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交法違反：１９１キロで東名カッ飛ぶ ９１キロ速度超過、容疑で１９歳逮捕 ／静岡
◇「９１キロオーバー見たことない」
東名高速道路を制限速度を９１キロ超過して走行したとして、県警高速隊は２３日、
川崎市内の会社員の少年（１９）を道路交通法違反（速度超過）の疑いで逮捕した。
逮捕容疑は、昨年１２月２１日午後３時ごろ、静岡市清水区の東名高速道路上り線で、
制限速度が１００キロなのに時速１９１キロで乗用車を運転したとされる。
高速隊によると、少年は容疑を認めている。
自動速度取り締まり装置に記録された車のナンバープレートと顔写真から少年を特定した。
高速隊は「９１キロオーバーという数字は見たことがない。
車のリミッター（速度抑制装置）を改造している可能¥性があり、
証拠隠滅の恐れがあるため強制捜査に踏み切った」としている。【田口雅士】
도로 교통법 위반：191킬로로 토메이 칵 난다 91킬로 속도 초과, 용의로 19세 체포 ／시즈오카 ◇「91킬로 오버 본 적 없다」 도메이 고속도로를 제한 속도를 91킬로 초과해 주행했다고 해서, 현경 고속대는 23일, 카와사키시 내의 회사원의 소년(19)을 도로 교통법 위반(속도 초과)의 혐의로 체포했다. 체포 용의는, 작년 12월 21일 오후 3시경, 시즈오카시 시미즈구의 도메이 고속도로 상행선으로, 제한 속도가 100킬로인데 시속 191킬로로 승용차를 운전했다고 여겨진다. 고속대에 의하면, 소년은 용의를 인정하고 있다. 자동 속도 단속 장치에 기록된 차의 넘버 플레이트와 얼굴 사진으로부터 소년을 특정했다. 고속대는 「91킬로 오버라고 하는 숫자는 본 적이 없다. 차의 리미터(속도 억제 장치)를 개조하고 있는 가능성이 있어,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강제 수사를 단행했다」라고 하고 있다.【타구치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