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海軍士官候補生ら航海実習で来月日本へ 5年ぶり
聯合ニュース 8月7日(日)12時4分配信
【ソウル聯合ニュース】
韓国海軍が海軍士官学校の生徒を毎年派遣している「巡航訓練戦団」が、今年は5年ぶりに日本を訪れる。軍関係者が7日、「巡航訓練戦団が来月5日に出港する。日本を含む12カ国に寄港する計画だ」と明らかにした。
巡航訓練戦団は海軍士官候補生の航海実習を目的に毎年派遣される。今年は来年任官する海軍士官学校4年生の生徒と海軍将兵の約600人が、4400トン
級の駆逐艦「忠武公李舜臣」と4200トン級の補給艦「天地」に乗船し、日本や米国、ロシア、オーストラリア、シンガポールなどを回る。12月に帰国。
巡航訓練戦団は9月8日に東京に寄港、4日間停泊する予定だ。日本の海上自衛隊を訪問したり関係者を韓国の艦艇に招いたりと、軍事交流活動を行う。
日本には2007年と08年にも寄港し、今年は11年以来となる。この5年間寄港しなかったのは、韓日関係の影響とみられている。12年に当時の李明博
(イ・ミョンバク)韓国大統領が独島を訪問し、翌年に日本の安倍晋三首相が靖国神社を参拝すると、韓日関係は悪化の一途をたどり、海軍と海上自衛隊の交
流・協力も事実上途絶えた。
そのため、巡航訓練戦団の今年の日本訪問は、海上自衛隊との交流・協力再開のシグナルとの見方もある。昨年5月の韓日国防相会談を機に、海軍と海上自衛隊は交流・協力回復に向けた動きをみせている。
一方、海軍関係者は「巡航訓練戦団の航海先はエリアで決まり、寄港地も毎年変わる。5年間日本に寄港しなかったのは韓日関係と直接関係するものではない」と述べた。
最終更新:8月7日(日)12時13分
http://headlines.yahoo.co.jp/hl?a=20160807-00000014-yonh-kr
もう決まったことなら来るなとは云わんが
海自の旭日旗を見ていきなり火病らないように
今から少しずつ慣らしておけ!(嗤)
あひゃひゃひゃ!
한국 해군 사관후보생등 항해 실습으로 다음 달 일본에 5년만
연합 뉴스 8월7일 (일) 12시 4 분배신
【서울 연합 뉴스 】
한국 해군이 해군 사관학교의 학생을 매년 파견하고 있는「순항 훈련전단」가, 금년은 5년만에 일본을 방문한다.군관계자가 7일, 「순항 훈련전단이 다음 달 5일에 출항한다.일본을 포함한 12개국에 기항할 계획이다」와 분명히 했다.
순항 훈련전단은 해군 사관후보생의 항해 실습을 목적으로 매년 파견된다.금년은 내년 임관 하는 해군 사관학교 4 학년의 학생과 해군 장병의 약 600명이, 4400톤
급의 구축함「충무공이순신」와 4200톤급의 보급함「천지」에 승선해, 일본이나 미국, 러시아, 오스트레일리아, 싱가폴등을 돈다.12월에 귀국.
순항 훈련전단은 9월 8일에 도쿄에 기항, 4일간 정박할 예정이다.일본의 해상 자위대를 방문하거나 관계자를 한국의 함정에 부르거나와 군사 교류 활동을 실시한다.
일본에는 2007년과 08년에도 기항해, 금년은 11년 이래가 된다.이 5년간 기항하지 않았던 것은, 한일 관계의 영향으로 보여지고 있다.12년에 당시의 이명박
(이・몰바크) 한국 대통령이 독도를 방문해, 다음 해에 일본의 아베 신조 수상이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면, 한일 관계는 악화의 일로를 더듬어, 해군과 해상 자위대의 교
류・협력도 사실상 끊어졌다.
그 때문에, 순항 훈련전단의 금년의 일본 방문은, 해상 자위대와의 교류・협력 재개의 시그널이라는 견해도 있다.작년 5월의 한일 국방장관 회담을 기회로, 해군과 해상 자위대는 교류・협력 회복을 향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해군 관계자는「순항 훈련전단의 항해처는 에리어에서 정해져, 기항지도 매년 바뀐다.5년간 일본에 기항하지 않았던 것은 한일 관계와 직접 관계하는 것은 아닌」라고 말했다.