３０日午後８時３０分ごろ、東京都港区六本木の六本木ヒルズの付近を、刃物を持った男がうろついていると、通行人から警視庁麻布署に届け出があった。
同署員が駆けつけたところ、男は六本木ヒルズの正面玄関付近で、「刺すぞ。この野郎」などと叫び、刃物を振り回したことから、同署組織犯罪対策課の男性巡査部長（３５）が上空に１発を威嚇発砲し、男を銃刀法違反と公務執行妨害の疑いで現行犯逮捕した。男は逮捕される前、「派遣社員の契約を切られた」などと叫んでいたという。
逮捕された男は、杉並区天沼３、自称無職椎名賢次容疑者（２８）。同署副署長によると、椎名容疑者は同８時３５分ごろ、六本木ヒルズの正面玄関近くで、洋包丁（刃体約１６センチ）を所持していた疑い。椎名容疑者は威嚇発砲の後、包丁を地面に置いたという。
現場は、地下鉄六本木駅近くの広場付近。年末ということもあり、買い物客らが多数行き交っていた。
映画を見に来たという３０歳代の女性は、広場のそばにある映画館の前で、パーンという銃声のような音を聞いた。何人かが広場の方から逃げるように走ってきたといい、広場の方へ歩いて行くと、男性が取り押さえられ、わめいていたという。女性は「映画のロケかと思った」と、驚いた様子だった。同署の阿多孝治署長は「適正な執行と考えている」とコメントしている。
30일 오후 8시 30분쯤, 도쿄도 미나토구 록뽄기의 록뽄기 힐즈의 부근을, 칼날을 가진 남자가 배회하고 있으면, 통행인으로부터 경시청 아자브 경찰서에 신고가 있었다.
동 경찰서원이 달려 들었는데, 남자는 록뽄기 힐즈의 정면 현관 부근에서, 「찌를거야.이 놈」등이라고 외쳐, 칼날을 휘두른 것으로부터, 동 경찰서 조직범죄 대책과의 남성 순사 부장(35)이 상공에 1발을 위협 발포해, 남자를 총도법 위반과 공무 집행 방해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남자는 체포되기 전, 「파견 사원의 계약을 잘렸다」 등이라고 외치고 있었다고 한다.
체포된 남자는, 스기나미구 아마누마 3, 자칭 무직 시이나 켄지 용의자(28).동 경찰서 부서장에 의하면, 시이나 용의자는 동8시 35분쯤, 록뽄기 힐즈의 정면 현관 근처에서, 양부엌칼(인체약 16센치)을 소지하고 있던 혐의.시이나 용의자는 위협 발포의 뒤, 부엌칼을 지면에 두었다고 한다.
현장은, 지하철 록뽄기역 가까이의 광장 부근.연말이라고 하기도 해, 쇼핑객등이 다수 왕래하고 있었다.
영화를 보러 왔다고 하는 30대의 여성은, 광장의 옆에 있는 영화관의 앞에서, 펀이라고 하는 총성과 같은 소리를 들었다.여러명이 광장에서 도망치도록(듯이) 달려 왔다고 해, 광장에 걸어 가면, 남성 하지만 붙잡혀 원인 듯하고 있었다고 한다.여성은 「영화의 로케일까하고 생각했다」라고, 놀란 모습이었다.동 경찰서의 아다코지 서장은 「적정한 집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코멘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