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月6日 AFP】手や足に木の皮のような巨大なイボが生じたために「ツリーマン(樹木男)」の異名を取っているバングラデシュ人の男性、アブル・バジャンダル(Abul Bajandar)さん(27)が、入院していた病院の画期的な治療により、近く退院できる見込みであることが分かった。
発症前には人力車(リキシャ)の運転手として働いていたバジャンダルさんは、1年前に医師たちから治療を受けるようになって以来、少なくとも16回の手術で、手足にできた5キロものイボを除去した。この病気は「疣贅(ゆうぜい)状表皮発育異常症」と呼ばれる非常に珍しい遺伝性の皮膚病で、世界でもバジャンダルさんを含めて4人しか診断例がない。
治療に当たっているダッカ医科大学病院(Dhaka Medical College Hospital)の形成外科部門に所属するサマンタ・ラール・セン(Samanta Lal Sen)氏は、バジャンダルさんの回復は「医学の歴史における画期的出来事」と、その意義を強調した。
またセン氏は、バジャンダルさんの手足が「ほぼ良好」な状態にあると説明し、両手の形状を整えるために簡単な手術をいくつか受けたら「30日以内に退院できるだろう」との考えを明らかにした。セン氏によると、もしイボが再び現れなければ、バジャンダルさんは世界で初めてこの病気が治った人物になるとみられるという。
無料で治療を提供している同病院のベッドで取材を受けたバジャンダルさんは、かつての状況は「耐え難いもの」だったと話した。その一方で、包帯を巻いた手を見せながら「自分の手で子どもを抱けるようになるとは思っていなかった」と語り、「今ではずいぶん気分もよくなり、膝に娘を乗せて一緒に遊ぶこともできる。家に帰るのが待ちきれない」と述べた。(c)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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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ゲー、
【1월 6일 AFP】손이나 다리에 나무의 가죽과 같이 거대한 이보가 생겼기 때문에「트리 맨(수목남)」의 이명을 취하고 있는 방글라데시인의 남성, 아불・바잘달(Abul Bajandar)씨(27)가, 입원하고 있던 병원의 획기적인 치료에 의해, 근처 퇴원할 수 있을 전망인 것을 알았다.
발증전에는 인력거(리키샤)의 운전기사로서 일하고 있던 바잘달씨는, 1년전에 의사들로부터 치료를 받게 된 이래, 적어도 16회의 수술로, 손발에 생긴 5킬로의 이보를 제거했다.이 병은「우취(하군 있어) 장 표피 발육 이상증」로 불리는 매우 드문 유전성의 피부병으로, 세계에서도 바잘달씨를 포함해 4명 밖에 진단예가 없다.
치료에 임하고 있는 Dacca 의과 대학병원(Dhaka Medical College Hospital)의 성형 외과 부문에 소속하는 사만타・라르・센(Samanta Lal Sen) 씨는, 바잘달씨의 회복은「의학의 역사에 있어서의 획기적 사건」와 그 의의를 강조했다.
또 센씨는, 바잘달씨의 손발이「거의 양호」상태에 있다고 설명해, 양손의 형상을 정돈하기 위해서 간단한 수술을 몇개인가 받으면「30일 이내에 퇴원할 수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분명히 했다.센씨에 의하면, 만약 이보가 다시 나타나지 않으면, 바잘달씨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이 병이 나은 인물이 된다고 보여진다고 한다.
무료로 치료를 제공하고 있는 같은 병원의 침대에서 취재를 받은 바잘달씨는, 한 때의 상황은「참기 어려운 것」였다고 이야기했다.그 한편, 붕대를 감은 손을 보이면서「자신의 손으로 아이를 안을 수 있게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라고 말해, 「지금은 대단히 기분도 좋아져, 무릎에 딸(아가씨)를 태워 함께 놀 수도 있다.집에 돌아가는 것이 기다릴 수 없는」라고 말했다.(c)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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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