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の08年第4四半期のGDP成長率が発表¥されました。予¥想通り名目値で前四半期1.7%、年率換算6.6%のマイナス、実質値で前四半期3.3%、年率換算12.7%のマイナスに終わりました。
GDP成長率をブレイクダウンした内容が、大変示唆的で有益なので、今日はちょっと真面目に解説してみたいと思います。(いつも不真面目というわけではないです)
http://www.esri.cao.go.jp/jp/sna/qe084/main1.pdf
日本の実質GDP成長率 前四半期-3.3% 年率換算-12.7%
【内需部門】 数値は対前期比
■民間部門
民間最終消費支出(個人消費) -0.4%
民間住宅投資 +5.7%
民間企業設備投資 -5.3%
■公的部門
政府最終消費支出 +1.2%
政府公的資本形成(公共投資) -0.6%
【外需部門】
輸出 -13.9%
輸入 2.9%(※控除)
と、予¥想通り輸出部門と製造業の設備投資激減により、大きなマイナス成長になっています。輸出バブルが綺麗さっぱり(多分)消滅したわけですね。
しかし、これも先日の予¥想通り個人消費のマイナスは小さく抑えられ、住宅投資はプラスになっています。今の政府の対策を見る限り、今後は個人消費部門」「住宅投資部門」「公的部門」の支出を拡大させることで、GDPの建て直しが行われることになるでしょう。日本だけではなく、主要国のほとんどが同じ対策(内需拡大)を採ることになるわけですが。
設備投資は、内需拡大分は復活するでしょうが、外需部門向けはしばらくはダメでしょうね。何しろ世界最大の市場(アメリカ)から年間1兆ドルの需要が消えるといわれているような有様ですから。
輸出製造業の中でも、原発や鉄道などのインフラ関連(日立、東芝など)企業の復活は早いかも知れませんが(各国政府が公共投資を拡大するため)、耐久消費財の企業にとっては厳しい時期が続くでしょう。
日本の外需を見てみると、実質値の輸入が減っておらず(多分、円高の影響)、日本は中韓のように「輸出は減るけど、それ以上に輸入が減って純輸出が成長しちゃう」という「縮小成長」には陥っていないことが分かります。
参考までに、韓国の08年第4四半期のGDPを見てみましょうか。
http://eng.bok.or.kr/down.search?file_path=/attach/eng/634/2009/01/1232579401138.pdf&file_name=084q(advance).pdf
韓国の実質GDP成長率 前四半期-5.6% 年率換算-20.59%
【内需部門】 数値は対前期比
■民間部門
民間最終消費支出(個人消費) -4.8%
民間住宅投資 -4.0%
民間企業設備投資 -16.1%
■公的部門
政府最終消費支出 2.4%
【外需部門】
輸出 -9.2%
輸入 -12.8%(※控除)
と、輸出の対前期比減少率は日本ほどではないにも関わらず、あらゆる内需が輸出減の直撃を受けていることが分かります。外需(純輸出)に至っては、輸入の減少率が大きすぎ、却ってプラス成長になっている有様です。(これが縮小成長です)
つまり、韓国は日本と比較すると相対的に「輸出」と「内需」のリンクが強いわけです。
http://members3.jcom.home.ne.jp/takaaki.mitsuhashi/data_15.html#Gaiju07
輸出対GDP比率が15%台の日本に対し、韓国は40%弱。この差が、「輸出減⇒内需への影響」においてあまりにも露骨に出てしまっているわけです。日本の輸出対GDP比率が韓国並だったら、輸出「-13.9%」の影響は、GDP成長率-3.3%程度ではすまなかったでしょう。
ちなみに、日本の輸出減少率が韓国よりも高くなった(厳密には、早く高くなった)のは、日本の輸出が資本財中心だからでしょう。
韓国や中国などの資本財輸入国は、手元に資本財の在庫がある程度あります。そのため、資本財の輸入が減ってもしばらくは生産が可能¥です。結果、輸出の減少率を輸入のそれが上回る、「縮小成長」などという奇妙な現象が見られるのだと思います。
もちろん、今後は中韓の主力である耐久消費財の輸出も減るでしょうし、実際に減り始めています。輸出の減少率が高まる順番で言うと、
일본의 08년 제 4 4분기의 GDP 성장률이 발표되었습니다.예상통칭목치로 전 4분기 1.7%, 연율환산 6.6%의 마이너스, 실질치로 전 4분기 3.3%, 연율환산 12.7%의 마이너스에 끝났습니다.
GDP 성장률을 브레이크 다운한 내용이,큰 일 시사적으로 유익이므로, 오늘은 조금 성실하게 해설해 보고 싶습니다.(언제나 불진면목이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http://www.esri.cao.go.jp/jp/sna/qe084/main1.pdf
일본의 실질 GDP 성장률 전 4분기-3.3% 연율환산-12.7%
【내수 부문】 수치는 대전기대비
■민간 부문
민간 최종소비지출(개인소비) -0.4%
민간 주택 투자 +5.7%
민간 기업 설비 투자 -5.3%
■공적 부문
정부 최종소비지출 +1.2%
정부 공적 자본 형성(공공투자) -0.6%
【외수 부문】
수출 -13.9%
수입 2.9%(※공제)
라고 예상대로수출 부문과 제조업의 설비 투자 격감에 의해, 큰 마이너스 성장이 되어 있습니다.수출 버블기려 전혀(아마) 소멸한 것이군요.
그러나, 이것도 요전날의 예상대로개인소비의 마이너스는 작게 억제되어 주택 투자는 플러스가 되어 있습니다.지금의 정부의 대책을 보는 한, 향후는개인소비 부문」 「주택 투자 부문」 「공적 부문」의 지출을 확대시키는 것으로, GDP의 재건을 하게 되겠지요.일본 만이 아니고, 주요국의 대부분이 같은 대책(내수 확대)을 채택하게 되는 것입니다만.
설비 투자는, 내수 확대분은 부활하겠지만,외수 부문을 위한 젓가락 장미구는 안 됨이군요.어쨌든 세계 최대의 시장(미국)으로부터 연간 1조달러의 수요가 사라진다고 말해지고 있는 모양이기 때문에.
수출 제조업 중(안)에서도,원자력 발전이나 철도등의 인프라 관련(히타치, 토시바 등) 기업의 부활은 빠를지도 모릅니다만(각국 정부가 공공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일본의 외수를 보면,실질치의 수입이 줄어 들지 않고(아마, 엔고의 영향), 일본은 중한과 같이 「수출은 줄어 들지만, 그 이상으로 수입이 줄어 들고 순수출이 성장해버린다」라고 하는「축소 성장」에는 빠지지 않은것이 밝혀집니다.
참고까지, 한국의 08년 제 4 4분기의 GDP를 볼까요.
http://eng.bok.or.kr/down.search?file_path=/attach/eng/634/2009/01/1232579401138.pdf&file_name=084q(advance).pdf
한국의 실질 GDP 성장률 전 4분기-5.6% 연율환산-20.59%
【내수 부문】 수치는 대전기대비
■민간 부문
민간 최종소비지출(개인소비) -4.8%
민간 주택 투자 -4.0%
민간 기업 설비 투자 -16.1%
■공적 부문
정부 최종소비지출 2.4%
【외수 부문】
수출 -9.2%
수입 -12.8%(※공제)
라고 수출의 대전기대비 감소율은 일본만큼은 아닌에도 불구하고,모든 내수가 수출감의 직격을 받고 있는 것을 압니다.외수(순수출)에 이르러서는,수입의 감소율이 너무 커서 오히려 플러스 성장이 되어 있는모양입니다.(이것이 축소 성장입니다)
즉, 한국은 일본과 비교하면상대적으로 「수출」과「내수」의 링크가 강한(뜻)이유입니다.
http://members3.jcom.home.ne.jp/takaaki.mitsuhashi/data_15.html#Gaiju07
수출대 GDP 비율이15%대의 일본에 대해, 한국은40%미만.이 차이가,「수출감⇒내수에의 영향」에 대해 너무 노골적으로 나와버리고 있는 것입니다.일본의 수출대 GDP 비율이 한국수준이라면, 수출 「-13.9%」의 영향은, GDP 성장률-3.3% 정도에서는 미안했었지요.
덧붙여서, 일본의 수출 감소율이 한국보다 비싸졌다(엄밀하게는, 빨리 높아졌다) 것은,일본의 수출이 자본재 중심이니까지요.
한국이나 중국등의 자본재 수입국은, 수중에 자본재의 재고가 어느 정도 있습니다.그 때문에,자본재의 수입이 줄어 들어도 당분간은 생산이 가능입니다.결과, 수출의 감소율을 수입의 그것이 웃도는, 「축소 성장」등이라고 하는 기묘한 현상을 볼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향후는 중한의 주력인 내구소비재의 수출도 줄어 들 것이고, 실제로 줄어 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수출의 감소율이 높아지는 차례로 말하면,①일본,②한국,③중국이 되어 있습니다만, 이것은수출에 차지하는 자본재의 비율의 큰 순서그 자체입니다.
한국은 벌써(1월은) 수출의 감소율이 수입의 감소율을 웃돌았습니다.향후는, 중국도 그렇게 되겠지요.
그 때, 수출대 GDP 비율이 높고, 「수출감⇒내수」의 링크가 강한 중한 양국이 어떻게 될까.한국은 사실상의 파탄 상태가 되는 것은 확신하고 있습니다만, 과연 중국은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