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コラム】ろうそく革命のハイジャックを警戒する(1)
2016年12月23日14時34分
[ⓒ 中央日報/中央日報日本語版]
チュニジアで2011年12月に「ジャスミン革命」で始まった「アラブの春」はエジプト・リビア・イエメンまで含むアラブ4カ国の独裁政権を倒した。チュニジア大統領のベン・アリーは23年間、エジプトのムバラクは36年間、リビアのカダフィは42年間、イエメンのサルレは33年間の長期独裁を享受した後、悲運の終末を迎えた。「アラブの春」に最も熱かった市民革命の「聖地」、カイロの光化門(クァンファムン)広場がタハリール広場だ。
「アラブの春」に世界は熱狂した。ついにアラブ・中東が中世的な後進政治から現代的な民主主義に移行するという期待が大きかった。そのように世界を興奮させたアラブの市民革命は5年が過ぎた今日、どのような姿だろうか。一言でいうと、市民革命の歓喜は武力と混乱にハイジャックされた。その中でもアラブ・中東政治で最も意味深長な事例がエジプトだ。カイロのタハリール広場だけで100-200人の犠牲者を出して市民が勝ち取った民主主義は、軍部のクーデターにハイジャックされた。クーデターに抵抗する市民1000余人の血がそのテルミドール(反動)の祭壇にまかれた。
エジプトの「アラブの春」は、自由で公正な選挙でムハンマド・ムルシを大統領に選出した。ムスリム同胞団所属のムルシはすべての主要政策をイスラム原理主義を基礎にして強行した。世俗主義性向の市民が雲のように路上に集まり、反対デモを行った。そのスキをついて国防相兼軍総司令官アブドル・アッ=シーシーがクーデターを起こした。彼はすぐに軍服を脱いで大統領選挙に出馬し、96.9%という怪しい得票で当選した。エジプトは今、スーツを着たアッ=シーシーの軍事独裁下で苦しんでいる。市民革命が成功したかと思われた残り3カ国、リビア、チュニジア、イエメンは部族間、地域間「内戦」に値する深刻な混乱状態に陥っている。
市民が勝ち取った民主主義を軍部が横取りした事例は遠くの国から探してくることでもない。1960年の4・19学生革命は朴正煕(パク・ジョンヒ)少将の軍事クーデターがハイジャックした。朴正熙は大将階級を付けて軍を離れ、63年の大統領選挙で尹ボ善(ユン・ボソン)候補を15万6000票差で抑えて大統領になった。朴正熙は79年まで長期執権し、中央情報部長の手で殺害された。朴正熙独裁の悲劇的な終末で開かれた80年の「ソウルの春」は全斗煥(チョン・ドゥファン)のクーデターで幕を下ろし、87年まで全斗煥の文民に偽装された軍事独裁が続いた。全斗煥の「ソウルの春」奪取は300余人の光州(クァンジュ)市民の犠牲の上で成就した。
【コラム】ろうそく革命のハイジャックを警戒する(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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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あ、なんだな、
韓国人は、支配とか抑圧されていたほうが幸せなんじゃないか?
どうせ民主主義も上手く運用できない様だし、、
【칼럼】양초 혁명의 하이잭을 경계한다(1)
2016년 12월 23일 14시 34분[ⓒ 중앙 일보/중앙 일보 일본어판]
튀니지에서 2011년 12월에「쟈스민 혁명」로 시작된「아랍의 봄」는 이집트・리비아・예멘까지 포함한 아랍 4개국의 독재 정권을 넘어뜨렸다.튀니지 대통령 벤・아리는 23년간, 이집트의 무바라크는 36년간, 리비아의 카다피는 42년간, 예멘의 사르레는 33년간의 장기 독재를 향수한 후, 비운의 종말을 맞이했다.「아랍의 봄」에 가장 뜨거웠던 시민혁명의「성지」, 카이로의 광화문(쿠팜) 광장이 타하리르 광장이다.
「아랍의 봄」에 세계는 열광했다.마침내 아랍・중동이 중세적인 후진 정치로부터 현대적인 민주주의로 이행한다고 하는 기대가 컸다.그처럼 세계를 흥분시킨 아랍의 시민혁명은 5년이 지난 오늘, 어떠한 모습일까.한마디로 하면, 시민혁명의 환희는 무력과 혼란에 하이잭되었다.그 중에서도 아랍・중동 정치로 가장 의미 심장한 사례가 이집트다.카이로의 타하리르 광장에서만 100-200명의 희생자를 내고 시민이 차지한 민주주의는, 군부의 쿠데타에 하이잭되었다.쿠데타에 저항하는 시민 1000 다른 사람의 피가 그 테르미드르(반동)의 제단에 뿌려졌다.
이집트의「아랍의 봄」는,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로 무하마드・무르시를 대통령으로 선출했다.이슬람교 동포단 소속의 무르시는 모든 주요 정책을 이슬람 원리주의를 기초로 해 강행했다.세속 주의 성향의 시민이 구름과 같이 노상에 모여, 반대 데모를 실시했다.그 빈틈을 찔러 국방장관겸군총사령관 아브돌・악=입방 센티미터가 쿠데타를 일으켰다.그는 곧바로 군복을 벗어 대통령 선거에 출마해, 96.9%라고 하는 이상한 득표로 당선했다.이집트는 지금, 슈트를 입은 악=입방 센티미터의 군사 독재하에서 괴로워하고 있다.시민혁명이 성공했다고 생각된 나머지 3개국, 리비아, 튀니지, 예멘은 부족 사이, 지역간「내전」에 적합한 심각한 혼란 상태에 빠져 있다.
시민이 차지한 민주주의를 군부가 횡령한 사례는 먼 나라로부터 찾아 오는 것도 아니다.1960년의 4・19 학생 혁명은 박정희(박・젼히) 소장의 군사 쿠데타가 하이잭했다.박정희는 대장 계급을 붙이고 군을 떠나 63년의 대통령 선거에서 윤보선(윤・보손) 후보를 15만 6000표 차이로 억제해 대통령이 되었다.박정희는 79년까지 장기 집권 해, 중앙 정보부장의 손으로 살해되었다.박정희독재의 비극적인 종말에 열린 80년의「서울의 봄」는 전두환(정・두판)의 쿠데타로 막을 내려, 87년까지 전두환의 문민에게 위장된 군사 독재가 계속 되었다.전두환의「서울의 봄」탈취는 300 다른 사람의 광주(광주) 시민의 희생 위에서 성취했다.
【칼럼】양초 혁명의 하이잭을 경계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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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야,
한국인은, 지배라든지 억압되고 있는 편이 행복한 것 아닌가?
어차피 민주주의도 능숙하게 운용할 수 없는 님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