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鮮日報日本語版) 韓国政府がVR・AR産業育成に本腰、巨額投資へ
朝鮮日報日本語版 10月8日(土)8時29分配信
韓国政府はVR(仮想現実)・AR(拡張現実)産業に今年から5年間でおよそ4050億ウォン(約373億円)を投資する。米国より約1年8か月遅れて
いる技術格差を6か月ほどに縮めるのが狙いだ。VRは仮想空間でゲームや映画を楽しめる先端技術で、仮想の教育・医療用コンテンツなども提供する。ARは
現実世界にコンピューターグラフィックを重ね合わせる技術で、モバイルゲーム「ポケモンGO」が代表的だ。2025年には世界市場の規模が90兆ウォン
(約8兆3000億円)に達するとみられている。
韓国未来創造科学部(省に相当、以下同じ)は7日、文化体育観光部・産業通商資源部など関係省庁と共に、2020年までに政府予算2790億ウォン(約257億円)、民間企業は計1260億ウォン(約116億円)をそれぞれ関連産業に投資する計画だと発表した。
政府はVR関連企業を育成するために、VR産業を研究開発(R&D)税額控除対象に含める方向で関連法を改正するほか、17年までにVR専門
ファンド400億ウォン(約37億円)を造成する。また主要メディアとIT企業が集まるソウル市麻浦区の上岩洞一帯をVRのメッカとして育成する予定だ。
VR関連のベンチャー企業向けの入居スペースも整備する。未来創造科学部の崔陽熙(チェ・ヤンヒ)長官は「20年までにVR専門企業を50社以上育成する
方針」と説明した。
朴槿恵(パク・クンヘ)大統領は7日、上岩デジタル・メディア・シティー(DMC)で行われている韓国最大規模のVR関連イベント「コリアVRフェス
ティバル」を訪れ「ベンチャー企業や新企業がVR技術を活用し、観光・医療・教育・国防など産業全般を革新できるよう挑戦してほしい」と述べた。
最終更新:10月8日(土)8時29分
http://headlines.yahoo.co.jp/hl?a=20161008-00000500-chosun-kr
え~~~~っと・・・
もしかして・・・
こういうのとか
こういうのや
こういうのに
政府予算を投入しちゃうの?(嗤)
あひゃひゃひゃ!
(조선일보 일본어판) 한국 정부가 VR・AR산업 육성에 본격적인 자세, 거액 투자에
조선일보 일본어판 10월8일 (토) 8시 29 분배신
한국 정부는 VR(가상 현실)・AR(확장 현실) 산업에 금년부터 5년간에 대략 4050억원( 약 373억엔)을 투자한다.미국에서(보다) 약 1년 8개월 늦어
있는 기술 격차를 6개월정도로 줄이는 것이 목적이다.VR는 가상 공간에서 게임이나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첨단기술로, 가상의 교육・의료용 컨텐츠등도 제공한다.AR는
현실 세계에 컴퓨터 그래픽을 거듭해 맞추는 기술로, 모바일 게임「포켓몬 GO」가 대표적이다.2025년에는 세계 시장의 규모가 90조원
( 약 8조 3000억엔)에 이른다고 보여지고 있다.
한국 미래 창조 과학부(성에 상당, 이하 같다)는 7일, 문화 체육 관광부・상교도리상자원부 등 관계 부처와 함께, 2020년까지 정부 예산 2790억원( 약 257억엔), 민간기업은 합계 1260억원( 약 116억엔)을 각각 관련 산업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정부는 VR관련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VR산업을 연구 개발(R&D) 세액공제 대상으로 포함할 방향으로 관련법을 개정하는 것 외에 17년까지 VR전문
펀드 400억원( 약 37억엔)을 조성한다.또 주요 미디어와 IT기업이 모이는 서울시 마포구의 상암동 일대를 VR의 메카로서 육성할 예정이다.
VR관련의 벤처기업 전용의 입주 스페이스도 정비한다.미래 창조 과학부의 최양희(최・얀히) 장관은「20년까지 VR전문 기업을 50사 이상 육성한다
방침」라고 설명했다.
박근 메구미(박・쿠헤) 대통령은 7일, 아게이와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서 행해지고 있는 한국 최대 규모의 VR관련 이벤트「코리아 VR페스
티발」를 방문「벤처기업이나 신기업이 VR기술을 활용해, 관광・의료・교육・국방 등 산업 전반을 혁신 할 수 있도록 도전해 주었으면 하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