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ジア太平洋 4ヶ国巡回に出た日本Abe総理が昨日(12日) 初巡回誌であるフィリピンに私たちのお金で 10兆 2千億ウォンに達する経済支援を約束しました.
これは日本が一国に支援する金額では最大の規模ですよ.
Abe総理は今日(13日) 朝にはドテルテ大統領の故郷家まで訪問して朝食をするなど個人的信頼構築に念を入れています.
しかしAbe総理のこのような歩みを有り難くないようにここは人々も多いです. 特にフィリピン日本軍被害生存者たちはAbe総理訪問に合わせて抗議デモを起こしたりしたんです.
日本政府が敏感な問題をお金だけで解決しようとするのではないのか, 本当にやや苦いです.
헉, 필리핀 지원 10조
아시아태평양 4개국 순방에 나선 일본 아베 총리가 어제(12일) 첫 순방지인 필리핀에 우리 돈으로 10조 2천억 원에 달하는 경제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는 일본이 한 나라에 지원하는 금액으로는 가장 큰 규모인데요.
아베 총리는 오늘(13일) 아침엔 두테르테 대통령의 고향 집까지 방문해 아침 식사를 하는 등 개인적 신뢰 구축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베 총리의 이 같은 행보를 달갑지 않게 여기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특히 필리핀 일본군 피해 생존자들은 아베 총리 방문에 맞춰 항의 시위를 벌이기도 했는데요.
일본 정부가 민감한 문제를 돈으로만 해결하려는 건 아닌지, 참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