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前例のない鳥インフルエンザ拡散…5000万羽殺処分の予想も
中央日報日本語版 12/21(水) 16:51配信
韓国国内で鳥インフルエンザが初めて発生した先月16日から今月20までに殺処分(予定含む)された鶏と鴨、ウズラは計2000万羽を超える。このような
拡散速度や殺処分規模は2003年に鳥インフルエンザが韓国に初上陸して以来、類例がない。韓国国内の鶏・鴨飼育規模は今年9月基準で1億6526万羽。
鳥インフルエンザ発生から1カ月余りで10分の1以上の鶏・鴨が埋却された。ソ・サンヒ忠南大獣医学科教授は「この拡散ペースなら5000万羽の殺処分も
予想される」と述べた。
韓国養鶏産業が岐路に立っている。韓国で例年の行事のように冬に鳥インフルエンザが発生するのは、渡り鳥が移動しながら鳥インフルエンザを広めるからだ。
中国と日本も同じだ。鳥インフルエンザが広がれば毎年感染した数千万羽の家禽類を埋却しなければいけない。この状況では毎年発生する鳥インフルエンザ問題
を避けられない。根本的な対策を出すべきだという指摘が出る理由だ。養鶏産業のパラダイムを変えることだ。道は2つある。日本が歩んだ道、または中国が歩
んだ道を選択しなければいけない。
日本政府は先月28日、最初に鳥インフルエンザが発生した後、迅速な初動対処と果敢な殺処分で農場間、地域間の大規模拡散を防いだ。この冬、鳥インフルエ
ンザの発生で国際獣疫事務局(OIE)に報告された日本の家禽類殺処分規模は57万2683羽にすぎない。キム・ジェホン・ソウル大獣医科大学長は「低費
用で大量生産するために密集飼育が主となる韓国と飼育環境が異なる点が重要な違い」と述べた。
しかし密集飼育を最少化した結果、日本の消費者が買って食べる家禽類の価格は高くなるしかない。消費者が甘受しなければならない。その代わりに低価格の家禽類は輸入する。
中国は逆だ。鳥インフルエンザ常時発生国指定を受け入れ、安くて多くの量を供給する方向を定めた。密集飼育が一般的だ。中国は年間1億2000万-1億
3000万トンにのぼる鶏肉を生産する。米国に次いで世界2番目の養鶏大国だ。中国は大規模な殺処分の代わりにワクチン接種を中心に鳥インフルエンザに対
応している。「鳥インフルエンザワクチン接種=常時発生国」という汚名を甘受している。この場合、家禽類の輸出を活性化するのは難しい。ワクチンまで接種
する鶏肉、鴨肉を買う外国の消費者は多くない。それでも中国家禽類産業が揺れないのは国内の需要でも鶏・鴨などの生産量を満たすからだ。
韓国の悩みはこの部分で深まる。中国と日本のモデルのうち一つを選ぶのが難しい構造だからだ。今年7-9月期基準で3506戸の農家が家禽類を飼育してい
る。ほとんどが零細で、密集飼育が一般的だ。2015年基準で食用鶏を基準に生産量は58万5000トン、輸出量は2万6000トン(生産比4.4%)
だ。
今後、輸出を増やして養鶏産業を発展させるためには良い環境での飼育が必要だ。しかし家禽類の密集飼育をすぐに変えるのは現実的に難しい。多くの費用がか
かるからだ。とはいえ、このまま放置すれば、鳥インフルエンザ問題をを避けることはできない。中国のようにワクチンを接種しても鳥インフルエンザを防げる
かどうかは疑問だ。鳥インフルエンザは他のウイルスに比べて変異も速く、ワクチンが効果を出しにくい。ワクチンを使用すれば危険な方向にウイルス変異が表
れ、人体感染の懸念もある。輸出にも悪い影響を与える。
韓国政府は「日本モデル」をあきらめる考えはない。ワクチンの生産と接種を始める計画はないと一線を画した。ソン・ハンモ農林畜産検疫本部鳥インフルエン
ザ予防センター課長は「今は鳥インフルエンザ清浄国の地位を再び取り戻すのが目標」と述べた。しかし言葉だけだ。大規模な財政投入を通じて養鶏産業のパラ
ダイムを変える決断が必要だが、議論は行われていない。チェ・ノンフン建国大獣医学科教授は「環境、動物福祉に焦点を合わせて国内の家禽産業を再設計する
きっかけにしなければいけない」と述べた。
http://headlines.yahoo.co.jp/hl?a=20161221-00000029-cnippou-kr
これはマジで国境封鎖しないとヤバイレベルだ
いつパンデミックが起きても不思議はない
한국, 전례가 없는 새인플루엔자 확산…5000만 마리 도살 처분의 예상도
중앙 일보 일본어판 12/21 (수) 16:51전달
한국 국내에서 새인플루엔자가 처음으로 발생한 지난 달 16일부터 이번 달 20까지 도살 처분(예정 포함한다) 된 닭과 오리, 메추리는 합계 2000만 마리를 넘는다.이러한
확산 속도나 도살 처분 규모는 2003년에 새인플루엔자가 한국에 첫상륙한 이래, 유례가 없다.한국 국내의 닭・오리 사육 규모는 금년 9월 기준으로 1억 6526만 마리.
새인플루엔자 발생으로부터 1개월남짓으로 10분의 1이상의 닭・오리가 매각 되었다.소・산히 충남대수의 학과 교수는「이 확산 페이스라면 5000만 마리의 도살 처분도
예상되는」라고 말했다.
한국 양계 산업이 갈림길에 서있다.한국에서 예년의 행사와 같이 겨울에 새인플루엔자가 발생하는 것은, 철새가 이동하면서 새인플루엔자를 넓히기 때문이다.
중국과 일본도 같다.새인플루엔자가 퍼지면 매년 감염한 수천만 마리의 집에서 기르는 새류를 매각 하지 않으면 안 된다.이 상황에서는 매년 발생하는 새인플루엔자 문제
(을)를 피할 수 없다.근본적인 대책을 내야 한다고 하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양계 산업의 패러다임(paradigm)를 바꾸는 것이다.길은 2개 있다.일본이 걸은 길, 또는 중국이 보
응이다 길을 선택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일본 정부는 지난 달 28일, 최초로 새인플루엔자가 발생한 후, 신속한 초동 대처와 과감한 도살 처분으로 농장간, 지역간의 대규모 확산을 막았다.이번 겨울, 새인후르에
자의 발생으로 국제 가축의 전염병 사무국(OIE)에 보고된 일본의 집에서 기르는 새류 도살 처분 규모는 57만 2683마리에 지나지 않는다.김・제이 폰・서울대수의과대학장은「저비
용무로 대량생산 하기 위해서 밀집 사육이 주가 되는 한국과 사육 환경이 다른 점이 중요한 차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밀집 사육을 최소화한 결과, 일본의 소비자가 사 먹는 집에서 기르는 새류의 가격은 비싸질 수 밖에 없다.소비자가 감수 해야 한다.그 대신에 저가격의 집에서 기르는 새류는 수입한다.
중국은 역이다.새인플루엔자 상시 발생국 지정을 받아 들여 싸고 많은 양을 공급할 방향을 정했다.밀집 사육이 일반적이다.중국은 연간 1억 2000만-1억
3000만 톤에 달하는 닭고기를 생산한다.미국에 이어 세계 2번째의 양계 대국이다.중국은 대규모 도살 처분 대신에 백신 접종을 중심으로 새인플루엔자에 대
응 하고 있다.「새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상시 발생국」라고 하는 오명을 감수 하고 있다.이 경우, 집에서 기르는 새류의 수출을 활성화 하는 것은 어렵다.백신까지 접종
하는 닭고기, 압육을 사는 외국의 소비자는 많지 않다.그런데도 중국 집에서 기르는 새류 산업이 흔들리지 않는 것은 국내의 수요에서도 닭・오리등의 생산량을 채우기 때문이다.
한국의 고민은 이 부분에서 깊어진다.중국과 일본의 모델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어려운 구조이기 때문이다.금년 7-9월기 기준으로 3506호의 농가가 집에서 기르는 새류를 사육하며 있어
.대부분이 영세하고, 밀집 사육이 일반적이다.2015년 기준으로 식용계를 기준에 생산량은 58만 5000톤, 수출량은 2만 6000톤(생산비 4.4%)
(이)다.
향후, 수출을 늘려 양계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좋은 환경에서의 사육이 필요하다.그러나 집에서 기르는 새류의 밀집 사육을 곧바로 바꾸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많은 비용이인가
부터다.그렇다고는 해도, 이대로 방치하면, 새인플루엔자 문제를을 피할 수 없다.중국과 같이 백신을 접종 해도 새인플루엔자를 막을 수 있다
화도인가는 의문이다.새인플루엔자는 다른 바이러스에 비해 변이도 빠르고, 백신이 효과를 내기 어렵다.백신을 사용하면 위험한 방향으로 바이러스 변이가 겉(표)
, 인체 감염의 염려도 있다.수출에도 나쁜 영향을 준다.
한국 정부는「일본 모델」를 포기하는 생각은 없다.백신의 생산과 접종을 시작할 계획은 없으면 구별을 분명히 했다.손・한모 농림 축산 검역 본부새인후르엔
더 예방 센터 과장은「지금은 새인플루엔자 청정국의 지위를 다시 되찾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그러나 말 뿐이다.대규모 재정 투입을 통해서 양계 산업의 파라
다임을 바꾸는 결단이 필요하지만, 논의는 행해지지 않았다.최・논훈 건국대수의 학과 교수는「환경, 동물 복지에 초점을 맞추어 국내의 집에서 기르는 새 산업을 재설계한다
계기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http://headlines.yahoo.co.jp/hl?a=20161221-00000029-cnippou-kr
이것은 진짜로 국경 봉쇄하지 않으면 위험 레벨이다
언제 판데믹크가 일어나도 신기하다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