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海沿岸で違法捕鯨が増加、取り締まりを強化
【東海21日聯合】東海地方海洋警察庁は21日、東海沿岸での違法捕鯨取り締りを強化する方針を明らかにした。
東海海洋警察庁によると、年初から4月までに東海岸で誤って網にかかり混獲されたか捕獲されたクジラは292頭だった。前年同期より18頭多く、増加率は6.6%となった。このうち3頭が漁民による違法捕鯨だったことが明らかになり、5人が刑事処分を受けている。2005年の違法捕鯨は9頭だったが、昨年は12頭まで増加している。浦項海洋警察署の管轄地域では4月までに混獲されたクジラは168頭に上り、東海で52頭、束草でも11頭が混獲された。蔚山では4頭と集計されたが、このうち2頭が違法捕鯨だった。
海洋警察庁は、過去の違法捕鯨は毎年3月から5月にかけて蔚山で行われるクジラまつりの期間中に集中していたが、最近はクジラが高値で取引されるようになったため、混獲を装うなどし組織的な違法捕鯨が常時行われる可能¥性が高いとみている。海洋警察庁関係者は、違法捕獲を摘発した場合は厳重に処罰する方針だとし、国民に関心と通報を呼びかけた。
http://japanese.yonhapnews.co.kr/headline/2007/05/21/0200000000AJP20070521003600882.HTML
토카이 연안에서 위법 포경이 증가, 단속을 강화
토카이 해양 경찰청에 의하면, 연초부터 4월까지 동해안에서 잘못해 그물에 걸려 혼획 되었는지 포획 된 고래는 292장이 되었다.전년 동기보다 18 마리 많아, 증가율은 6.6%이 되었다.이 중 3마리가 어민에 의한 위법 포경이었던 일이 밝혀져, 5명이 형사 처분을 받고 있다.2005년의 위법 포경은 9장이 되었지만, 작년은 12 마리까지 증가하고 있다.포항 해양 경찰서의 관할 지역에서는 4월까지 혼획 된 고래는 168마리에 올라, 토카이에서 52 마리, 속초에서도 11 마리가 혼획 되었다.울산에서는 4마리와 집계되었지만, 이 중 2마리가 위법 포경이었다.
해양 경찰청은, 과거의 위법 포경은 매년 3월부터 5월에 걸쳐 울산에서 행해지는 고래 축제의 기간중에 집중하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고래가 고가로 거래되게 되었기 때문에, 혼획을 가장하는 등 해 조직적인 위법 포경이 상시 행해지는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해양 경찰청 관계자는, 위법 포획을 적발했을 경우는 엄중하게 처벌할 방침이라고 해, 국민에게 관심과 통보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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