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大河川事業で借金まみれ」韓国水資源公社、国外事業でも数百億ウォンの損失
ハンギョレ新聞 10月1日(土)14時58分配信
「4大河川事業」で積み重なった負債のために経営に困難を抱えている韓国水資源公社は、不良財政を埋めるために国外事業を拡大しているが、不公正な契約など各所で問題が発生し、逆に数百億ウォンの損失を被ったことが分かった。
29日、チョン・ヒョンヒ議員(共に民主党)の資料によると、韓国水資源公社は「タイ版4大河川事業」と呼ばれる11兆ウォン(約1兆円)規模のタイの
水資源事業を2012年7月から進めたが、タイ国内のクーデターの余波で昨年2月に全面中断した。この過程で基本設計や人件費など104億ウォン(約9億
6000万円)が投資され、事業中止の原因はタイ側にあったが、同社は補償を受け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入札者はいかなる損害賠償も要求できない」とい
う内容が含まれた不公正契約を結んだためだ。今年1月の同公社理事会議事録によると、「タイの水資源事業は(朴槿恵=パク・クネ)大統領も関心を持つ事
案」とされ、「(損害賠償など)衝突が発生しないよう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なっている。同公社が最近タイの水資源事業に再挑戦しているため、過去の損
害を積極的に問題視する意思がないことを示している。
同公社によるフィリピンのアンガットダム水力発電所の買収も、事業初年度に大きな損失を被った。2010年から推進されたこの事業は、現地の市民団体が
「外国企業に国家の主要施設を売却するのは無効」とし、訴訟を起こして議論になった。ようやく裁判で勝訴し4年後の2014年10月に発電所を買収した
が、昨年220億ウォン(約20億円)の運営損失が発生した。干ばつのせいで5カ月間発電所を稼働させられなかったためだ。
今年1月、2千億ウォン台の事業を受注したと大々的に広報した同公社によるフィリピンのブラカン上水道事業も、受注の見込みが不透明になったという指摘
が出ている。当初、同社とフィリピンの現地企業であるサンミゲルが2対8で資本金を出資することにしていたが、同社の持分の取得計画はなかったことになっ
た。同社は「サンミゲルで担当することになっていた金融調達に遅延が生じ、リスク管理次元で資本金を投入しないことにした」と説明している。しかし、事業
の主導権獲得のため持分を51%以上に増やすべきだという内部の意見が昨年の理事会の議事録に記されていた点などを考えると、受注の見込みに対する疑問す
らも提起されている。
チョン議員は「韓国水資源公社が4大河川事業で5兆5千億ウォン(約5080億円)の負債を返済しなければならないなど、経営が苦しいのは事実だ。しか
し、危険性の高い国外事業を行いながら不公正な契約や気候など基本的な問題を熟慮せずに損失を拡大したことは大きな問題」と話した。
キム・ソヨン記者(お問い合わせ japan@hani.co.kr )
最終更新:10月1日(土)14時58分
http://headlines.yahoo.co.jp/hl?a=20161001-00025283-hankyoreh-kr
4大河川事業の仇を
タイで晴らそうとした結果
更に傷口が広がった模様(嗤)
あひゃひゃひゃ!
「4 대하강사업으로 빚투성이」한국 수자원 공사, 국외 사업에서도 수백억원의 손실
한겨레 10월1일 (토) 14시 58 분배신
「4 대하강사업」로 겹겹이 쌓인 부채를 위해서 경영에 곤란을 안고 있는 한국 수자원 공사는, 불량 재정을 묻기 위해서 국외 사업을 확대하고 있지만, 불공정한 계약 등 각처에서 문제가 발생해, 반대로 수백억원의 손실을 입은 것을 알았다.
29일, 정・홀히 의원( 모두 민주당)의 자료에 의하면, 한국 수자원 공사는「타이판 4 대하강사업」로 불리는 11조원( 약 1조엔) 규모의 타이의
수자원 사업을 2012년 7월부터 진행했지만, 태국내의 쿠데타의 여파로 작년 2월에 전면 중단했다.이 과정에서 기본 설계나 인건비 등 104억원( 약 9억
6000만엔)이 투자되어 사업 중지의 원인은 타이 측에 있었지만, 동사는 보상을 받을 수 없었다.「입찰자는 어떠한 손해배상도 요구할 수 없는」물어
내용이 포함된 불공정 계약을 맺었기 때문이다.금년 1월의 동공사 이사회 회의록에 의하면, 「타이의 수자원 사업은(박근 메구미=박・쿠네) 대통령도 관심을 가지는 일
안」로 여겨져 「(손해배상 등) 충돌이 발생하지 않게 해야 하는」되고 있다.동공사가 최근 타이의 수자원 사업에 재도전하고 있기 때문에, 과거의 손해
해를 적극적으로 문제시할 의사가 없는 것을 나타내 보이고 있다.
동공사에 의한 필리핀의 안 가트 댐 수력 발전소의 매수도, 사업 초년도에 큰 손실을 입었다.2010년부터 추진된 이 사업은, 현지의 시민 단체가
「외국 기업에 국가의 주요 시설을 매각하는 것은 무효」로 해, 소송을 일으켜 논의가 되었다.간신히 재판에서 승소해 4년 후의 2014년 10월에 발전소를 매수했다
하지만, 작년 220억원( 약 20억엔)의 운영 손실이 발생했다.한발의 탓으로 5개월간 발전소를 가동 시킬 수 없었기 때문에다.
금년 1월, 2 천억원대의 사업을 수주했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한 동공사에 의한 필리핀의 브라 캔 상수도 사업도, 수주의 전망이 불투명하게 되었다고 하는 지적
하지만 나와 있다.당초, 동사와 필리핀의 현지 기업인 산미겔이 2대 8으로 자본금을 출자하기로 하고 있었지만, 동사의 지분의 취득 계획은 없었던 것으로
.동사는「산미겔로 담당하게 되어 있던 금융 조달에 지연이 생겨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자본금을 투입하지 않기로 한」라고 설명하고 있다.그러나, 사업
의 주도권 획득을 위해 지분을 51%이상으로 늘려야 한다고 하는 내부의 의견이 작년의 이사회의 회의록에 기록되고 있던 점등을 생각하면, 수주의 전망에 대한 의문
들도 제기되고 있다.
정 의원은「한국 수자원 공사가 4 대하강사업으로 5조 5 천억원( 약 5080억엔)의 부채를 반제해야 하는 등, 경영이 괴로운 것은 사실이다.밖에
해, 위험성이 높은 국외 사업을 실시하면서 불공정한 계약이나 기후 등 기본적인 문제를 심사숙고 하지 않고 손실을 확대한 것은 큰 문제」라고 이야기했다.
김・소욘 기자(문의 japan@hani.co.kr )
최종 갱신:10월 1일 (토) 14시 58분
http://headlines.yahoo.co.jp/hl?a=20161001-00025283-hankyoreh-kr
4 대하강사업의 원수를
타이에서 풀려고 한 결과
더욱 상처가 퍼진 모양(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