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寄稿]高慢と偏見
ハンギョレ新聞 10/30(日) 14:22配信
私の記憶は1964年の東京オリンピックのあたりから始まっている。50年以上日本に生きてきたのだが、今ほど嫌な時代はなかったと思う。7月に神奈川
県相模原市の障がい者施設で、依然その施設で働いていた男による大量殺人事件が起こった。犯人は障がい者は生きる価値がないと考え殺人に及んだ。横浜市内
の病院では、点滴に界面活性剤が注入され、その点滴を受けた患者が亡くなった。これも入院中の高齢者を狙った病院内部の関係者による殺人事件と思われ、警
察が捜査中である。これらの事件に象徴されるように、人間の生命や個人の尊厳を無視する風潮がいやな時代の根源にある。
昔も差別やいじめはあった。しかし、今の日本ではテレビなどの公共の空間で、そして公職にあるものが平然と他者を冒とく、蔑視する発言をすることは、最
近の現象である。政権を擁護する発言を繰り返してきたテレビの司会者が、腎臓病で人工透析を受けている患者に対して、病気は自分のせいでなったのだから費
用は公的保険ではなく自費で負担すべき、払えない病人は殺してもよいと発言し、厳しい非難を浴びた。さすがに彼は出演していた番組から外されたが、自分の
発言が間違ったとは思っていない。沖縄県東村では、米軍の施設建設に反対する住民の抗議行動が続いているが、警備の警察官が地元の人に「土人」という言葉
を投げつけた。権力者の太鼓持ちや権力の末端にいる公務員が率先して差別やいじめを行っている。
差別は外国人にも向けられている。あるすし屋が韓国人の客にワサビを大量に入れるという嫌がらせをした。大阪では韓国人旅行者に対する暴行事件も起き
た。自分が健康な日本人であること以外、自慢できることがない、その意味で弱い人々が、高齢者、病者、外国人を差別し、いじめてうっぷんを晴らしている。
問題は、こんな情けない社会の現状に対して、政治やマスメディアの指導者が危機感を持っていないことである。例えば、今国会では憲法論議が始まってい
て、自民党憲法草案において「家族は互いに助け合わ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条文の意味について議論がある。自民党の政治家は憲法が国民に家族は仲良くせ
よと命じたらみんなその通りにし、社会の安寧も保たれると考えているようである。精神論で日本社会の劣化を止められるならば、世話はない。貧困と格差の拡
大、長時間労働による家庭生活や社会生活の破壊が社会の後輩の根本的な原因である。憲法論議をするのであれば、家族仲良くという建前よりももっと基本的な
建前、人間の生命は何よりも尊いとか、個人の尊厳を冒とくしてはならないといった文明社会のルールをあらゆる機会に強調し、国民に訴えるのが政治家たるも
のの仕事であろう。
孟子の言葉にあるように、恒産なくして恒心なしである。生活が安定して、初めて人間は他者に対する思いやりや敬意を持つことができる。障碍者施設や病院
で衝撃的な殺人事件が起こるのは、そこで働いている人々の待遇が劣悪であることも一因となっていると思われる。人間は何らかのプライドを持たなければ生き
ていけないが、格差貧困社会の中で、自分が身体面で健康な日本人であること以外に誇れるものがないような人が、どこかにはけ口を求めることは、個人のゆが
みではなく、社会の病理である。政治の役割は、憲法を改正して国民に道徳の説教をすることではない。人間が1日8時間働けば、最低限の生活が営めるような
雇用や社会の仕組みを再建することこそ、政治の任務である。ユダヤ人大量虐殺を容認した1930年代のドイツと現在の日本の距離は縮まっているように思え
る。
山口二郎・法政大学法学科教授(お問い合わせ japan@hani.co.kr )
http://headlines.yahoo.co.jp/hl?a=20161030-00025485-hankyoreh-kr
最低限の生活が営めるような雇用や社会の仕組みを守り
必要とあれば憲法の改正も行うことだと思うんだがな(嗤)
憲法改正=悪
こういう前提でしか思考できない輩は
もはや学者とはいえず単なるデマゴーグに過ぎない
あひゃひゃひゃ!
[기고]고만과 편견
한겨레 10/30 (일) 14:22전달
나의 기억은 1964년의 도쿄 올림픽의 근처로부터 시작되어 있다.50년 이상 일본에 살아 왔지만, 지금 정도 싫은 시대는 없었다고 생각한다.7월에 카나가와
현 사가미하라시의 장이 있어 사람 시설에서, 여전히 그 시설에서 일하고 있던 남자에 의한 대량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범인은 장이 있어 사람은 사는 가치가 없다고 생각 살인에 이르렀다.요코하마시내
의 병원에서는, 링겔에 계면활성제가 주입되어 그 점물방울을 받은 환자가 죽었다.이것도 입원중의 고령자를 노린 병원 내부의 관계자에 의한 살인 사건이라고 생각되어 경찰
찰이 수사중이다.이러한 사건에 상징되도록(듯이), 인간의 생명이나 개인의 존엄을 무시하는 풍조 외야인 시대의 근원에 있다.
옛날도 차별이나 집단 괴롭힘은 있었다.그러나, 지금의 일본에서는 텔레비전등의 공공의 공간에서, 그리고 공직에 있는 것이 태연하게 다른 사람을 모독, 멸시 하는 발언을 하는 것은, 최
근의 현상이다.정권을 옹호 하는 발언을 반복해 온 텔레비전의 사회자가, 신장병으로 인공투석을 받고 있는 환자에 대해서, 병은 자신의 탓으로 견딜 수 있었으니까 비
용무는 공적 보험은 아니고 자비로 부담해야 할 , 지불할 수 없는 환자는 죽여도 괜찮다고 발언해, 어려운 비난을 받았다.과연 그는 출연하고 있던 프로그램으로부터 떼어졌지만, 자신의
발언이 잘못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오키나와현 아즈마무라에서는, 미군의 시설 건설에 반대하는 주민의 항의 행동이 계속 되고 있지만, 경비의 경찰관이 현지의 사람에게「토인」라는 말
(을)를 내던졌다.권력자의 간신이나 권력의 말단에 있는 공무원이 솔선해 차별이나 집단 괴롭힘을 실시하고 있다.
차별은 외국인에게도 보낼 수 있고 있다.있다 초밥집이 한국인의 손님에게 와사비를 대량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하는 짖궂음을 했다.오사카에서는 한국인 여행자에 대한 폭행 사건도 일어나기
.자신이 건강한 일본인인 것 이외, 자랑할 수 있는 것이 없는, 그 의미로 약한 사람들이, 고령자, 병자, 외국인을 차별해, 괴롭히고 울분을 풀고 있다.
문제는, 이런 한심한 사회의 현상에 대해서, 정치나 매스 미디어의 지도자가 위기감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이다.예를 들면, 이번 국회에서는 헌법 논의가 시작되어 있어
(이)라고, 자민당 헌법 초안에 대해「가족은 서로 돕지 않으면 안 되는」라고 하는 조문의 의미에 대해 논의가 있다.자민당의 정치가는 헌법이 국민에게 가족은 사이 좋고 키
와 명하면 모두 그대로 해, 사회의 안녕도 유지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정신론으로 일본 사회의 열화를 제지당한다면, 도움은 없다.빈곤과 격차의 확
대, 장시간 노동에 의한 가정 생활이나 사회 생활의 파괴가 사회의 후배의 근본적인 원인이다.헌법 논의를 한다면, 가족 사이 좋게라고 하는 표면보다 더 기본적인
표면, 인간의 생명은 무엇보다도 고귀하다든가, 개인의 존엄을 모독 해서는 안 된다고 한 문명사회의 룰을 모든 기회에 강조해, 국민에게 호소하는 것이 정치가인도
의한 일일 것이다.
맹자의 말에 있도록(듯이), 일정한 재산 없애 올바른 마음 없이 있다.생활이 안정되고, 처음으로 인간은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나 경의를 가질 수 있다.장애자 시설이나 병원
그리고 충격적인 살인 사건이 일어나는 것은, 거기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대우가 열악한 것도 한 요인이 되고 있다고 생각된다.인간은 어떠한 프라이드를 가지지 않으면 생
(이)라고 안 된다가, 격차 빈곤 사회속에서, 자신이 신체면에서 건강한 일본인인 것 이외로 자랑할 수 있는 것이 없는 듯한 사람이, 어디엔가 배출구를 요구하는 것은, 개인가
봐가 아니고, 사회의 병리이다.정치의 역할은, 헌법을 개정해 국민에게 도덕의 설교를 하는 것은 아니다.인간이 1일 8시간 일하면, 최저한의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고용이나 사회의 구조를 재건하는 것이야말로, 정치의 임무이다.유태인 대량 학살을 용인한 1930년대의 독일과 현재의 일본의 거리는 줄어들고 있는 것처럼 생각되어
.
야마구치 지로우・호세 대학 법학과교수(문의 japan@hani.co.kr )
http://headlines.yahoo.co.jp/hl?a=20161030-00025485-hankyoreh-kr
정치의 역할은, 인간이 1일 8시간 일하면
최저한의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고용이나 사회의 구조를 지켜
필요와 하면 헌법의 개정도 실시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치)
헌법개정=악
이런 전제로 밖에 사고할 수 없는 배는
이미 학자라고는 하지 못하고 단순한 선동 정치가에 지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