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説】中国の核問題仲裁案を拒否する北朝鮮
中央日報日本語版 3/25(土) 13:57配信
北朝鮮が中国の北核問題仲裁案を拒否して6回目の核実験を強行する兆候が見られ、深く懸念される。政府当局者によると、最近、中国側が北朝鮮の李吉聖
(イ・ギルソン)外務次官に核問題の仲裁案を提案したという。その核心は北朝鮮が核・ミサイル挑発を中断する代わりに韓米連合演習も中断したり、北朝鮮非
核化プロセスと韓半島平和協定交渉を同時に進めようという内容だ。しかし北朝鮮は中国の提案を受け入れなかったというのが、この当局者の伝言だ。中国の王
毅外相も8日、北京メディアセンターで同じ提案に言及した。
実際、中国の今回の提案は過去に北朝鮮が韓国と米国に要求した内容と同じだ。しかし韓米が拒否してきた。韓米連合演習は北朝鮮の挑発に対応した正当な防御
的訓練だが、北朝鮮の核開発は不法な挑発行為という論理でだ。ところが今回は北朝鮮がこの提案を拒否した。北朝鮮が韓米当局に提案した北核開発と韓米連合
演習の同時中断要求を自ら覆したのだ。このように北朝鮮の態度が突然180度変わった理由は、おそらく北朝鮮の核実験または核開発完了が近づいているため
とみられる。北朝鮮が核開発を必ず完了するという結論を固めたと解釈するしかない。
そうでなくても北朝鮮が近く6回目の核実験を実施する可能性を国際社会は懸念している。合同参謀本部の関係者は昨日の定例記者会見で「北は金正恩(キム・
ジョンイン)労働党委員長など最高指導部の決心さえあればいつでも核実験ができる準備を終えている」と伝えた。海外メディアも米国防当局者を引用し、北朝
鮮が早ければ今月末に核実験をする可能性があると報じた。北朝鮮の6回目の核実験は過去より規模がはるかに大きく、核能力を誇示するきっかけになる見込み
だ。韓米はこれから北朝鮮の核挑発に徹底的に対応しなければならないだろう。対北朝鮮制裁も完全に履行されなければいけない。北朝鮮が国際社会の警告はも
ちろん中国の仲裁案まで退けただけに、中国も北朝鮮の核挑発抑止に必ず参加するべきだ。北朝鮮の核挑発は韓半島(朝鮮半島)はもちろん中国にとっても大き
な損害になるしかない。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70325-00000011-cnippou-kr
そうなればソウルは火の海だな(嗤)
あひゃひゃひゃ!
【사설】중국의 핵문제 중재안을 거부하는 북한
중앙 일보 일본어판 3/25 (토) 13:57전달
북한이 중국의 북쪽 핵문제 중재안을 거부해 6번째의 핵실험을 강행하는 징조를 볼 수 있어 깊게 염려된다.정부당국자에 의하면, 최근, 중국측이 북한의 리길성
(이・기르손) 외무차관에 핵문제의 중재안을 제안했다고 한다.그 핵심은 북한이 핵・미사일 도발을 중단하는 대신에 한미 연합 연습도 중단하거나 북한비
핵화 프로세스와 한반도 평화 협정 교섭을 동시에 진행하려는 내용이다.그러나 북한은 중국의 제안을 받아 들이지 않았다고 하는 것이, 이 당국자의 전언이다.중국의 왕
타케시 외상도 8일, 북경 미디어 센터에서 같은 제안에 언급했다.
실제, 중국의 이번 제안은 과거에 북한이 한국과 미국에 요구한 내용과 같다.그러나 한미가 거부해 왔다.한미 연합 연습은 북한의 도발에 대응한 정당한 방어
목표 훈련이지만, 북한의 핵개발은 불법인 도발 행위라고 하는 논리로다.그런데 이번은 북한이 이 제안을 거부했다.북한이 한미 당국에 제안한 북핵개발과 한미 연합
연습의 동시 중단 요구를 스스로 뒤집었던 것이다.이와 같이 북한의 태도가 돌연 180도 바뀐 이유는, 아마 북한의 핵실험 또는 핵개발 완료가 가까워지고 있기 때문에
(으)로 보여진다.북한이 핵개발을 반드시 완료한다고 하는 결론을 굳혔다고 해석 할 수 밖에 없다.
그렇지 않아도 북한이 근처 6번째의 핵실험을 실시할 가능성을 국제사회는 염려하고 있다.합동 참모본부의 관계자는 어제의 정례 기자 회견에서「북쪽은 김 타다시 은혜(김 ・
존 인) 노동당 위원장 등 최고 지도부의 결심만 있으면 언제라도 핵실험이 생길 준비를 끝내고 있는」라고 전했다.해외 미디어도 미국방 당국자를 인용해, 북조
선이 빠르면 이달 말에 핵실험을 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알렸다.북한의 6번째의 핵실험은 과거보다 규모가 훨씬 크고, 핵능력을 과시하는 계기가 될 전망
(이)다.한미는 지금부터 북한의 핵도발에 철저하게 대응해야 할 것이다.대북 제재도 완전하게 이행되지 않으면 안 된다.북한이 국제사회의 경고는도
응중국의 중재안까지 치웠던 만큼, 중국도 북한의 핵도발 억제에 반드시 참가해야 한다.북한의 핵도발은 한반도(한반도)는 물론 중국에 있어서도대나무
손해가 될 수 밖에 없다.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70325-00000011-cnippou-kr
그렇게 되면 서울은 불의 바다다(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