고 말해진다.16년 역년으로는 그룹의 글로벌 판매 대수는 1017만대로, 4년 연속 세계 제일의 자리를 VW그룹에 양보했다.17년으로는 글로벌로 1020만대의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주력 차종은 일본에서는, 하이브리드 차(HV)의 프리우스.미국에서는 캠리와 캐롤라가 팔리고 있다.HV의 글로벌로의 실적에서는 세계 제일.누계 판매 대수는 17년 1월말에 1000만대를 돌파했다.
제2위 다임러(독일) 791억 달러
프레스테이지 카의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의 다임러·벤츠, 소형자동차의 스마트등을 껴안는다.트럭 판매에서는 세계 제일.산하에 미츠비시그렇게 트럭·버스가 있다.승용차의 16년의 판매 대수는 전년대비 5%증가의 300만대.모델 체인지 한 GLC 클래스 등 메르세데스·벤츠가 호조.차세대의 EV차의 개발을 서둘러 있어 18년에는 세단이나 RV 등 수대의 신차를 투입할 전망이다.
제3위 폭스바겐(독일) 741억 달러
16년의 글로벌 판매 대수는 4%증가로 과거 최고의 1031만대가 되어, 토요타를 뽑아 세계 제일이 되었다.15년의 디젤차의 배기가스 규제 피하기의 부정 문제로 일시 판매가 세계적으로 감퇴 했지만, 판매의 약 8할을 차지하는 유럽과 중국이 회복해 세계 제일을 탈환했다.중국에서는 16년은 331만대를 매상 톱 쉐어.VW와 프레스테이지 카의 아우디의 2 라인이 메인 브랜드.프레스테이지 카의 포르셰나, 롤스로이스의 흐름을 구벤트리, 스포츠카의 람보르기니나 브가티를 산하에 가지고 있다.덧붙여서, 아우디의 시가총액은 278억 달러.
제4위 BMW(독일) 576억 달러
미니와 롤스로이스를 산하에 가진다.16년의 세계 판매 대수는 3 브랜드로 5%증가의 236만대와 과거 최고 판매 대수를 갱신했다.세단계의 신7 시리즈의 판매가 호조.EV 및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차(PHV)도 적극적으로 투입하고 있다.EV의 15년의 세계 판매 대수는 6만 2000대.17년 1－2월에 1만대 이상 매도 전년 동기에 2.1배가 되고 있어 금년의 판매 대수는 10만대를 계획하고 있다.
제5위 혼다(일본) 516억 달러
16년도의 세계에서의 판매 대수 예상은 당초 예상의 498만대에서 505만대에 상향수정 되어 금년도 처음으로 500만대에 실을 전망이 되었다.타카타제의 에어백 문제로 침체한 판매 대수는 착실하게 되찾으면서 있다.일본에서는 피트나 경자동차의 N-BOX가 호조.미국에서는 시빅이나 어코드, 소형 SUV의 CR-V나 HR-V가 팔리고 있다.중국에서는 시빅이 히트 상품이다.시빅은 금년 8월에 풀 모델 체인지를 예정하고 있어 세계에서 판매증가가 기대되어 일본에서도 발매를 재개한다.장래적으로는 시판차의 3분의 2를 EV로 한다고 하고 있다.
제6위 테스라(미) 509억 달러
04년에 전자결제 시스템의 미 PayPal를 공동 설립한 이론·마스크에 의해서 EV전업의 벤처기업으로서 설립되었다.첫 완성차를 출하한 것은 08년, 현행의 세단 타입의 모델 S는 09년에 발매, 12년에는 SUV 타입의 모델 X가 발매되었다.16년 4월부터는, 저가격인 세단의 모델 3도 발매했다.최신형의 배터리 팩에는, 파나소닉의 리튬·이온·배터리가 채용되고 있다.테스라의 16년의 판매 대수는 50%증가의 7만 6230대.17년에 대해서는 모델 3의 예약이 40만대에 이르고 있기 위해서, 50만대로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생산이 늦은 것 같다.
제7위 GM(미) 508억 달러
일찌기 세계 제일의 자동차 회사에서 만났지만, 일본차 등 수입차와의 경합에 괴로워해 리만손크 후의 수요 침체로 09년 6월에 한 번 파탄해 국유화 되었다.10년 11월에는 재상장을 이루어 있다.캐딜락, 뷰익, 시보레가 대표적인 차종.16년의 세계 판매 대수는 1%증가의 996만대.머지 않아 1000만대에 이른다.판매 대수에서는 VW, 토요타에 이어 세계 3위.세계의 자동차 업계는 스케일을 추구하지 않으면 세계에서는 살아 남을 수 없다고 말해져 1000만대 클럽의 시대가 되고 있다.벌써 토요타, VW는 클럽 들어가, GM도 보여 왔다.
제8위 포드(요네) 448억 달러
원래 1900년대 전반에는 세계 제일의 자동차 회사이며, GM, 크라이슬러와 함께 한때는 빅 3으로서 세계에 군림하고 있었다.일본에는 1925년에 진출해, 가장 빨리 일본에 나온 회사이지만, 16년 1월에 일본에서는 완전 철퇴했다.16년의 세계 판매 대수는 665만대.현재, 미국에서 제일 팔리고 있는 픽업·트럭의 F시리즈나 SUV의 에스코트등이 주력 차종.
제9위 닛산(일본) 360억 달러
99년에 경영위기로 불르노와 자본 제휴를 실시해 동사의 산하에서 재건을 도모했다.현재는, 불르노가 닛산주의 44%를 보유해, 닛산은 르노의 15%를 보유하는 균형을 실시해, 르노 닛산 얼라이언스를 형성하고 있다.16년에는 연비 부정 문제로 흔들리는 미츠비시 자동차를 산하에 넣었다.닛산의 16년의 글로벌 판매 대수는 555만대.히트 상품은, 데이즈, 노트, 엑스 트레일.미국에서는 아르티마, 센트라가 팔리고 있다.르노, 미츠비시를 넣은 그룹의 판매 대수에서는 약 960만대가 되어, 1000만대 클럽 입단이 보여 왔다.덧붙여서 르노의 시가총액은 231억 달러, 미츠비시 자동차가 90억 달러.
제10위 현대 자동차(한국) 238억 달러
한국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산하에 기아 자동차를 가진다.16년의 글로벌의 판매 대수는 776만대.르노 닛산에 뒤잇는 세계 5위.판매 대수에서는 벌써 포드나 혼다를 웃돈다. 이전에는 일본차킬러로서 해외에서 쉐어를 늘리고 있었다.엘란트라가 주력 차종.고급차에서는 제네시스에 힘을 쓰고 있다.
생산 대수 7만대의 테스라가 시가총액으로 세계 7위인 (뜻)이유
테스라는, 처음으로 완성차를 출하하고 나서 10년도 지나지 않았다.16년의 판매 대수도 8만대 미만이다.그 테스라가 세계의 자동차 시가총액으로 6위에 위치하고 있다.EV시장의 성장이 배경에 있는 것은 물론이지만, 자동차 업계의 세계 지도가 일변할 가능성이 있다로부터 기대감이 높은 것이다.
EV, 자동 운전이 보급하면, 지금까지의 가솔린 연료와 엔진으로 달리고 있던 자동차는 배터리와 모터로 전기제품화한다.오랫동안 자동차 메이커가 길러 온 가솔린엔진의 기술은 별로 의미가 없는 것이 되어, 대기업 자동차 메이커가 아니어도 시장 참가가 가능하게 된다.정확히, PC나 휴대 전화가 모듈화해, 소프트마저 확실히 하고 있으면 누구라도 참가할 수 있는 상품이 되었다.생산은 아시아등의 EMS에 수탁 생산받으면 된다.자동차 업계에서도 같은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미 배차 대기업의 Uber(워바)는, 2010년 설립으로 세계에 배차 네트워크를 펼치고 있다.자동차는 소유하는 것이 아니고, 쉐어 하는 쓸모 있게 될지도 모른다.Uber(은)는 미상장이지만, 그 시가 총액은 3조엔이라든지 6조엔이라고 말해진다.만일 6조엔이라면 GM나 혼다를 넘어 BMW 수준의 시가총액이 된다.EV, 자동 운전, 쉐어 이코노미로, 시대는 확실히 바뀌면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