開業84周年でパレード=日本時代の面影残す「ハヤシ百貨店」/台湾
【観光】 2016/12/04 15:30
台南市政府提供
(台北 4日 中央社)台南市のランドマーク「林百貨」で3日、開業から84周年を祝うパレードが行われ、多くの市民らが思い思いの格好で市街地を練り歩いた。
同店は日本統治時代の1932(昭和7)年12月5日に「ハヤシ百貨店」として開業。戦後に一度は廃業したものの、地元企業の手によって2014年に再オープンした。
頼清徳台南市長によると、再オープンから2年半で350万人の来店があったという。同店を運営する高青時尚の楊青峰董事長(会長)は、今回で3回目となるパレードの規模は年々拡大しているとし、将来的には台南を代表するイベントになればと期待を寄せた。
パレードのコースは市内の水仙宮市場を起点に清の時代から日本統治時代にかけて栄えた繁華街を通過。参加者の中には台南女子高級中学の歴代制服に身を包んだ生徒や和装を着た市民もおり、イベントに彩りを添えた。
(編集:齊藤啓介)
http://japan.cna.com.tw/news/atra/201612040003.aspx
台湾に出かけたら寄ってみたくなりますね
개업 84주년으로 퍼레이드=일본 시대의 모습 남기는 「하야시 백화점」/대만
【관광】 2016/12/04 15:30
받침대 미나미치 정부 제공
(타이뻬이 4 일중앙사) 받침대 미나미치의 경계표지 「숲백화」로 3일, 개업으로부터 84주년을 축하하는 퍼레이드를 해 많은 시민들이 제각각의 모습으로 시가지를 가다듬어 걸었다.
동점은 일본 통치 시대의 1932(쇼와 7) 년 12월 5일에 「하야시 백화점」으로서 개업.전후에 한 번은 폐업했지만, 현지 기업의 손에 의해서 2014년에 재오픈했다.
뢰키요노리대 미나미치장에 의하면, 재오픈화등 2년반에 350만명의 내점이 있었다고 한다.동점을 운영하는 고청시 상의 양세이호우동사장(회장)은, 이번에 3번째가 되는 퍼레이드의 규모는 해마다 확대하고 있다고 해, 장래적으로는 대남을 대표하는 이벤트가 되면과 기대를 걸었다.
퍼레이드의 코스는 시내의 수선 미야이치장을 기점으로 청의 시대부터 일본 통치 시대에 걸쳐 돋보인 번화가를 통과.참가자중에는 대남 여고급 중학의 역대 제복에 몸을 싼 학생이나 화장을 입은 시민도 있어 이벤트에 흥취를 더했다.
(편집:제등케스케)
http://japan.cna.com.tw/news/atra/201612040003.aspx
대만에 나가면 모여 보고 싶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