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低文脈文化
高・低文脈文化とは高文脈文化(high-context cultures)と低文脈文化(low-context cultures)をまとめて呼ぶ際の用語。
高コンテクスト文化と低コンテクスト文化とも呼ぶ。
この概念は、アメリカ合衆国の文化人類学者エドワード・ホールが『文化を超えて（英語版）』（1976年）で世界中の言語コミュニケーションの型を高文脈文化と低文脈文化に分類したことに始まる。
なお、「高」「低」という用語が用いられているが、どちらか一方が他方より優れている、劣っているということを表すものではない。
高文脈文化と低文脈文化の比較の例
LV1
高文脈文化
言葉以外に状況や文脈も情報を伝達する。
重要な情報でも言葉に表現されないことがある。
低文脈文化
伝達される情報は言葉の中で全て提示される。
LV2
高文脈文化
曖昧な言語（非言語コミュニケーションの役割も大きい）。
低文脈文化
正確性が必要とされる言語。
LV3
高文脈文化
一般的な共通認識に基づく。
低文脈文化
言葉に基づく。
LV4
高文脈文化
双方の合意に基づいた契約でも状況によって柔軟に変更される。
低文脈文化
双方の合意に基づき契約され変更は容易ではない。
LV5
高文脈文化
感情的に意思決定される。
低文脈文化
論理的に意思決定される。
LV6
高文脈文化
沈黙は不快ではない。
低文脈文化
沈黙はコミュニケーションの途絶として不快。
例 電話をかける場合
日本語
「Aさんはいらっしゃいますか？」
英語に直訳
「Is Mr. A there?」
英語
「May I speak to Mr. A?」
日本語に直訳
「私はAさんと話しができますか？」
日本語の場合、Mr. Aの存在確認だけを行っており
その結果、話者はMr. Aと何をしたいのかが表現に入っていない。
昔、フランス人が
「日本語は難しいが、日本人と会話するのは簡単だ。」
「片言の単語を並べて話をすれば、大体日本人の方が、自分の言いたい事を予想して動いてくれる」
等と言ってたのを思い出した。
고・저문맥 문화
고・저문맥 문화와는 타카분맥문화(high-context cultures)와 저문맥 문화(low-context cultures)를 정리해 부를 때의 용어.
고콘텍스트 문화와 저콘텍스트 문화라고도 부른다.
이 개념은, 아메리카 합중국의 문화인류 학자 에드워드・홀이『문화를 넘어(영문판)』(1976년)로 온 세상의 언어 커뮤니케이션의 형태를 타카분맥문화와 저문맥 문화로 분류했던 것에 시작된다.
덧붙여「고」「저」라고 하는 용어가 이용되고 있지만,어느 쪽인지 한편이 한편보다 우수한, 뒤떨어지고 있는 것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LV1
타카분맥문화
말 이외에 상황이나 문맥도 정보를 전달한다.
중요한 정보에서도 말에 표현되지 않는 것이 있다.
저문맥 문화
전달되는 정보는 말속에서 모두 제시된다.
LV2
타카분맥문화
애매한 언어(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의 역할도 크다).
저문맥 문화
정확성이 필요하게 되는 언어.
LV3
타카분맥문화
일반적인 공통 인식에 근거한다.
저문맥 문화
말에 근거한다.
LV4
타카분맥문화
쌍방의 합의에 근거한 계약에서도 상황에 의해서 유연하게 변경된다.
저문맥 문화
쌍방의 합의에 근거해 계약되어 변경은 용이하지 않다.
LV5
타카분맥문화
감정적으로 의사결정 된다.
저문맥 문화
논리적으로 의사결정 된다.
LV6
타카분맥문화
침묵은 불쾌하지 않다.
저문맥 문화
침묵은 커뮤니케이션의 두절로서 불쾌.
일본어
「A씨는 계(오)십니까?」
영어에 직역
「Is Mr. A there?」
영어
「May I speak to Mr. A?」
일본어에 직역
「 나는 A씨와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까?」
일본어의 경우, Mr. A의 존재 확인만을 실시하고 있어
그 결과, 말하는 사람은 Mr. A와 무엇을 하고 싶은 것인지가 표현에 들어가 있지 않다.
옛날, 프랑스인이
「일본어는 어렵지만, 일본인이라고 회화하는 것은 간단하다.」
「서투른 말씨의 단어를 늘어놓고 이야기를 하면, 대개 일본인이, 자신의 말하고 싶은 일을 예상해 움직여 주는 」
등이라고 말했었던 것을 생각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