結婚しない韓国の“アラフォー”世代…5年間で未婚人口が106万人も増えた
ハンギョレ新聞 12/25(日) 11:40配信
韓国の未婚人口が5年前に比べてすべての年齢で増加したことが分かった。特にいわゆる「結婚適齢期」と言われる20代後半から30代前半はもちろん、30代後半から40代前半までの未婚人口の増加率が急激だった。
19日、統計庁が発表した2015年人口住宅総調査標本集計結果によると、未婚人口(15歳以上の人口が対象)は2010年の1231万2000人から
2015年には1337万6000人に106万4000人(8.6%)増加し、全ての年齢で未婚率が上昇した。特に、30代の未婚率は2010年の
29.2%から2015年には36.3%に7.1%ポイントも増え、増加率が最も高かった。40代の未婚率も13.6%で、2010年に比べて5.7%ポ
イントも増えており、男性の場合は40代の未婚人口の増加率が7.3%ポイント(2010年10.9%から2015年18.2%)で、30代の増加率
(6.3%ポイント)を上回った。
年齢帯をさらに細分してみると、未婚人口が30代後半~40代前半まででも急激に増加したのが目を引く。30代前半(30~34歳)の増加率が5年前に
比べて7.2%ポイントで、最も高いが(未婚率46.9%)、30代後半(35~39歳)の増加率と40代前半(40~44歳)の増加率もそれぞれ
6.5%ポイントと6.7%ポイントで、その後に続いた。増加率の上昇に伴い、30代後半の未婚率は26.2%、40代前半の未婚率も17%に達した。
教育水準別の未婚率を見てみると、女性は学歴が高いほど未婚率が高く、大学院卒の場合、未婚率が23.4%で最も高かった。
男性も短大・専門学校(2、3年制)卒業(24.3%)までは学歴が高くなるほど未婚率も上昇したが、大学(4年制以上)・大学院卒など高学歴者の未婚率
はそれぞれ20.2%と、10.6%で、むしろ低かった。
一方、1人世帯は、2010年の調査(414万2000人)に比べて2015年の調査では520万3000人に25.6%(106万1000人)も増加
し、そのうち未婚人口が228万6000人で最も多かったが、増加率は離婚人口が51.9%(28万9000人)で最も高かった。
1人世帯を住宅事情別にみると、月払い家賃が221万3000世帯(42.5%)で最も多く、持ち家(153万世帯・33.6%)と傳貰(83万1000世帯・16%)がその後に続いた。
2015年の調査で離婚した人がいる世帯(合わせて215万6000世帯)の世代類型を見ると、2世代類型が45.5%(98万2000世帯)で最も多
く、次が1人世帯(39.2%・84万5000世帯)だった。住宅事情別には、月払い家賃(39.6%・85万3000世帯)が最も多く、持ち家
(39.3%・84万7000世帯)がその後に続いた。全世帯の住宅事情と比較してみると、離婚した人がいる世帯の持ち家の割合が17.5%ポイント低
く、月払い家賃の比率は16.7%ポイント高かった。
2015人口住宅総調査は2015年11月1日現在、大韓民国の領土内に常住するすべての韓国人と外国人および彼らが住んでいる居所(5107万人、
1956万世帯、1697万居所)を対象に、昨年10月22日から11月15日まで行われた。標本調査は全数調査対象者の20%にあたる世帯(約1000
万人、359万世帯、326万居所)を対象にした。
キム・ヒョジン記者(お問い合わせ japan@hani.co.kr)
http://headlines.yahoo.co.jp/hl?a=20161225-00025997-hankyoreh-kr
大卒でもまともな職がないんじゃ
そりゃ結婚できないわな(嗤)
因みに日本ではかなり改善されてるけどな(嗤)
http://blogos.com/article/188453/
あひゃひゃひゃ!
결혼하지 않는 한국의“아라포”세대…5년간에 미혼 인구가 106만명이나 증가했다
한겨레 12/25 (일) 11:40전달
한국의 미혼 인구가 5년전에 비교해 모든 연령으로 증가한 것을 알았다.특히 이른바 「결혼 적령기」라고 해지는 20대 후반부터 30대 전반은 물론, 30대 후반부터 40대 전반까지의 미혼 인구의 증가율이 급격했다.
1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인구 주택총조사 표본 집계 결과에 의하면, 미혼 인구(15세 이상의 인구가 대상)는 2010년의 1231만 2000명으로부터
2015년에는 1337만 6000명에게 106만 4000명(8.6%) 증가해, 모든 연령으로 미혼율이 상승했다.특히, 30대의 미혼율은 2010년의
29.2%로부터 2015년에는 36.3%에 7.1%포인트도 증가해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40대의 미혼율도 13.6%로, 2010년에 비해 5.7%포
인트도 증가하고 있어 남성의 경우는 40대의 미혼 인구의 증가율이 7.3%포인트(2010년 10.9%로부터 2015년 18.2%)로, 30대의 증가율
(6.3%포인트)(을)를 웃돌았다.
연령대를 한층 더 세분해 보면, 미혼 인구가 30대 후반~40대 전반까지에서도 급격하게 증가한 것이 눈을 끈다.30대 전반(30~34나이)의 증가율이 5년전에
비교해 7.2%포인트로, 가장 높지만(미혼율 46.9%), 30대 후반(35~39나이)의 증가율과 40대 전반(40~44나이)의 증가율도 각각
6.5%포인트와 6.7%포인트로, 그 후에 계속 되었다.증가율의 상승에 수반해, 30대 후반의 미혼율은 26.2%, 40대 전반의 미혼율도17%에 이르렀다.
교육 수준별의 미혼율을 보면, 여성은 학력이 높을 정도 미혼율이 높고, 대학원 졸업의 경우, 미혼율이 23.4%로 가장 높았다.
남성도 단기 대학・전문학교(2, 3년제) 졸업(24.3%)까지는 학력이 높아질수록 미혼율도 상승했지만, 대학(4년제 이상)・대학원 졸업 등 고학력자의 미혼율
(은)는 각각 20.2%로 10.6%로, 오히려 낮았다.
한편, 1인 세대는, 2010년의 조사(414만 2000명)에 비해 2015년의 조사에서는 520만 3000명에게 25.6%(106만 1000명)도 증가
해, 그 중 미혼 인구가 228만 6000명이서 가장 많았지만, 증가율은 이혼 인구가 51.9%(28만 9000명)로 가장 높았다.
1인 세대를 주택 사정별로 보면, 월부 집세가 221만 3000세대(42.5%)로 가장 많아, 집마련(153만세대 ・33.6%)과 전세(83만 1000세대 ・16%)가 그 후에 계속 되었다.
2015년의 조사에서 이혼한 사람이 있는 세대(합해 215만 6000세대)의 세대 유형을 보면, 2세대 유형이 45.5%(98만 2000세대)로 가장 다
구, 다음이 1인 세대(39.2%・84만 5000세대)였다.주택 사정별로는, 월부 집세(39.6%・85만 3000세대)가 가장 많아, 집마련
(39.3%・84만 7000세대)(이)가 그 후에 계속 되었다.전세대의 주택 사정과 비교해 보면, 이혼한 사람이 있는 세대의 집마련의 비율이 17.5%포인트저
구, 월부 집세의 비율은 16.7%포인트 높았다.
2015 인구 주택총조사는 2015년 11월 1일 현재, 대한민국의 영토내에 늘 하는 모든 한국인과 외국인 및 그들이 살고 있는 거처(5107만명,
1956만세대, 1697만 거처)를 대상으로, 작년 10월 22일부터 11월 15일까지 행해졌다.표본 조사는 전수 조사 대상자의20%에 해당하는 세대( 약 1000
만명, 359만세대, 326만 거처)를 대상으로 했다.
김・효진 기자(문의 japan@ hani.co.kr)
http://headlines.yahoo.co.jp/hl?a=20161225-00025997-hankyoreh-kr
대졸이라도 착실한 일자리가 없지
그렇다면 결혼할 수 없어요(치)
덧붙여서 일본에서는 꽤 개선되고 있지만(치)
http://blogos.com/article/188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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