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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坊っちゃん』の時代」や「孤独のグルメ」などの作品で知られる漫画家の谷口ジロー（たにぐち・じろー、本名・谷口治郎＝たにぐち・じろう）さんが１１日、死去した。６９歳。葬儀は家族のみで営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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鳥取市出身。京都の洋品卸会社に勤めた後、漫画家を志して上京。２４歳の時、「嗄（か）れた部屋」でデビューした。繊細な描線と墨を使わずに表現する独特な陰影が持ち味で、普通の人の日常を描いた大人向けの作品が多い。作家の関川夏央さんとコンビを組んだ「『坊っちゃん』の時代」では、日本漫画家協会賞優秀賞や手塚治虫文化賞マンガ大賞を受賞、代表作の一つとなった。また、久住昌之さん原作の「孤独のグルメ」は、輸入雑貨商の主人公が街角の食堂で一人もくもくと食事をする姿が人気を博し、テレビドラマにもなった。フランスをはじめ海外でも高い支持を得ており、２０１１年には仏芸術文化勲章「シュバリエ」を受章し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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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ジ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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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보＞타니구치 지로씨 69세=만화가「고독의 음식 」
마이니치 신문 2/11 (토) 23:28전달
「『도련님』의 시대」나「고독의 음식」등의 작품으로 알려진 만화가 타니구치 지로(에 푸념・화로―, 본명・타니구치 지로=에 푸념・지로)씨가 11일, 사망했다.69세.장의는 가족만으로 영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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톳토리시 출신.쿄토의 양품 도매회사에 근무한 후, 만화가를 뜻해 상경.24세 때, 「사(인가) 방」로 데뷔했다.섬세한 묘선과 먹을 사용하지 않고 표현하는 독특한 음영이 특색으로, 보통 사람의 일상을 그린 어른용의 작품이 많다.작가 세키가와 나츠오씨와 콤비를 짠「『도련님』의 시대」에서는, 일본 만화가 협회상 우수상이나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 만화 대상을 수상, 대표작의 하나가 되었다.또, 쿠쥬우 마사유키씨원작의「고독의 음식」는, 수입 잡화상의 주인공이 길거리의 식당에서 한 명 뭉게뭉게 식사를 하는 모습이 인기를 얻어, 텔레비전 드라마로도 되었다.프랑스를 시작해 해외에서도 비싼 지지를 얻고 있어 2011년에는 불예술 문화 훈장「슈바리에」를 훈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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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