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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記者手帳]日本の嫌韓と韓国の反日


ハンギョレ新聞 10月8日(土)7時12分配信


わさび・韓国人卑下するバス乗車券など日本の根深い嫌韓と 日本の政治家の妄言に反応する韓国の反日は異なる さらに気がかりなのは第2韓国学校の見直しなど公的な嫌韓政策

 3年前、日本に赴任して間もない頃のことだ。

 知人の紹介で日本のある地方紙で働く日本人記者と夕食を共にすることになった。日本に赴任した2013年9月は日本国内の嫌韓ブームがピークに達してい た時期だった。東京の「韓流通り」の新大久保では、毎日のように「チョン(韓国人を卑下する言葉)は日本から消えろ」と叫ぶ在特会(在日特権を許さない市 民の会)の嫌韓集会が続いていた。

 自然な流れで「日本の嫌韓」と「韓国の反日」が酒席の話題に上った。当時、彼は「今見ている『嫌韓集会』は枝葉に過ぎない。日本人には骨の髄まで韓国・ 朝鮮に対する差別意識がある」と話した。日本に到着してから1カ月も経たない私にとって、彼が投げかけたその言葉は心の傷となったが、だからこそできるだ けそのような事実を意識せず過ごそうと努力してきた。

 最近、日本国内の嫌韓の流れに敏感に反応せざるを得ない在日同胞のフェースブックの友人たちから、相次いで不快な話を聞いた。一つは、韓国人観光客が多 く訪れる大阪の「市場寿司」難波店で、「韓国人観光客が日本語がわからない様子だと、従業員同士で『チョン』とあざ笑いながら料理を作る。わさびが多く 入った寿司を食べて苦しい顔で涙を流すお客さんを見て、『あの顔見た?』と言いながら笑っている」という内容だった。

 それでなくとも息をすることすら苦しい毎日なのに、急激な疲労感に襲われて記事にしなかった。再び数日後には関西地域の大手バス会社である「阪急バス」 の従業員が、4月19日、大阪梅田から兵庫県の有馬温泉に向かう韓国人のバス乗車券に「キム・チョン」という名前を書いたというニュースを聞いた。キム・ チョンを日本語に訳すと、「鈴木チョッパリ」(下駄をはいた奴という意味で日本人を卑下する言葉)になるだろう。バス会社側は6日、日本のメディア取材に 「聞こえたまま入力したもので、悪気はなかったと考えている」と釈明したが、その言葉を誰が信じるだろうか。

 韓日関係が悪化した2012年から、日本では大規模な嫌韓ブームが起こった。当時、日本の書店に行くと『呆韓論』や『韓国人による恥韓論』など、嫌韓論 が本棚を占領していた。韓国を蔑視して、嘲弄し、結局は韓国は3流国家に転落して滅びてしまうだろうと呪う内容だ。毎日あふれ出てくる嫌韓ニュースで心ま で暗くなり、このままだと鬱になるかもしれないと思ったこともある。

 多くの日本人が、韓国には「反日」があるではないかと反論するだろうが、韓国の反日には日本の嫌韓のような他の民族に対する差別・蔑視・呪いの感覚はな い。韓国人のほとんどが日本人の誠実さや勤勉さを尊敬しており、毎年ノーベル賞受賞者を出している日本の基礎科学の底力に驚嘆している。反日感情が噴出す るのは、日本が過去に犯した植民地支配と侵略の歴史に対し、正しく謝罪する姿を見せないような印象を与えるときくらいだ。過去の歴史的経緯を見ても、韓国 は日本を侵略して殖民支配したことも、言語や文化を奪おうとしたこともない。また、首都に大地震が発生した際、怪しそうな人に「15円50銭」と言わせ て、正しく発音できなかった人を虐殺したこともない。

 韓国人がどれくらい日本を好きなのかを示す統計がある。最近3~4年間の急速な関係悪化にもかかわらず、日本を訪れた韓国人の数は、2012年の204 万人から、2013年には245万人、2014年には275万人、2015年には400万人に急激に増えている。今年は8月までで、すでに328万人が日 本を訪れた。この勢いだと、今年日本を訪れる観光客の数は500万人を超えるかもしれない。これに比べて韓国を訪れる日本人観光客は2012年の351万 人から2013年には274万人、2014には228万人、2015年には183万人に急速に減った。

 問題は、このような現実に対処し、管理していく日本政府の姿勢だ。 最近、日本では「ヘイト・スピーチ防止法」などが施行され、大規模な嫌韓集会は減少した。常識的な日本人なら、当然わさびとチョン事件を恥ずかしく思い、対策を考えているだろう。

 一方、日本政府は、国が直接乗り出して高校無償化の適用対象から朝鮮学校を除外するなど、露骨な民族差別政策を展開している。これらは対北朝鮮制裁の一 環ともいわれているが、韓国も例外ではない。右翼の小池百合子・東京都知事は前任の舛添要一知事が事実上決定した第2韓国学校の敷地貸与案を見直す方針を 示した。

 今月3日、日本の安倍晋三首相は、日本軍「慰安婦」被害ハルモニ(おばあさん)に「お詫びの手紙」を送ってほしいとの韓国の要求に、「毛頭考えていな い」と言い放った。米国が同じ要求をしてもそのような言葉を使っただろうか。安倍首相が自ら示してくれた韓国に対する根深い蔑視感情を考えると、その国の 国民が、韓国人が食べる寿司にわさびを多めにいれたり、乗車券に「チョン」と書いたとしても、それほど驚くべきことではない。

東京/キル・ユンヒョン特派員 (お問い合わせ jap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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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거절해 보고 우리 다시 거절해라


[기자 수첩]일본의 혐한과 한국의 반일


한겨레 10월8일 (토) 7시 12 분배신


와사비・한국인 비하 하는 버스 승차권 등 일본이 뿌리 깊은 혐한과 일본의 정치가의 망언에 반응하는 한국의 반일은 다르고 말이야들에게 걱정인 것은 제2 한국학교의 재검토 등 공적인혐한정책

 3년전, 일본에 부임해 얼마 되지 않은 무렵의 일이다.

 지인의 소개로 일본이 있는 지방 신문으로 일하는 일본인 기자와 저녁 식사를 같이 하게 되었다.일본에 부임한 2013년 9월은 일본내의 혐한붐이 피크로 달하고 있어 시기였다.도쿄의「한유통」의 신오오쿠보에서는, 매일 같이「정(한국인을 비하 하는 말)은 일본에서 사라져라」라고 외치는 재특회(재일 특권을 허락하지 않는 시 백성의 회)의 혐한집회가 계속 되고 있었다.

 자연스러운 흘러 나와「일본의 혐한」와「한국의 반일」가 술자리의 화제에 올랐다.당시 , 그는「이마미라고 있는『혐한집회』는 지엽에 지나지 않는다.일본인에게는 뼈의 골수까지 한국 ・ 조선에 대한 차별 의식이 있다」라고 이야기했다.일본에 도착하고 나서 1개월도 지나지 않는 나에게 있어서, 그가 던진 그 말은 마음의 상처가 되었지만, 그러니까 할 수 있는이다 그러한 사실을 의식하지 않고 보내려고 노력해 왔다.

 최근, 일본내의 혐한의 흐름에 민감하게 반응 하지 않을 수 없는 재일 동포의 페이스 북의 친구들로부터, 연달아 불쾌한 이야기를 들었다.하나는, 한국인 관광객이 다 구 방문하는 오사카의「시장 스시」나니와점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일본어를 모르는 님 아이라고, 종업원끼리『정』와 비웃으면서 요리를 만든다.와사비가 많이 들어간 스시를 먹어 괴로운 얼굴로 눈물을 흘리는 손님을 보고, 『그 얼굴 보았어?』라고 말하면서 웃고 있는」라고 하는 내용이었다.

 그렇지 않아도 숨을 쉬는 것조차 괴로운 매일인데, 급격한 피로감에 습격당해 기사로 하지 않았다.다시 몇일후에는 칸사이 지역의 대기업 버스 회사인「한큐우 버스 」 의 종업원이, 4월 19일, 오사카 우메다로부터 효고현의 아리마 온천으로 향하는 한국인의 버스 승차권에「김・정」라는 이름을 썼다고 하는 뉴스를 들었다.김 ・ 정을 일본어로 번역하면, 「스즈키 」(나막신을 신은 놈이라고 하는 의미로 일본인을 비하 하는 말)가 될 것이다.버스 회사측은 6일, 일본의 미디어 취재에 「들린 채로 입력한 것으로, 악의는 없었다고 생각하고 있는」라고 해명했지만, 그 말을 누가 믿을까.

 한일 관계가 악화된 2012년부터, 일본에서는 대규모 혐한붐이 일어났다.당시 , 일본의 서점에 가면『보한론』나『한국인에 의한 치한론』 등, 혐한론 하지만 책장을 점령하고 있었다.한국을 멸시 하고, 조농 해, 결국은 한국은 3류국가에 전락해 멸망해 버릴 것이라고 저주하는 내용이다.매일 넘쳐 나오는 혐한뉴스로 마음 그리고 어두워져, 이대로라면 울이 될지 모른다고 생각한 적도 있다.

 많은 일본인이, 한국에는「반일」가 있다는 아닐까 반론하겠지만, 한국의 반일에는 일본의 혐한과 같은 다른 민족에 대한 차별・멸시・저주의 감각은 있어.한국인의 대부분이 일본인의 성실함이나 근면함을 존경하고 있어, 매년 노벨상 수상자를 내고 있는 일본의 기초과학의 저력에 경탄 하고 있다.반일 감정이 분출한다 의 것은, 일본이 과거에 범한 식민지 지배와 침략의 역사에 대해, 올바르게 사죄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듯한 인상을 줄 때 정도다.과거의 역사적 경위를 봐도, 한국 (은)는 일본을 침략해 식민 지배한 것도, 언어나 문화를 빼앗으려고 한 적도 없다.또, 수도에 대지진이 발생했을 때, 이상한 것 같은 사람에게「15엔 50전」라고 말하게 했다 (이)라고, 올바르게 발음할 수 없었던 사람을 학살한 적도 없다.

 한국인이 어느 정도 일본을 좋아하는가를 나타내는 통계가 있다.최근3~4연간의 급속한 관계 악화에도 불구하고,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의 수는, 2012년의 204 만명으로부터, 2013년에는 245만명, 2014년에는 275만명, 2015년에는 400만명에게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금년은 8월까지로, 벌써 328만명이 일 책을 방문했다.이 기세라고, 금년 일본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수는 500만명을 넘을지도 모른다.이것에 비해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인 관광객은 2012년의 351만 사람으로부터 2013년에는 274만명, 2014에는 228만명, 2015년에는 183만명에게 급속히 줄어 들었다.

 문제는, 이러한 현실에 대처해, 관리해 나가는 일본 정부의 자세다. 최근, 일본에서는「헤이트・스피치 방지법」등이 시행되어 대규모 혐한집회는 감소했다.상식적인 일본인이라면, 당연히 와사비와 정 사건을 부끄럽다고 생각해, 대책을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한편, 일본 정부는, 나라가 직접 나서 고교 무상화의 적용 대상으로부터 조선 학교를 제외하는 등, 노골적인 민족 차별 정책을 전개하고 있다.이것들은 대북 제재의 1 환이라고도 일컬어지고 있지만,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우익의 코이케 유리코・도쿄도 지사는 전임 마스조에 카나메 하지메 지사가 사실상 결정한 제2 한국학교의 부지 대여안을 재검토할 방침을 나타내 보였다.

 이번 달 3일, 일본의 아베 신조 수상은, 일본군「위안부」피해 할머니(할머니)에게「사과의 편지」를 보냈으면 한다는 한국의 요구에, 「모두 생각해도 좋은 있어」라고 말해 발했다.미국이 같은 요구를 해도 그러한 말을 사용했을 것인가.아베 수상이 스스로 나타내 보여 준 한국에 대한 뿌리 깊은 멸시 감정을 생각하면, 그 나라의 국민이, 한국인이 먹는 스시 정원 녹을 넉넉하게 넣거나 승차권에「정」라고 썼다고 해도, 그만큼 놀랄 만한 것은 아니다.

도쿄/킬・윤홀 특파원 (문의 japan@hani.co.kr)


최종 갱신:10월 8일 (토) 7시 12분

한겨레


http://headlines.yahoo.co.jp/hl?a=20161008-00025349-hankyore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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