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大統領府を家宅捜索 青瓦台幹部の文書流出疑惑で
毎日新聞 10/29(土) 17:50配信
【ソウル大貫智子】韓国の朴槿恵（パク・クネ）大統領が親しい民間人女性に演説草稿などを渡していた問題で、韓国検察の特別捜査本部は２９日、ソウルの青瓦台（大統領府）を家宅捜索した。青瓦台幹部が女性に文書を流出した疑惑が浮上しているため。青瓦台の捜索は極めて異例。朴大統領は２８日夜、首席秘書官（次官級）１０人全員に辞表提出を求め、近く人事刷新を行う方針だが、国民の信頼回復は困難な状況だ。朴大統領は２０１３年２月の就任以来、最大の危機を迎え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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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대통령부에 가택 수색
＜한국＞대통령부를 가택 수색 청와대 간부의 문서 유출 의혹으로
마이니치 신문 10/29 (토) 17:50전달
【서울 오오누키 토모코】한국의 박근 메구미(박·쿠네) 대통령이 친한 민간인 여성에게 연설 초고등을 건네주고 있던 문제로, 한국 검찰의 특별 수사 본부는 29일, 서울의 청와대(대통령부)를 가택 수색 했다.청와대 간부가 여성에게 문서를 유출한 의혹이 부상하고 있기 때문에.청와대의 수색은 지극히 이례.박대통령은 28일밤, 수석 비서관(차관급) 10명 전원에게 사표 제출을 요구해 근처 인사 쇄신을 실시할 방침이지만, 국민의 신뢰 회복은 곤란한 상황이다.박대통령은 2013년 2월의 취임 이래, 최대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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