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経:【コラム】ウォン高ショック…日本のように「安全通貨の呪い」に苦しめられるか
2016年08月16日11時35分
[ⓒ韓国経済新聞/中央日報日本語版]
今月に入ってからの対内外の外国為替市場は「ウォン高の勢い」に要約される。今年2月末からわずか6カ月にもならない短期間でウォン・ドル為替レート
は1ドルに対し140ウォン、ウォン・円為替レートは100円に対し70ウォン以上もそれぞれウォン高が進んだ。ほかの競争国通貨に対してもウォンが切り
上げられた。輸出業者から見れば「為替レートショック」に該当する切り上げ幅だ。
「特定国の通貨価値はその国の経済実状が反映される顔」だという次元で見れば、ウォンが強気を見せるのは容易には理解されない状況
だ。昨年の成長率が2.6%に墜落し、今年は2.5%前後にさらに落ちるという見方が支配的だ。このため韓国も日本のように「ウォン高の呪い」に苦しめら
れるのではないかという憂慮が広がっている。
「安全通貨の呪い」というのはバリー・アイケングリーン米国バークレー大学教授が初めて主張した用語で、主に日本経済の状況について
使われた。日本の景気低迷が持続する中でも米国・欧州の相次ぐ経済危機で円がかえって安全通貨に浮上し強勢を帯びる現象をいう。2012年12月アベノミ
クス(安倍晋三首相の経済政策)が胎動した直接的なきっかけになった。
ウォンが強気を見せるのはいわゆる「銭の戦争」に象徴される国際間の資金の流れ構造で成長率と関係なく高まった「韓国の地位」を理解
する必要がある。グローバル資金の案内板の役割をするベンチマーク指数を調べればファイナンシャルタイムズ・ストックエクスチェンジ(FTSE)指数では
「先進国」、モルガン・スタンレー・キャピタル・インターナショナル指数(MSCI)では「新興国」だ。
投資の3原則である収益性・安定性・換金性で見れば金融危機以降豊かになった流動性のために換金性をあまり考慮しない。その代わり収
益性と安定性はかえって危機以前よりも重視する。金融危機前は先進国は収益性が低い代わりに安定性が高いが開発途上国はこれとは反対に認識されてきた。
このため先進国資金は高い収益を追って余剰資金はファンド形態で、余剰資金がない時は金利差を利用したキャリー資金形態で開発途上国
に流入する。反対に開発途上国の資金は収益性より安定性を重視して最も安全な資産と評価される米国国債をはじめ先進国に投資するのが定形化された事実だ。
だが順次的な経済危機で先進国資産の安定性が低下しながら第2次大戦以降に維持されてきた国際間資金の流れの構造が乱れた。最近目に
つく現象は、米国の国際格付けが下がった2011年以降再び韓国が先進国の収益性追求資金と開発途上国の安定性追求資金の共同投資先として注目されている
点だ。
<以降割愛>
言っておく、韓国ウォンに掛かっているのは別の呪いですw
한경:【칼럼】원고쇼크…일본과 같이「안전 통화의 저주」에 괴롭힘을 당할까
2016년 08월 16일 11시 35분[ⓒ한국 경제 신문/중앙 일보 일본어판]
이번 달에 들어오고 나서의 대내외의 외환 시장은「원고의 기세」에 요약된다.금년 2월말부터 불과 6개월도 안 되는 단기간으로원・달러 환율 (은)는 1 달러에 대해 140원, 원・엔환 레이트는 100엔에 대해 70원 이상도 각각원고가 진행되었다.다른 경쟁국 통화에 대해서도원이 잘라 올려졌다.수출업자에서 보면「환율 쇼크」에 해당하는 절상폭이다.
「특정국의 통화 가치는 그 나라의 경제 실상이 반영되는 얼굴」라고 하는 차원에서 보면, 원이 강경세를 보이는 것은 용이하게는 이해되지 않는 상황 (이)다.작년의 성장률이 2.6%에 추락해, 금년은 2.5%전후에 한층 더 떨어진다고 하는 견해가 지배적이다.이 때문에 한국도 일본과 같이「원고의 저주」에 괴로운들 것은 아닐것인가 라고 하는 우려가 퍼지고 있다.
「안전 통화의 저주」라고 하는 것은 배리・아이켕린 미국 바클리 대학교수가 처음으로 주장한 용어로, 주로 일본 경제의 상황에 대해 사용되었다.일본의 경기침체가 지속하는 가운데도 미국・유럽이 잇따르는 경제위기로 엔이 오히려 안전 통화로 부상해 강세를 띠는 현상을 말한다.2012년 12월 아베노미 쿠스(아베 신조 수상의 경제정책)가 태동 한 직접적없는 내기가 되었다.
원이 강경세를 보이는 것은 이른바 「전의 전쟁」에 상징되는 국제간의 자금의 흐름 구조로 성장률과 관계없이 높아진「한국의 지위」를 이해 할 필요가 있다.글로벌 자금의 안내판의 역할을 하는 벤치마크 지수를 조사하면 파이낸셜 타임즈・증권 거래소(FTSE) 지수에서는 「선진국」, 몰간・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 지수(MSCI)에서는「신흥국」다.
투자의 3 원칙인 수익성・안정성・환금성으로 보면 금융 위기 이후 풍부해진 유동성을 위해서 환금성을 별로 고려하지 않는다.그 대신 수 익성과 안정성은 오히려 위기 이전보다 중시한다.금융 위기전은 선진국은 수익성이 낮은 대신에 안정성이 높지만 개발도상국은 이것과는 반대로 인식되어 왔다.
이 때문에 선진국 자금은 비싼 수익을 쫓아 잉여자금은 펀드 형태로, 잉여자금이 없을 때는 금리차를 이용한 캬 리 자금 형태로 개발도상국 에 유입한다.반대로 개발도상국의 자금은 수익성보다 안정성을 중시해 가장 안전한 자산이라고 평가되는 미국 국채를 시작해 선진국에 투자하는 것이 정형화 된 사실이다.
이지만 차례차례적인 경제위기로 선진국 자산의 안정성이 저하하면서 제2차 대전 이후에 유지되어 온 국제간 자금의 흐름의 구조가 흐트러졌다.최근눈에 붙는 현상은, 미국의 국제 등급이 내린 2011년 이후 다시 한국이 선진국의 수익성 추구 자금과 개발도상국의 안정성 추구 자금의 공동 투자처로서 주목받고 있다 점이다.
<이후 할애>
말하는 , 한국원에 걸려 있는 것은 다른 저주입니다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