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年連続で就職率90%…日本の「小さな大学」に学ぼう=韓国
2016年09月30日16時39分
[ⓒ 中央日報/中央日報日本語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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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内の大学が創意融合型の人材育成を目標に多様なプログラムを運営中だ。専攻分野の知識はもちろん人文学や科学技術に対する理解を持つ融合型の人材育成に注力している。写真は「ダヴィンチ型創意人材」の育成を目標にしている中央(チュンアン)大学建築学部の実習場面。(写真=中央大) |
日本の石川県にある金沢工業大学は1965年に開校した4年制の私立大だ。工学部など14の専攻に在学生7000人余りの小さな大学だ。しかしこの大学は過去10年間にわたり90%を超える就職率で日本の750大学の中でも最上位圏だ。朝日新聞の大学評価ランキングでは数年連続で教育分野1位だ。だが、この学校の新入生の成績偏差値は上位30%前後でそれほど高くない。それにもかかわらず金沢工業大学が日本最高の「うまく教えている大学」になることができた秘訣は何か。
◆最高の大学に成長した秘訣は融合・統合教育への革新=金沢工大の教育の核心は「融合」と「統合」にある。1990年代中盤まで金沢工大は無名の大学だった。石川県の12大学と争って学生数の減少危機が迫っていた。当時、金沢工大は総長と教授がチームを組んでスタンフォード大学・カリフォルニア工科大学・MIT(マサチューセッツ工科大学)など世界最高の大学を訪ねてベンチマーキングを始めた。200回余り会議を開いて金沢工大が選択した道は「革新」だった。
その1つ目は融合だ。金沢工大はたとえ工業大学でも文学や社会、哲学などの人文学を強化し始めた。「技術だけを教えていたら創造力が死んでしまう」というのが理由だった。工大生にギリシャ古典を勉強させ、詩や小説などの文学書籍を読ませた。特にターンテーブルにLP盤をのせて音楽を聞けるようにした中央図書館の休憩室は、心の潤いがなくなりやすい学生たちには人気があった。また生きている教育のために教授の半分を企業出身で構成もした。先んじる市場のトレンドを教育に直接反映して理論と実務を同時に実らせた。その結果、金沢は10年余で日本最高の就職率を誇る大学になった。
<以降、大したことが書いてないので割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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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もそも、10年間、大卒就職率(内定ベース)が90%を下回ったことが無い日本で、10年連続就職率90%は別に驚くことでもない。
少なくとも、韓国の大学卒業者(含む予定者)のいる地獄から這い出るためのヒントは日本の大学にはないと思うのだがww
10년 연속으로 취직율 90%…일본의「작은 대학」에 배우자=한국
2016년 09월 30일 16시 39분[ⓒ 중앙 일보/중앙 일보 일본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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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내의 대학이 창의 융합형의 인재육성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전공 분야의 지식은 물론 인문학이나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가지는 융합형의 인재육성에 주력 하고 있다.사진은「다비치형 창의 인재」의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중앙(틀안) 대학 건축 학부의 실습 장면.(사진=중앙대) |
일본의 이시카와현에 있는 가나자와공업 대학은 1965년에 개교한 4년제의 사립대다.공학부 등 14의 전공에 재학생 7000명 남짓의 작은 대학이다.그러나 이 대학은 과거 10년간에 걸쳐 90%를 넘는 취직율로 일본의 750대학안에서도 최상위권이다.아사히 신문의 대학 평가 랭킹에서는 수년 연속으로 교육 분야 1위다.하지만, 이 학교의 신입생의 성적 편차치는 상위 30%전후로 그만큼 높지 않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나자와공업 대학이 일본 최고의「잘 가르치고 있는 대학」가 될 수 있던 비결은 무엇인가.
◆최고의 대학으로 성장한 비결은 융합・통합 교육에의 혁신=카나자와 공대의 교육의 핵심은「융합」와「통합」에 있다.1990년대 중반까지 카나자와 공대는 무명의 대학이었다.이시카와현의 12대학으로 싸워 학생수의 감소 위기가 다가오고 있었다.당시 , 카나자와 공대는 총장과 교수가 팀을 짜 스탠포드 대학・캘리포니아 공과대학・MIT(매사추세츠 공과대학) 등 세계 최고의 대학을 방문해 벤치 마킹을 시작했다.200회남짓 회의를 열어 카나자와 공대가 선택한 길은「혁신」였다.
그 1번째는 융합이다.카나자와 공대는 비록 공업 대학에서도 문학이나 사회, 철학등의 인문학을 강화하기 시작했다.「기술만을 가르치고 있으면 창조력이 죽어 버리는」라고 하는 것이 이유였다.공대생에 그리스 고전을 공부시켜,시나 소설등의 문학 서적을 읽게 했다.특히 턴테이블에 LP반을 태우고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듯이) 한 중앙 도서관의 휴게실은, 마음의 윤택이 없어지기 쉬운 학생들에게는 인기가 있었다.또 살아 있는 교육을 위해서 교수의 반을 기업 출신으로 구성도 했다.앞서는 시장의 트랜드를 교육에 직접 반영해 이론과 실무를 동시에 여물게 했다.그 결과, 카나자와는 10년 남짓으로 일본 최고의 취직율을 자랑하는 대학이 되었다.
<이후, 대단한 일이 쓰여 있지 않기 때문에 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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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저대졸 취직율의 원인은 대학부터 사회에 있지만, ,
원래, 10년간, 대졸 취직율(내정 베이스)이 90%를 밑돌았던 적이 없는 일본에서, 10년 연속 취직율 90%는 별로 놀라는 것도 아니다.
적어도, 한국의 대학졸업자(포함할 예정자)가 있는 지옥으로부터 기어 나오기 위한 힌트는 일본의 대학에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