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鮮日報日本語版)
韓進海運が事実上の破産、韓国のコンテナ輸送力は半減
朝鮮日報日本語版 2/5(日) 21:28配信
韓国最大の海運会社だった韓進海運が事実上の破産に追い込まれ、韓国海運業のコンテナ輸送能力が半減したことが分かった。
海運コンサルティング会社のアルファライナーが5日に発表したところによると、現代商船、高麗海運などを含む韓国のコンテナ輸送力は昨年末現在51万TEU(1TEUは20フィートコンテナ1個分)で、韓進海運が法定管理(会社更生法に相当)の適用を受ける前の昨年8月末(106万TEU)に比べ59%も減少した。一時は世界7位にまで上り詰めた韓進海運は、船舶141隻のほとんどを売却または返船(船を船主に返すこと)しており、現在保有しているのはわずか7隻だ。これらも近く売却・返船されることになっており、17日には韓進海運に対して正式な破産宣告が下される予定だ。
現代商船のコンテナ輸送能力は昨年8月の40万TEUから現在は46万TEUに上がったが、世界ランキングは14位から13位へと1ランク上がっただけだ。韓国政府は当初、唯一の遠洋輸送会社となった現代商船に韓進海運の資産を引き継がせる予定だったが、米州路線など韓進海運の主要な資産が入札によって中小海運会社・SM商船に落札された上、欧州路線などは消滅してしまった。
世界の海運業界では、韓進の資産には興味を示すも、どう考えても正常ではない労働組合と
労働者が付いてくる事がリスクと、言っていたが...
SM商船と言うのは韓国系なんでしょうね。
(조선일보 일본어판)
한진해운이 사실상의 파산, 한국의 컨테이너 수송력은 반감
조선일보 일본어판 2/5 (일) 21:28전달
해운 컨설팅 회사의 알파 라이너가 5일에 발표한바에 의하면, 현대 상선, 고려 해운등을 포함한 한국의 컨테이너 수송력은 작년말 현재 51만 TEU(1 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분)로, 한진해운이 법정 관리(회사 갱생법으로 상당)의 적용을 받기 전의 작년 8월말(106만 TEU)에 비해 59%나 감소했다.한때는 세계 7위에까지 올라 채운 한진해운은, 선박 141척의 대부분을 매각 또는 반선(배를 선주에게 돌려주는 것) 있어, 현재 보유하고 있는 것은 불과 7척이다.이것들도 근처 매각·반선 되게 되어 있어 17일에는 한진해운에 대해서 정식적 파산 선고가 내려질 예정이다.
현대 상선의 컨테이너 수송 능력은 작년 8월의 40만 TEU로부터 현재는 46만 TEU에 올랐지만, 세계 랭킹은 14위에서 13위로 1 랭크 올랐을 뿐이다.한국 정부는 당초, 유일한 원양 수송 회사가 된 현대 상선에 한진해운의 자산을 계승하게 할 예정이었지만, 미주 노선 등 한진해운의 주요한 자산이 입찰에 의해서 중소 해운회사·SM상선에 낙찰된 후, 유럽 노선 등은 소멸해 (이)라고 끝냈다.
세계의 해운 업계에서는, 한진의 자산에는 흥미를 나타내는 것도, 어떻게 생각해도 정상적이지 않은 노동조합과
노동자가 뒤따라 오는 것이 리스크라고 말했지만...
SM상선이라고 하는 것은 한국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