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年春の新卒採用で運輸、電力、情報・通信、金融といった「内需型企業」が積極的な姿勢を示している。JR3社を筆頭に、東京電力(本社:東京都千代田区、<9501.T>)とみずほフィナンシャルグループ(本社:東京都千代田区、<8411.T>)は1000人超の大量採用を計画している。世界同時不況により、業績が急速に悪化している自動車や電機など輸出型製造業が採用の絞り込みに動くなか、内需型企業が“新卒市場”を支えることになりそうだ。
◆製造業は大幅減
「中央リニア新幹線建設計画」を進めるJR東海(本社:愛知県名古屋市中村区、<9022.T>)は、技術系を中心に「採用を前倒しする」として、過去最多の1030人の雇用を計画する。このほかJRではJR東日本(本社:東京都渋谷区、<9020.T>)が1700人、JR西日本(本社:大阪府大阪市北区、<9021.T>)も1300人と、団塊世代の大量退職に対応するため2009年春と同程度の大量採用を継続する。東京電力は原子力関連の技術者を中心に、採用を約40%増やし、11年ぶりに1000人を超える1100人の採用計画をまとめた。
大手製造業が採用を控えるなか、不況に対する耐性が比較的高い運輸、電力会社は「優秀な人材獲得のチャンス」ととらえている。
このほか、情報・通信や流通などの企業では今春とほぼ同水準の採用を目指しており、NTTグループ各社は300人程度の雇用を維持する。その中で、2009年春より60人多い360人の雇用を目指すNTTドコモ(本社:東京都千代田区、<9437.T>)の山田隆持社長は「技術や営業戦略を継承するため」と堅調な業績を背景に、組織強化に向けた人材を確保する方針だ。
もともと採用数の多い大手銀行では、バブル崩壊後の採用抑制で中堅社員が不足しているため、採用には意欲的だ。みずほフィナンシャルグループは、今春より削減するものの、1750人と依然、高水準の採用を続ける。このほか抑制を表¥明した三井住友フィナンシャルグループ(本社:東京都千代田区、<8316.T>)でも、三井住友銀行だけで1100人の大量採用を行なう。
製造業で、大量採用を計画しているのは三菱重工業(本社:東京都港区、<7011.T>)で、1500人を計画している。子会社の三菱航空機が進めるジェット旅客機「MRJ」や原子力分野での開発に優秀な人材獲得が必要と判断したためだ。
しかし、大幅な業績悪化に見舞われた殆どの自動車メーカーや電機メーカーは、新卒採用抑制を余儀なくされている。ホンダ(本社:東京都港区、<7267.T>)は、今春比4割減の890人と4年ぶりに1000人の大台を下回るほか、今年4月入社で590人を採用した日産自動車(本社:東京都中央区、<7201.T>)も、数十¥人規模と大幅に減らす。計画を策定中のトヨタ自動車(本社:愛知県豊田市、<7203.T>)も、「減らす方向で調整している」(幹部)という。キヤノン(本社東京都大田区、<7751.T>)が6割削減する計画を打ち出したほか、定期採用を見送る電機メーカーもある。
2010년 봄의 올해 졸업자 채용으로 운수, 전력, 정보·통신, 금융이라고 한 「내수형 기업」이 적극적인 자세를 나타내고 있다.JR3사를 필두로, 도쿄 전력(본사:도쿄도 치요다구, <9501.T>)과 미즈호 파이넨셜 그룹(본사:도쿄도 치요다구, <8411.T>)은 1000명 초과의 대량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세계 동시 불황에 의해, 실적이 급속히 악화되고 있는 자동차나 전기 등 수출형 제조업이 채용의 추출에 움직이는 가운데, 내수형 기업이“올해 졸업자 시장”을 지지하게 될 것 같다.
◆제조업은 대폭감
「중앙 리니어 신간선 건설 계획」을 진행시키는 JR토카이(본사:아이치현 나고야시 나카무라구, <9022.T>)는, 기술계를 중심으로 「채용을 앞당김 한다」라고 하고, 과거 최다의 1030명의 고용을 계획한다.이 외 JR에서는 JR동일본(본사:도쿄도 시부야구, <9020.T>)이 1700명, JR서일본(본사:오사카부 오사카시 키타구, <9021.T>)도 1300명으로 전후세대의 대량 퇴직에 대응하기 위해(때문에) 2009년 봄과 동일한 정도의 대량 채용을 계속한다.도쿄 전력은 원자력 관련의 기술자를 중심으로, 채용을 약 40%늘려, 11년만에 1000명을 넘는 1100명의 채용 계획을 정리했다.
대기업 제조업이 채용을 가까이 두는 가운데, 불황에 대한 내성이 비교적 높은 운수, 전력회사는 「우수한 인재 획득의 찬스」라고 파악하고 있다.
이 외 , 정보·통신이나 유통등의 기업에서는 이번 봄과 거의 동수준의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어 NTT 그룹 각사는 300명 정도의 고용을 유지한다.그 중으로, 2009년 봄부터 60명 많은 360명의 고용을 목표로 하는 NTT 도코모(본사:도쿄도 치요다구, <9437.T>)의 야마다 타카시지사장은 「기술이나 영업 전략을 계승하기 위해(때문에)」라고 견조한 실적을 배경으로, 조직 강화를 향한 인재를 확보할 방침이다.
원래 채용수가 많은 대기업 은행에서는, 버블 붕괴 후의 채용 억제로 중견 사원이 부족하기 위해, 채용에는 의욕적이다.미즈호 파이넨셜 그룹은, 이번 봄보다 삭감하지만, 1750명과 여전히, 고수준의 채용을 계속한다.이 외 억제를 표명 한 미츠이 스미토모 파이넨셜 그룹(본사:도쿄도 치요다구, <8316.T>)에서도, 미츠이 스미토모 은행만으로 1100명의 대량 채용을 행한다.
제조업으로, 대량 채용을 계획하고 있는 것은 미츠비시중공업(본사:도쿄도 미나토구, <7011.T>)에서, 1500명을 계획하고 있다.자회사의 미츠비시 항공기가 진행하는 제트 여객기 「MRJ」나 원자력 분야에서의 개발에 우수한 인재 획득이 필요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폭적인 실적 악화에 휩쓸린 대부분의 자동차 메이커나 전기 메이커는, 올해 졸업자 채용 억제를 피할 수 없게 되어 있다.혼다(본사:도쿄도 미나토구, <7267.T>)는, 이번 봄비 4할감의 890명과 4년만에 1000명의 대를 밑도는 것 외에 금년 4월 입사에서 590명을 채용한 닛산 자동차(본사:도쿄도 츄오구, <7201.T>)도, 수십명 규모와 큰폭으로 줄인다.계획을 책정중의 토요타 자동차(본사:아이치현 토요타시, <7203.T>)도, 「줄일 방향으로 조정하고 있다」(간부)이라고 한다.캐논(본사 도쿄도 오타구, <7751.T>)이 6할 삭감할 계획을 밝힌 것 외, 정기 채용을 보류하는 전기 메이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