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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人の76% 合意履行しても少女像移転に反対=世論調査
2016/09/02 14:52
【ソウル聯合ニュース】世論調査会社の韓国ギャラップが2日に発表した旧日本軍の慰安婦問題をめぐる日本との合意に関する調査結果によると、在韓日本大使館前の慰安婦を象徴する少女像について、回答者の76%は日本政府の合意履行と関係なく移転してはならないと答えた。日本政府が合意を履行する場合、移転しても良いと回答したのは10%だった。調査は先月30日から今月1日まで、全国の成人1009人を対象に実施された。
昨年末の合意では少女像について、「公館の安寧・威厳の維持の観点から懸念していることを認知し、韓国政府としても可能な対応方向について関連団体と話し合いを行うなどし、適切に解決されるよう努力する」とした。
合意直後の今年1月第1週に実施した調査では「移転してはならない」が72%、「移転しても良い」が17%だった。
合意で日本政府が慰安婦問題について謝罪したと思うかどうかを尋ねる質問には「謝罪していないと思う」が84%、「謝罪したと思う」が8%だった。1月の調査ではそれぞれ72%と19%だった。
野党や市民団体などが再交渉を求めていることに関しては、63%が「再交渉すべきだ」と回答した。21%は「再交渉を求めてはならない」と答えた。
韓国ギャラップは「少女像移転、日本政府、再交渉に対する世論が1月に比べてさらに厳しくなった」と分析。「両国政府や民間レベルで少女像移転などの試みが行われる場合、深刻な対立が起きかねないことをうかがわせる」とした。
日本政府は慰安婦問題について謝罪したか？
謝罪してない 84%
正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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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76% 합의 이행해도 소녀상이전에 반대=여론 조사
2016/09/02 14:52
【서울 연합 뉴스】여론 조사 회사의 한국 갤럽이 2일에 발표한 구일본군의 위안부 문제를 둘러싼 일본과의 합의에 관한 조사 결과에 의하면, 주한 일본 대사관앞의 위안부를 상징하는 소녀상에 대해서, 회답자의76%는 일본 정부의 합의 이행과 관계없이 이전해서는 안 된다고 대답했다.일본 정부가 합의를 이행하는 경우, 이전해도 좋다고 회답한 것은10%였다.조사는 지난 달 30일부터 이번 달 1일까지, 전국의 성인 1009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작년말의 합의에서는 소녀상에 대해서, 「공관의 안녕·위엄의 유지의 관점으로부터 염려하고 있는 것을 인지해, 한국 정부라고 해도 가능한 대응방안향에 대해 관련 단체와 대화를 실시하는 등 해, 적절히 해결되도록 노력한다」라고 했다.
합의 직후의 금년 1월 제 1주에 실시한 조사에서는 「이전해서는 안 된다」가72%, 「이전해도 좋다」가17%였다.
합의로 일본 정부가 위안부 문제에 대해 사죄했다고 생각할지를 묻는 질문에는 「사죄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가84%, 「사죄했다고 생각한다」가8%였다.1월의 조사에서는 각각72%로19%였다.
야당이나 시민 단체등이 재교섭을 요구하고 있는 것에 관계해서는,63%가 「재교섭해야 한다」라고 회답했다.21%는 「재교섭을 요구해서는 안 된다」라고 대답했다.
한국 갤럽은 「소녀상이전, 일본 정부, 재교섭에 대한 여론이 1월에 비해 한층 더 어려워졌다」라고 분석.「양국 정부나 민간 레벨로 소녀상이전등의 시도를 하는 경우, 심각한 대립이 일어날 수도 있는 것을 엿보게 한다」라고 했다.
일본 정부는 위안부 문제에 대해 사죄했어?
사죄하고 있지 않는 84%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