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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 진위 논란을 불러왔던 월간지 신동아의 "K 씨"는 미네르바가 아닌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동아일보는 오늘자 신문 1면을 통해 그동안 미네르바로 알고 인터뷰했던 "K씨"가 최초의 주장과는 달리 미네르바가 아니라고 밝혀왔다며 오보를 낸 것을 공식 사과했습니다. (중략)
7인의 미네르바는 소설이었음이 밝혀짐..
중앙,동아 일보의 방송법 관련 프랑스 드몽지의 인용 보도도 일부
러 번역을 이명박 정권에 유리하
도록 고쳐 기사를 낸 것이 어제 mbc 뉴스를 통해서 밝혀짐..
중요한 것은 이런 오보를 내어도 언론사들이 책임을 지지 않는다
는 사실..
저번 딸 누드 화가 사건도 이와 마찬가지로 생각하면 된다.
한국은 경제보다도 도덕성부터 고치지 않으면 안된다.
이런 언론사들이 살아 있는 이유는 독자들의 수준과도 무관치 않다.
모두 반성해야 할 부분이고,, 쓰레기,조선,동아,중앙,국민일보에
속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