植民地時代の五輪金メダリスト像 太極旗に変えて再現
聯合ニュース 12/20(火) 20:41配信
【ソウル聯合ニュース】
1936年のベルリン五輪のマラソンで金メダルを獲得した故・孫基禎(ソン・ギジョン)氏の新しい銅像を披露する除幕式が20日午後、ソウル市内の孫基禎体育公園で開かれた。
孫氏は日本が朝鮮半島を植民地支配していた当時に開催されたベルリン五輪に日本代表として出場し、金メダリストになった。
新たな銅像の設置を推進した孫基禎記念財団側は「表彰台に立つ孫基禎先生の姿が基本となっているが、当時胸に付けていた日章旗の代わりに太極旗(韓国国旗)を付け、孫先生の念願だった堂々たる大韓民国マラソンランナーである孫基禎を表現した」と説明した。
与党セヌリ党の国会議員で、同財団の理事長を務める金聖泰(キム・ソンテ)氏は、「孫選手の悲しい歴史をわれわれの世代が記憶し、孫選手が太極旗を胸につけた韓国のマラソンランナーとして出発する日になった」と話した。
これまで設置されていた頭部だけの銅像は補修した後、同公園の入り口に移設される予定だ。
http://headlines.yahoo.co.jp/hl?a=20161220-00000070-yonh-kr.view-000
あひゃひゃひゃ!
식민지 시대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상태극기로 바꾸어 재현
연합 뉴스 12/20 (화) 20:41전달
【서울 연합 뉴스 】
1936년의 베를린 올림픽의 마라톤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고 ・손기정(손・기젼) 씨의 새로운 동상을 피로하는 제막식이 20일 오후, 서울시내의 손기정 체육 공원에서 열렸다.
손씨는 일본이 한반도를 식민지 지배하고 있던 당시에 개최된 베를린 올림픽에 일본 대표로 해 출장해, 금메달리스트가 되었다.
새로운 동상의 설치를 추진한 손기정 기념 재단측은「표창대에 서는 손기정 선생님의 모습이 기본이 되고 있지만, 당시 가슴에 붙이고 있던 일장기 대신에 태극기(한국 국기)를 붙여 손자 선생님의 염원이었다 당당한 대한민국 마라톤 러너인 손기정을 표현한」라고 설명했다.
여당 세누리당의 국회 의원으로, 동재단의 이사장을 맡는 김성 야스시(김・손테) 씨는, 「손자 선수의 슬픈 역사를 우리의 세대가 기억해, 손자 선수가 태극기를 가슴에 붙인 한국의 마라톤 러너로서 출발하는 날이 된」라고 이야기했다.
지금까지 설치되어 있던 머리 부분만의 동상은 보수한 후, 동공원의 입구에 이전될 예정이다.
http://headlines.yahoo.co.jp/hl?a=20161220-00000070-yonh-kr.view-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