尖った鋲が埋め込まれた石材車止めを商店街前に設置…なぜ
ハンギョレ新聞 9月22日(木)11時54分配信
「どうしてこんな尖ったものが突きだしているのだろう。見たことがないものだが…」
20日昼、ソウル鍾路(チョンノ)区敦義(トンイ)洞近くのP劇場のビルの前で、座れるところを探していたファンさん(83)は、ビルの入り口に置かれ
た長方形の石材ボラードを見てしばし戸惑った。主にビルの入り口や歩道に車両の進入を防ぐために設置される平均高さ40センチ、縦・横それぞれ30センチ
規格の石材ボラード。特にこのビルの入り口側には100センチ間隔で設置された6つの石材ボラードの上に、鋭く突き出たセットアンカーが9つずつ埋め込ま
れている。
角にかろうじて腰かけたファンさんは「ソウル市内に行き場がなく、タプコル公園や劇場の前によく出かける」、「自宅にいると寂しいので、ここで知り合っ
た同年輩たちと会って話を交わしたりお酒を一杯飲んだりする」と話した。午後になると、白髪交じりの70~80代の男性約30人ほどがビルの入り口の方に
集まり、三々五々話を交わしタバコの煙を吐き出した。彼らは地面に新聞紙や段ボール箱を敷いて座り、何人かはファンさんのように石材ボラードの角に腰を下
ろしたりもした。近くのある飲食店経営者は「9月初め頃、(ここに石材ボラードが)設置されたと聞いている」とし、「当時、『人を座らせないために設置し
たのではないか』と、何人かの老人がビル内の商人らに抗議していた」と話した。
Pビルはなぜボルトのようなものが刺さった「陰険なもの」を設置することになったのか。9階建てのこのビルには地下の劇場をはじめ貴金属免税店、歯科、
宝石の職業専門学校などが入っている。ビルの商人たちは「鐘路一帯に現れる老人とホームレスの人たちが特にこのビルの前に集まって酒盛りをしたりたばこを
吸ったりするので、客足が遠のいた」と口をそろえた。老人に対し売春をもちかける「バッカス老女」まで現れ、ビル周辺をうろうろすることもあり、結局商人
たちが協議して石材ボラードを設置したという。
貴金属店を営むある商人は「向かいのビルでは警備を立てており、老人やホームレスが行かない」とし、「それだけ商売が厳しく被害が大きかったためにここ
までしたのだ」と訴えた。実際、向かい側のTビルでは警備の労働者が常時入り口側のスペースを行き来し、忙しくスペースを整備する姿があった。
市民の意見は分かれている。Pビルの近くで会ったジョンさん(44)は「商売する人たちの立場は十分に理解できるが、老人とホームレスを嫌悪の対象とし
て捉え、『嫌悪物』を設置したようだ」と話した。鐘路に事務所があるというキムさん(36)は「鍾路は高齢者に適した行き場がないうえ、商圏が活性化され
ておらず、商人たちも苦労している」としながらも、「流動人口が多いところに設置されて危なく見えるし、韓国社会の老人問題を端的に表しているようで悲し
い」と話した。
Pビルの管理事務所関係者は「管理委託業者などとの訴訟に巻き込まれて、ビル内に空室が多く難しい状況なのだが、商圏を活性化しようという過程で臨時に
設置した物」とし、「お年寄りが座ることができないようにするための措置ではなく、今後商人たちと話し合って、他の造形物を設置するだろう」と話した。
パク・スジン記者 (お問い合わせ japan@hani.co.kr)
http://headlines.yahoo.co.jp/hl?a=20160922-00025218-hankyoreh-kr
そんな自国の老人を嫌う南朝鮮人自身も
世界では更に嫌われる存在だという現実(嗤)
あひゃひゃひゃ!
날카로워진 압정이 파묻힌 석재 통행 금지를 상가앞에 설치…왜
한겨레 9월22일 (목) 11시 54 분배신
「어째서 이런 날카로워진 것이 찌르기이고라고 있을 것이다.본 적이 없는 것이지만 …」
20일 낮, 서울 종로(종로) 구 돈의(톤이) 동 가까이의 P극장의 빌딩앞에서, 앉을 수 있는 곳(중)을 찾고 있던 환씨(83)는, 빌딩의 입구에 놓여져
장방형의 석재 보라드를 보고 잠깐 당황했다.주로 빌딩의 입구나 보도에 차량의 진입을 막기 위해서 설치되는 평균 높이 40센치, 세로・옆 각각 30센치
규격의 석재 보라드.특히 이 빌딩의 입구 측에는 100센치 간격으로 설치된 6개의 석재 보라드 위에, 날카롭게 뚫고 나온 세트 엥커가 9개씩 묻어 입
라고 있다.
모퉁이에 간신히 걸터앉은 환씨는「서울시내에 갈 곳이 없고, 탑골공원이나 극장의 앞에 자주 나가는」, 「자택에 있으면 외롭기 때문에, 여기서 알아 합
동년배들과 만나고 이야기를 주고 받거나 술을 한 잔 마시거나 하는」라고 이야기했다.오후가 되면, 백발교사리의 70~80대의 남성 약 30명 정도가 빌딩의 입구에
모여, 삼삼 오오 이야기를 주고 받아 담배 연기를 토해냈다.그들은 지면에 신문지나 골판지하코를 깔아 앉아, 여러명은 환씨와 같이 석재 보라드의 모퉁이에 허리를 아래
여과지 충분해도 했다.가까이의 있다 음식점 경영자는「9 월초무렵, (여기에 석재 보라드가) 설치되었다고 (듣)묻고 있는」로 해, 「당시 , 『사람을 앉게 한 없기 위해(때문에) 설치해
것은 아닌가』와 몇명의 노인이 빌딩내의 상인등에 항의하고 있던」라고 이야기했다.
P빌딩은 왜 볼트와 같은 것이 박힌「음험한 것」를 설치하게 되었는가.9층건물의 이 빌딩에는 지하의 극장을 시작해 귀금속 면세점, 치과,
보석의 직업 전문학교등이 들어가 있다.빌딩의 상인들은「종로 일대에 나타나는 노인과 노숙자의 사람들이 특히 이 빌딩앞에 모이고 술잔치를 하거나 담배를
들이마시거나 하므로, 손님이 멀어진」와 입을 모았다.노인에 대해 매춘을 꺼내는「바커스 노녀」까지 나타나 빌딩 주변을 우왕좌왕하기도 해, 결국 상인
들이 협의해 석재 보라드를 설치했다고 한다.
귀금속점을 영위하는 있다 상인은「정면의 빌딩에서는 경비를 세우고 있어 노인이나 노숙자가 가지 않는」로 해, 「그 만큼 장사가 어렵게 피해가 컸기(위해)때문에 여기
까지 했던 것이다」라고 호소했다.실제, 맞은 쪽의 T빌딩에서는 경비의 노동자가 상시 입구측의 스페이스를 왕래해, 바쁘게 스페이스를 정비하는 모습이 있었다.
시민의 의견은 나뉘고 있다.P빌딩의 근처에서 만난 존씨(44)는「장사하는 사람들의 입장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지만, 노인과 노숙자를 혐오의 대상으로 해
(이)라고 파악해『혐오물』를 설치한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종로에 사무소가 있다라고 하는 김씨(36)는「종로는 고령자에게 적합한 갈 곳이 없는 데다가, 상권이 활성화 되어
(이)라고 있지 않고, 상인들도 고생하고 있는」로 하면서도,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설치되어 위험하게 보이고, 한국 사회의 노인 문제를 단적으로 나타내고 있는 것 같고 비 해
있어」라고 이야기했다.
P빌딩의 관리 사무소 관계자는「관리 위탁 업자등과의 소송에 말려 들어가고, 빌딩내에 빈방이 많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상권을 활성화 하려는 과정에서 임시에
설치한 것」로 해, 「노인이 앉을 수 없게하기 위한 조치가 아니고, 향후 상인들과 서로 이야기하고, 다른 조형물을 설치할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박・스진 기자 (문의 japan@hani.co.kr)
http://headlines.yahoo.co.jp/hl?a=20160922-00025218-hankyoreh-kr
그런 자국의 노인을 싫어하는 남한국인 자신도
세계에서는 더욱 미움받는 존재라고 하는 현실(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