非婚・家族解体で独居中年、失業まで重なり壊れる暮らし
ハンギョレ新聞 10月2日(日)9時16分配信
キム・キョンシクさん(49・仮名)は、ソウル城東区(ソンドング)の安宿で、一人暮らしをしている。彼も一時は妻と一緒に2人の子供を育てながら家族
と暮らしていた。キムさんが「4人世帯」から「1人世帯」になったのは、2000年に離婚してからだ。職を失ってから酒に溺れ、妻との喧嘩が絶えず、結
局、分かれることになった。離婚当時、養育権と親権を放棄し、子供との連絡も完全に途絶えた状態だ。一人暮らしを始めてから、所得や住居はいつも不安定
で、病気がちになった。縫製工場で働いて、1カ月に150万ウォン(約13万7千円)を得ていたが、賃貸住宅、考試院、安宿などを転々としながら過ごし
た。彼は今年3月、急性心筋梗塞で手術を受けてから、勤労能力がないことが認められ、基礎生活保障対象者になった。体が回復すれば、再び仕事を始めなけれ
ばならないが、まともな仕事に就くのは難しいだろうと、キムさんは心配していた。「一人暮らしで最も大変なことは何か」と尋ねると、彼は「さびしい」と答
えた。「一人でいると、病気になった時が一番つらいが、最近がまさにそうだ」
昨年、キムさんのような「一人暮らし世帯」(1人世帯)が、伝統的世帯類型だった4人世帯はもちろん、5年前まで主流だった2人世帯よりも多くなった。
しかし、1人世帯は、2人以上世帯に比べ、所得や住居、健康などに、問題を多く抱えていると分析されている。特に、失業や離婚などの経路を経て1人世帯に
進入する「独居中年」が急増しており、彼らが将来貧しい「独居老人」になることが懸念されている。
■40~50代「独居中年」急増
5年ごとに人口・住宅総調査を行う統計庁は「一人で炊事、就寝など、生計を立てている世帯」を1人世帯と定義している。もともと学界で「配偶者のいない
独身世帯」を1人世帯と表現してきたのに比べ、拡張された概念である。未婚(非婚)か、離婚・死別によって一人で生活している世帯をはじめ、週末夫婦や子
どもを留学させて独りで暮らす一人暮らしの父(母)などが、1人世帯に当たる。
昨年基準で1人世帯は520万3千世帯で、全世帯1956万世帯の27.2%を占める。20年前(1995年)と比較すると、全体世帯数が51%増える
間に、1人世帯数は216.9%も増加した。1人世帯の急増がが全世帯数の増加をもたらしたのだ。婚姻状態別に1人世帯の状況を見てみると、未婚の世帯が
44.5%(2010年分析基準)で、最も大きな割合を占めている。次いで、死別(29.2%)と離婚(13.4%)がその後に続いている。また配偶者が
いるにもかかわらず、1人で暮らしているケースも12.9%に達する。過去の統計(2000年)に比べると、死別世帯の割合は減ったが、離婚世帯と配偶者
がいる世帯、未婚の世帯の割合がさらに高まっている。
1人世帯になる経路は世代別に異なる。青年層(20代と30代)では、親から独立して一人暮らしを始める未婚(非婚)の1人世帯が主流を成している。こ
れに比べて40~50代の中年の1人世帯は、失業と離婚、子供の教育などの理由で、家族から離れて一人で暮らすことになったケースが多い。また、高齢者は
死別や熟年離婚、扶養する子供との分離などによって1人世帯になる。年齢が高くなるほど、1人世帯は「自発的選択」よりも家族解体や死別などによる非自発
的なケースが多くなる。
最近の特徴は40~50代の中年1人世帯の増加率が著しく高くなっていることだ。過去には老人と20代の若者の1人世帯の割合が圧倒的に高かった。しか
し、昨年40代と50代の1人世帯が172万8000人で、1995年(34万7000人)に比べて5倍近く増えており、過去20年間で最も急速に1人世
帯が増えた世代となった。離婚による「家族解体」の増加に加え、20代や30代で未婚だった人が中年になって、40~50代の中年1人世帯が急増したもの
と見られる。
■2人以上世帯より脆弱な1人世帯
「自由気ままなシングル」という言葉とは裏腹に、1人世帯が2人以上世帯に比べ、脆弱であるという分析が様々な形で出ている。保健社会研究院が昨年、保
健福祉部の依頼で作成した「1人世帯の増加による新たな社会的リスクへの対応戦略」報告書によると、1人世帯は、2人以上世帯に比べて経済的地位が低いう
えに、住居形態や居住環境、健康状態なども低い水準を示すと分析された。これは韓国福祉パネル第9年度(2014年)の資料をもとに、青年層(20~39
歳)と中年層(40~64歳)、老年層(65歳以上)など、世代別に1人世帯と2人世帯間の格差を比較・分析した結果である。
まず、青年層の1人世帯の場合は、世代内の二極化が著しいものと推定される。年間平均所得を比較すると、1人世帯(4465万ウォン<約42万6千
円>)が2人以上世帯(3540万ウォン<約324万3千円>、等価所得基準)よりも高かったが、ワーキングプアの比率と失業率は1人世帯がもっと高いと
いう両面性を示しているからだ。高所得の職業についている若者の1人世帯もあるが、その一方で不安定な低賃金労働に従事している一人暮らしの若者も少なく
ないということだ。
中年層と老年層では、1人世帯と2人以上世帯間の格差がさらに大きく開く傾向を見せている。特に高齢者に比べ、まだ労働能力のある中年の1人世帯も、2
人以上世帯に比べて生活の質が低かった。中年の2人以上世帯の年間所得が平均3433万ウォン(約314万5千円)であるのに対し、中年の1人世帯の年間
所得は2167万ウォン(約199万5千円)だった。持ち家所有率も、2人以上世帯が64%である一方、1人世帯は29.9%に止まった。ワーキングプア
の比率でも、2人以上世帯は7.9%だが、1人世帯は28.2%にもなる。所得や住居だけでなく、慢性疾患率やうつ病が疑われる率、自殺を考えたことのあ
る比率などでも、中年の1人世帯が2人以上世帯よりはるかに高かった。
保健社会研究院のカン・ウンナ研究委員は「中年の1人世帯は、老年1人世帯と特性が似ており、リスクや問題の強度が老年層より少し低いだけ」だとし、
「独居老人に続き、中年の一人世帯が新たな社会的脆弱階層に浮上している」と指摘した。一人暮らしの中年の場合、失業・離婚後に1人世帯となり、日雇いな
ど不安定な働き方をしている割合が高く、貧困老人につながりかねないということだ。しかも彼らは、国民年金や個人年金加入率も低く、老後の備えも不十分な
のが実情だ。
ファンボ・ヨン記者(お問い合わせ japan@hani.co.kr )
最終更新:10月2日(日)9時16分
http://headlines.yahoo.co.jp/hl?a=20161002-00025276-hankyoreh-kr
この現実を前にして・・・
ノーベル賞なんかより, 日本より金持ち国家になって行く気持ちは嬉しいね..
1999:
Japan 19,229.7
South Korea 8,436.2
...
...
...
2015 (現在):
27 Japan 38,054
28 South Korea 36,511
...
...
2020 (by IMF)
Japan 43,173
Korea 45,051
こういうホルホルができる
ilovejapgirl が哀れ(というか嗤えて)でなりません♪(嗤)
あひゃひゃひゃ!
비혼・가족 해체로 독거 중년, 실업까지 겹쳐 망가지는 생활
한겨레 10월2일 (일) 9시 16 분배신
김・콜시크씨(49・가명)는, 서울 성동구(손 동국)의 값싼 여인숙으로, 혼자 생활을 하고 있다.그도 한때는 아내와 함께 2명의 아이를 기르면서 가족
(와)과 살고 있었다.김씨가「4인 세대」로부터「1인 세대」가 된 것은, 2000년에 이혼하고 나서다.실직하고 나서 술에 빠져 아내라는 싸움이 끊임 없이, 결
국, 나뉘게 되었다.이혼 당시 , 양육권과 친권을 방폐해, 아이와의 연락도 완전하게 끊어진 상태다.혼자 생활을 시작하고 나서, 소득이나 주거는 언제나 불안정
그리고, 자주 아프게 되었다.봉제 공장에서 일하고, 1개월에 150만원( 약 13만 7천엔)을 얻고 있었지만, 임대 주택, 고시원, 값싼 여인숙등을 전전하면서 보내
.그는 금년 3월, 급성 심근경색으로 수술을 받고 나서, 근로 능력이 없는 것이 인정되어 기초 생활 보장 대상자가 되었다.몸이 회복하면, 다시 일을 시작해차라
안 되지만, 착실한 일에 종사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고, 김씨는 걱정하고 있었다.「혼자 생활로 가장 큰 일인 (일)것은 무엇인가」라고 물으면, 그는「외로운」와 답
천민.「혼자서 있으면, 병이 들었을 때가 제일 괴롭지만, 최근이 확실히 그렇다 」
작년, 김씨와 같은「혼자 생활 세대 」(1인 세대)가, 전통적 세대 유형이었던 4인 세대는 물론, 5년전까지 주류였던 2인 세대보다 많아졌다.
그러나, 1인 세대는, 2명 이상 세대에 비해, 소득이나 주거, 건강 등에, 문제를 많이 안고 있다고 분석되고 있다.특히, 실업이나 이혼등의 경로를 거쳐 1인 세대에
진입하는「독거 중년」가 급증하고 있어, 그들이 장래 궁핍한「독거 노인」가 되는 것이 염려되고 있다.
■40~50대「독거 중년」급증
5년마다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하는 통계청은「혼자서 취사, 취침 등, 생계를 세우고 있는 세대」를 1인 세대로 정의하고 있다.원래 학계에서「배우자의 없다
독신 세대」를 1인 세대로 표현해 왔는데 비교해 확장된 개념이다.미혼(비혼)인가, 이혼・사별에 의해서 혼자서 생활하고 있는 세대를 시작해 주말 부부나 아이
들을 유학시키고 혼자로 사는 혼자 생활의 아버지(어머니)등이, 1인 세대에 해당된다.
작년 기준으로 1인 세대는 520만 3천 세대로, 전세대 1956만세대의 27.2%를 차지한다.20년전(1995년)과 비교하면, 전체 세대수가 51%증가한다
사이에, 1인 세대수는 216.9%나 증가했다.1인 세대의 급증이가 전세대수의 증가를 가져왔던 것이다.혼인 상태별로 1인 세대의 상황을 보면, 미혼의 세대가
44.5%(2010년분석기준)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그 다음에, 사별(29.2%)과 이혼(13.4%)이 그 후에 잇고 있다.또 배우자가
있는 것에도 불구하고, 혼자서 살고 있는 케이스도 12.9%에 이른다.과거의 통계(2000년)에 비하면, 사별 세대의 비율은 줄어 들었지만, 이혼 세대와 배우자
하지만 있는 세대, 미혼의 세대의 비율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1인 세대가 되는 경로는 세대별로 다르다.청년층(20대와 30대)에서는, 부모로부터 독립해 혼자 생활을 시작하는 미혼(비혼)의 1인 세대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와
에 비해40~50대의 중년의 1인 세대는, 실업과 이혼, 아이의 교육등의 이유로, 가족으로부터 멀어져 혼자서 살게 된 케이스가 많다.또, 고령자는
사별이나 숙년 이혼, 부양하는 아이와의 분리등에 의해서 1인 세대가 된다.연령이 높아질수록, 1인 세대는「자발적 선택」보다 가족 해체나 사별등에 의한 비자발
적인 케이스가 많아진다.
최근의 특징은40~50대의 중년 1인 세대의 증가율이 현저하게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과거에는 노인과 20대의 젊은이의 1인 세대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밖에
해, 작년 40대와 50대의 1인 세대가 172만 8000명으로, 1995년(34만 7000명)에 비해 5배 가깝게 증가하고 있어 과거 20년간에 가장 급속히 1 속세
띠가 증가한 세대가 되었다.이혼에 의한「가족 해체」의 증가에 가세해 20대나 30대로 미혼이었던 사람이 중년이 되고,40~50대의 중년 1인 세대가 급증한 것
(이)라고 볼 수 있다.
■2명 이상 세대보다 취약한 1인 세대
「자유 제멋대로인 싱글」라는 말과는 정반대로, 1인 세대가 2명 이상 세대에 비해, 취약하다라고 말하는 분석이 님 들인 형태로 나와 있다.보건 사회 연구원이 작년, 보
건복지부의 의뢰로 작성한「1인 세대의 증가에 의한 새로운 사회적 리스크에의 대응 전략」보고서에 의하면, 1인 세대는, 2명 이상 세대에 비해 경제적 지위가 저말한다
네에, 주거 형태나 거주 환경, 건강 상태등도 낮은 수준을 나타낸다고 분석되었다.이것은 한국 복지 패널 제 9년도(2014년)의 자료를 기초로, 청년층(20~39
나이)와 중년층(40~64나이), 노년층(65세 이상) 등, 세대별로 1인 세대와 2인 세대간의 격차를 비교・분석한 결과이다.
우선,청년층의 1인 세대의 경우는, 세대내의 양극화가 현저한 것이라고 추정된다.연간 평균소득을 비교하면, 1인 세대(4465만원<약 42만 6천
엔>)이 2명 이상 세대(3540만원<약 324만 3천엔>, 등가 소득 기준)보다 높았지만, 워킹프아의 비율과 실업률은 1인 세대가 더 높으면
말하는 양면성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고소득의 직업에 붙어 있는 젊은이의 1인 세대도 있지만, 그 한편으로 불안정한 저임금 노동에 종사하고 있는 혼자 생활의 젊은이도 적고
없다고 하는 것이다.
중년층과 노년층에서는, 1인 세대와 2명 이상 세대간의 격차가 한층 더 크게 벌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특히 고령자에 비해, 아직 노동 능력이 있는 중년의 1인 세대도, 2
사람 이상 세대에 비해 생활의 질이 낮았다.중년의 2명 이상 세대의 연간 소득이 평균 3433만원( 약 314만 5천엔)인데 대해, 중년의 1인 세대의 연간
소득은 2167만원( 약 199만 5천엔)이었다.집마련 소유율도, 2명 이상 세대가64%인 한편, 1인 세대는 29.9%에 그쳤다.워킹프아
의 비율에서도, 2명 이상 세대는 7.9%이지만, 1인 세대는 28.2%에도 된다.소득이나 주거 뿐만이 아니라, 만성 질환율이나 우울증이 의심되는 비율, 자살을 생각한 것의
비율등에서도, 중년의 1인 세대가 2명 이상 세대보다 훨씬 높았다.
보건 사회 연구원의 캔・운나 연구 위원은「중년의 1인 세대는, 노년 1인 세대로 특성이 닮아 있어 리스크나 문제의 강도가 노년층보다 조금 낮은 것뿐」라고 해,
「독거 노인에게 이어, 중년의 일인세대가 새로운 사회적 취약 계층으로 부상하고 있는」라고 지적했다.혼자 생활의 중년의 경우, 실업・이혼 후에 1인 세대가 되어, 일용인
불안정한 일하는 방법을 하고 있는 비율이 높고, 빈곤 노인으로 연결될 수도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게다가 그들은, 국민연금이나 개인 연금 가입율도 낮고, 노후의 준비도 불충분한
의가 실정이다.
판보・욘 기자(문의 japan@hani.co.kr )
최종 갱신:10월 2일 (일) 9시 16분
http://headlines.yahoo.co.jp/hl?a=20161002-00025276-hankyoreh-kr
이 현실을 앞에 두고 ・・・
노벨상은 보다, 일본에서(보다) 부자 국가가 되어서 가는 기분은 기쁘다..
1999:
Japan 19,229.7
South Korea 8,436.2
...
...
...
2015 (현재):
27 Japan 38,054
28 South Korea 36,511
...
...
2020 (by IMF)
Japan 43,173
Korea 45,051
이런 호르홀이 생긴다
ilovejapgirl 하지만 가련(라고 할까 치네라고)으로 견딜 수 없습니다♪(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